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지역 내 재가 장애인 가정과 명절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추운 날씨에도 모두가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애큐온 임직원과 지역사회 주민 봉사자, 다운복지관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오색전, 김치전, 동태전 등의 설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나눔 키트 100여 개를 준비했다. 이후 재가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 키트를 전달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를 살폈다. 행사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Customer Care실 이웅수 실장,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다운복지관 김인숙 관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풍성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총 1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018년 다운복지관과 협약 체결 후 2019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부터 전 영업점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본점에서 정진완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연회를 열고, 실제 운영 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시스템은 IP CCTV 중앙집중화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전 영업점 CCTV 영상을 본부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AI 영상분석을 활용해 △고액 인출·계좌이체 등 중요 거래 시 이상징후 탐지 △CCTV 기반 현금 계수 결과 자동 추출·저장 △내금고·기계실 출입 시 2인 1조 원칙 준수 여부 감시 등 주요 내부통제 기능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전 영업점에 대한 24시간·365일 상시 감시 체계가 구축돼, 금융사고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영업점 자체 점검 부담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했다. 야간·휴일에는 스마트 화재탐지기와 CCTV를 연동해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영업 중에는 명찰형 비상벨(착용형 비상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종합투자계좌인 ‘IMA’ 소개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뱅크를 통해 이번에 소개되는 IMA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인 ‘한국투자 IMA S3’다. IMA 상품 가입은 2월 12일부터 24일까지 토스뱅크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에서 할 수 있고, 가입 후 2년간 고객이 맡긴 자금으로 운용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고객들은 토스뱅크 앱에서 별도의 증권사 앱 설치없이, 토스뱅크 내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이동해 IMA 가입까지 진행할 수 있다. IMA는 국내에서는 작년 말 처음 선을 보이게 된 상품으로,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을 갖춘 종합투자금융사업자만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기업금융 등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에 운용하고,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증권사가 원금과 수익금을 약정하는 구조이다. 이번 IMA 출시를 기념해 한국투자증권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최초 개설 시 2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 및 1년간 주식 거래 수수료 혜택과 함께 랜덤으로 최대 2만원 현금 리워드도 지급한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동점포는 귀성 차량 이용 고객의 금융 편의를 높이기 위해 13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신권출금과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가 가능하며 신권으로 현금교환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토요일에도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가 가능한 ‘토요일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플러스’는 디지털라운지(무인점포) 기반의 화상상담 점포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토요일플러스’는 디지털라운지 서울대입구역, 디지털라운지 우장산역, 디지털라운지 개포동역, 디지털라운지 창원중앙, 디지털라운지 대불산업단지, 서소문지점, 김해 외국인중심 영업점, 독산동 외국인중심 영업점, 안산 외국인중심 영업점 등 총 9개영업점에서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길에 나서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게 됐다”며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경영지원부문 임직원들은 경기도 광명시 소재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범농협 새해 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경로식당 배식 봉사, △소외계층 가정 도시락 배달, △광명학교 어르신 대상 한글 학습 보조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이불 및 김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경영지원부문 박현동 부행장은 “취약계층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의 지난 5년간 시가총액 흐름을 보면 성장 변곡점이 언제였는지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조원 내외에서 횡보하던 시가총액은 두 차례에 걸쳐 퀀텀점프 국면에 진입했다. 첫 번째 변곡점은 2025년 6월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년을 기점으로 한 시장 평가 변화다. 두 번째는 2025년 실적 발표를 통해 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 정상화가 확인되면서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황병우 회장의 전략적 판단과 실행력이 자리한다. 황 회장은 iM뱅크(구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외부 컨설팅사와 협업하며 시중은행 체제에 맞는 중장기 경영 전략을 설계해왔다. 