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중남미 여행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남미 여행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남미 여행 수요의 증가를 반영해 기획되었으며, 당초 각 회차별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해 2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전 신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한 회차가 추가되어 총 3회로 확대되었다. 설명회에는 약 200명의 신청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15년 이상의 중남미 인솔 경력을 가진 노랑풍선 전문 인솔자가 직접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들의 매력과 노랑풍선 패키지 상품만의 차별성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중남미 여행 관련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대한항공과 라탐항공이 제공한 여행 캐리어, 우산, 건강식품, 파우치백 등 다양한 경품도 큰 인기를 끌었다. 노랑풍선이 소개한 중남미 여행 상품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4개국 13일, 5개국 17일, 6개국 22일 코스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과수 폭포, 브라질 예수상, 마추픽추, 페리토 모레노 빙하 등
[FETV=김선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비자신청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중단되었던 워크숍을 올해 재개했으며, 코로나19 이후 활발한 영업 활동으로 비자신청센터 정상화에 앞장선 우수사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 행사도 진행했다. 고객만족도조사를 기반으로 전 센터 직원 약 330여 명의 친절도 점수, 업무 역량 등을 종합해 10년 근속 직원을 포함한 20명의 우수사원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우수사원들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도 성실하게 근무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하나투어는 2015년 중국 광저우, 칭다오 지역 비자신청센터를 시작으로 24년 11월 현재 중국(북경, 광저우, 칭다오, 상하이, 청두, 우한),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필리핀(마닐라) 3개 국가 내 총 9개 지역에서 비자신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비자신청센터는 10년간 비자 발급 대행 업무와 대사관, 영사관 및 정부 협력기관 업무 협조를 원활하게 수행했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수준 높은 시설과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체계적인 직원 교육 등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추운 계절 따뜻하게 속까지 데워줄 ‘지역식 국물요리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별 유명 음식 및 믿을 수 있는 국내 지역의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호한 다는 것에서 착안, 부산의 기장미역, 제주산 흑돼지, 국내산 파 등을 원재료로 했다. 새롭게 출시한 ‘지역식 국물요리 3종’은 ‘부산식 기장미역국’,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 돼지김치찌개’ 등이다. ‘부산식 기장미역국’은 부드럽고 쫄깃한 부산 기장미역에 부드러운 양지, 맑은 육수에 참기름을 더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은 차돌양지와 국산 대 파를 한가득 넣어 푸짐하면서도 깔끔하고 깊은 맛의 서울식 육개장의 특유의 맛을 살렸다.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는 제주 흑돼지와 잘 익은 김치, 큼직한 야채에 멸치 육젓으로 마무리해 시원 하면서도 감칠맛을 구현해냈다. 해당 제품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외식을 망설이게 되는 요즘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재료 손질이나 조리에도 어려움 없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취식 할 수 있다. 3종 모두 이마트, 홈플러스를 통해 선 출시
[FETV=김선호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미국 증류주 기업 ‘사제락 컴퍼니(Sazerac Company)’와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아메리칸 블렌디드 위스키 ‘얼리타임즈(Early Times)’의 판매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공식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제락 컴퍼니’는 미 대륙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1위 증류주 기업으로 1850년 창설됐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지에 총 8개 증류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개 이상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얼리타임즈’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사제락 컴퍼니와 이뤄진 첫 비즈니스미팅으로 양사 간의 우호적 파트너십 구축을 비롯해 ‘얼리타임즈’의 향후 판매전략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지난 5일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사제락 컴퍼니 크리스토프 부(Christophe Beau) 글로벌 영업 전무이사, 레이 노블(Ray Noble) 아시아지역 총괄 디렉터, 타쿠야 오노(Takuya Ohno) 북아시아 지사장이 직접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측은 김관태 마케팅 본부장, 김형준 마케팅 팀장을 비롯한
[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가성비ㆍ가심비 전략의 점심 프로모션 ‘리아 런치’ 운영을 통해 점심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리아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롯데리아의 인기 세트 메뉴 6종을 기존 대비 약 1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런치 프로모션이다. 최근 고물가로 인한 외식 비용 부담이 커져가는 환경에 부담 없이 즐기는 든든한 한끼 전략의 리아 런치는 24년 9월 전년 대비 판매량 약 16% 상승에 이어 24년 10월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하며 긍정적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리아 런치는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매장에서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분기별 판매 추이 분석 결과 시가지에 위치한 매장의 24년 2분기와 3분기 리아 런치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각각 약 5%, 12% 증가하며 고객 수요가 지속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 롯데리아는 가성비ㆍ가심비 메뉴에 대한 긍정적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는 리아 타임, 롯데잇츠 앱 회원 대상, 리아 런치 쿠폰 2종, 이달의 쿠폰, 등급별 할인 쿠폰 등을 다양한 혜택
