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6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약 73조3천억원으로 ’15년 대비 4.1%, ‘12년 이후 연 평균 2.8%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식품산업으로는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식품용기·포장제조업 등(식품 일반),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유가공업 등(축산물) 및 건강기능식품제조업 등(건강기능식품) 등이 포함된다. 2016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 대비 16.9%, 국내 총생산(GDP) 대비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번 자료는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의 인‧허가, 품목제조보고 정보를 연계하여 식품제조업, 축산물가공업, 건강기능식품제조업 등 식품산업 전체의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인기 푸드트럭과 과일 협찬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스테이크와 피자 전문 ‘헝그리베어스’ 푸드트럭과 젤라또 전문 ‘달달한 형제들’ 푸드트럭에 각각 스위티오 파인애플과 바나나를 협찬, 이를 사용한 메뉴로 소비자와 만난다. 헝그리베어 피자 푸드트럭에서는 스위티오 파인애플이 듬뿍 들어간 하와이안 피자를 판매하며 스테이크 트럭에서는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사이드 메뉴로 제공한다.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 차를 견디며 한정 재배되기 때문에 일반 파인애플보다 비타민 C와 칼륨 등 영양소가 2배 이상 더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인애플에 풍부한 ‘브로멜라인’이
2018년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일정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올해 15회 시험의 경우 작년 10월경 공고가 돼, 12월 접수, 시험은 1월 21일에 시행됐다. 내년 시험도 공고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접수를 놓치지 않고 응시하기 위해서는 시험일정을 반드시 미리 체크해두어야 한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과목은 사회복지기초,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 등 객관식 5지택일형으로 구성돼 있다. 시험은 매 과목 40% 이상, 전 과목 총점 평균 60% 이상의 점수를 취득하면 합격예정자가 된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합격예정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받아야 하며, 부적격 사유가 발견되면 합격예정이 취소된다. 사회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는 배우 현빈의 한국, 중국, 홍콩 팬들이 모인 ‘HB International’이 9월 25일인 그의 36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첫 우물 후원은 2014년으로 33번째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되었다. 이후 4년 동안 꾸준히 이어진 나눔은 올해도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들은 3개 국가의 팬들이 모인 만큼 소통과 유지가 쉽지 않았을 것 같지만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좋은 팬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배우 현빈 씨 생일을 기념하며 좋을 일을 찾다가 4년째 꾸준
이 책은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경영자 코칭하면서 위대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전하던 저자가 리더들의 경험을 통해서 간접학습의 기회를 전하고자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는 시대의 요구에 반응하며 혁신을 거듭해온 위대한 CEO 110명이 우리에게 던지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의 한 마디가 담겨 있다. 이들이 전하고 있는 짧고 단순한 촌철살인(寸鐵殺人)같은 메시지들은 위기와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선택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줄 것이다. 또한 경영자나 중간관리자는 물론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혼란스러운 시대를 타파할 현명한 혜안을 갖게 할 것이다. 이 책은 모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24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상촌재에서 열린 ‘2017 종로한복축제’ 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 음식, 삼겹살 문화를 알렸다. 종로한복축제는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우리나라 대표 한류 문화 관광축제로 한돈자조금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우리나라 한복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함께 한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떠나는 맛있는 한국 여행’ 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돈 요리법을 소개하는 한편, 한돈 레시피북
창업은 짜장면은 팔지 않고 짬뽕 하나만 만들어 파는 식당과 같은 책이다. 이것 저것이 아니라 ‘관여도’ 라는 개념 하나로 식당 장사에 대한 긍정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책 한 권을 여러 날에 걸쳐 읽는 습관이 있다면 이 책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읽어도 진도가 나가지 않을테니 말이다. 그러나 단숨에 개념 하나를 깨우치고자 한다면 이 책이야말로 마케팅을 뛰어넘는, ‘홍보가 왜 필요하지?’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깨달음을 던져 줄 것이다.생각 없이 퍼주는 손은 그냥 큰손일 뿐이다. 손님이 반응하도록 퍼주어야 한다. 손님이 ‘정말 나에게 이로운 가게구나’ 를 느끼도록 퍼줘야 한다. 그러자면 원가의 함정에서 빠져 나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