그는 당시 "대구은행은 시중은행급 재무구조와 신용도를 갖추고 있음에도 지방은행이라는 이유로 디스카운트를 받아왔다"며 "이 같은 구조적 저평가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iM뱅크는 2024년 5월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획득했다. 이는 32년 만의 신규 시중은행 지정이었다. 이후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고 시중은행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접근성·경영 효율성 결합의 '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의 대출 현황을 구성하는 업종 중 부동산 및 임대업 항목이 대기업 대출과 중소기업 대출 내 변동률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제 부동산 및 임대업은 대기업 대출에서 전년보다 유일하게 규모가 감소했지만, 중소기업 대출에서는 업종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대기업 부문에서는 거래 기업의 여신 상환이 있었고, 중소기업 부문은 지식산업센터 등에서 부동산 임대업 신규 대출이 발생한 영향이 있었다는 것이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지난해 연말 원화대출금 334.2조, 전년보다 4.4% 증가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지난해 12월 기준 원화대출금은 334조2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규모가 4.4% 확대됐다. 전분기보다는 0.8% 늘었다. 원화대출금 중 가계대출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5% 확대된 146조4106억원이었다. 전분기보다는 0.1% 줄었다. 전체 원화대출금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3.8%로, 전년보다 0.2%p 늘었다. 가계대출 구성 항목 중 주택담보는 74조18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전분기보다는 0.5% 감소한 규모다. 일반자금은 6.3% 증가한 72조2232억원을 기록했다. 일반자금은
[FETV=이건혁 기자] 증시 호황이 미래에셋증권 실적을 밀어올렸다. 브로커리지·WM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해외법인이 이익 반등을 넘어 성장 국면에 접어들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5년 전과 비교하면 IB 부문 회복이 더딘 점은 과제로 꼽힌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13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9242억원) 대비 22.4% 증가한 규모다. 세전이익은 2조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9.9% 늘었다. 증시 호황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1조110억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국내주식 수수료는 5676억원으로 34.6% 늘었고, 해외주식 수수료는 4434억원으로 56.6% 확대되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WM(자산관리) 부문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WM 수익은 3421억원으로 2024년(2818억원) 대비 21.4% 증가했다. 총 고객자산은 지난해 189조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트레이딩 부문은 1조1110억원에서 1조2657억원으로 13.9% 확대됐다. 특히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해외법인이 있었다. 미래에셋증권의 지난
[FETV=김예진 기자] KB금융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들의 서열이 뒤바뀌고 있다. 카드 부문이 주춤하는 사이 증권 부문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 내 비은행 핵심 축으로 급부상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의 연결기준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2조6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 KB증권의 총영업이익은 ▲2021년 1조6870억원 ▲2022년 1조880억 ▲2023년 1조7200억 ▲2024년 1조8206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2조원대에 진입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다. 2024년까지만 해도 KB국민카드가 총영업이익에서 앞서있었으나 지난해 KB증권이 이를 추월하며 그룹 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업이익만 측면에서는 KB손해보험이 여전히 그룹 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성장세 면에서는 증권에 미치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의 영업이익은 2024년 1조1366억원에서 2025년 1조1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 반면 강진두 대표가 이끄는 KB증권은 2024년 7733억원에서 지난해 9041억원으로 16.9% 급성장했다. 2021년 8134억원이었던 KB증권의 영업이익은 2022년 2372억원으로 저점을 기록했으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 강화에 따라 보험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각종 금융사고 예방,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보험 가입과 유지, 지급 등 전 과정에서 소비자 분쟁 지표 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 5개 대형 손해보험사와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민원 건수와 분쟁조정 신청 건수를 총 4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3대 대형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의 신청 건수가 일제히 증가한 가운데 한화생명은 유일하게 1000건을 웃돌아 가장 많았다. 12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2025년 분쟁조정 신청 건수(중·반복 제외)는 2685건으로 전년 2458건에 비해 227건(9.2%) 증가했다. 이 기간 3개 대형사의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나란히 늘었다. 특히 한화생명은 890건에서 1037건으로 147건(16.5%) 증가해 가장 많았다. 지난해 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업계 1위 삼성생명은 923건에서 950건으로 27건(2.9%) 늘어 뒤를 이었다. 교보생명 역시 645건에서 698건으로 53건(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