[FETV=김선호 기자] 배달 치킨 한 마리가 3만 원에 육박하는 고물가 시대에 전문점 치킨에 견줘도 손색없는 맛을 반값에 구현한 간편식 냉동 치킨은 그 대안이 되고 있다. 이랜드팜앤푸드(대표 황성윤)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홈스토랑’은 오는 20일 ‘애슐리 쏘사삭 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퀸즈의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맛을 낸 이번 신제품은, 국산 사양벌꿀의 달콤함과 간장소스의 감칠 맛이 조화를 이룬 ‘간장벌꿀맛’과 고추와 마늘의 매콤한 풍미를 한껏 살린 ‘고추마늘맛’ 2종이다. 전문점 치킨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이랜드팜앤푸드만의 신기술이 총동원됐다. 특허 출원한 반죽 및 브레딩 기술은 장기간 냉동 보관하더라도 튀김 옷을 눅눅하게 하지 않고 바삭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튀김 옷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새로운 조리 기법을 적용해 언제 조리해도 갓 배달된 치킨과 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출시 가격은 시중 냉동 치킨 제품과 비교해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배달 및 외식비 부담 증가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냉장고에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지난 9월 첫 선보인 ‘신라면 툼바’가 라면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하반기 최고 히트제품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 브랜드 합산 판매량이 출시 두 달만에 1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브랜드 런칭과 함께 출시한 용기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이 출시 약 두 달만에 500만 개 판매됐고, 이어 10월 출시한 봉지면 ‘신라면 툼바’는 출시 약 한 달만에 6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 용기면과 봉지면이 동시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특유의 매콤꾸덕꾸덕한 맛이 여러 세대에 걸쳐 고르게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온라인에는 “부모님과 내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은 세대 통합의 맛”, “가족과 함께 먹었는데 20대인 나와 50대인 아버지가 함께 만족했다”, “번거로운 재료준비 없이도 가족 누구나 편하게 신라면 투움바 레시피를 맛볼 수 있게 돼 좋다” 등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달부터 해외시장 출시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미국 현지 생산과 거래처 입점을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대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이 불닭떡볶이 2종(오리지널, 까르보)을 미국 월마트에 신규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월마트는 미국 최대의 할인점으로 지난해 미국 전역 월마트에 불닭볶음면 입점을 완료했다. 최근 미국 내에서 김밥, 떡볶이 등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불닭떡볶이 제품도 월마트에 입점하게 되었다. 2018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불닭떡볶이는 현재 6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불닭 소스를 활용해 완성한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떡볶이 소스가 특징이다. 실온 보관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떡볶이 요리법이 익숙치 않은 해외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은 이번 월마트 입점을 통해 현지 입맛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향후 미국 내 불닭떡볶이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위해 주요 유통채널 입점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선 불닭떡볶이 냉동 간편식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냉동 불닭떡볶이는 불닭 고유의 매운맛을 담은 떡볶이 소스와 쫄깃한 밀떡, 탱글한 식감의 어묵으로 구성했다. 냄비 조리 방식으로 취향에 따라 원하는 부재료를 추가해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FETV=김선호 기자] MZ 세대의 입맛을 저격한 BBQ의 신메뉴 ‘맵소디’가 론칭 초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이에 발맞춘 프로모션을 통해 흐름을 이어간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최대 4,500원 할인 및 사이드 신메뉴 떡볶이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출시된 신메뉴 ‘맵소디’는 매콤한 간장 소스와 가지 튀김을 활용해 MZ 세대와 알파 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매콤한 ‘단짠(달고 짭짤한)’맛을 선보였다. 이에 화답하듯 맵소디의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연말 시즌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BQ는 고객들의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 초반 분위기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자 BBQ앱과 웹사이트에서 신메뉴 주문 시 할인과 배달비 지원 및 사이드메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BBQ앱과 웹사이트에서 맵소디 주문 시 별도의 쿠폰 적용 없이도 1,5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배달비 최대 3,000원 지원 쿠폰과
[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진행한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첫 개최한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지난 9월 커피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엄보람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했다.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예선을 거쳐 총 8명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다. 첫날인 16일에는 카누 원두 제품을 활용한 아메리카노, 17일에는 창작 메뉴로 각각 경연이 진행됐으며, 두 번의 경연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했다. 이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최종 우승은 최재영 바리스타가 차지했다. 최재영 바리스타는 ‘일상 속에서의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커피에 쌀과 사과를 접목한 창작 메뉴를 선보였으며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표현하여 창조성과 실용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은 우승자 최재영 바리스타에게 3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