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SPC삼립이 ‘디 에센셜(The Essential)’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7월 론칭한 ‘디 에센셜’은 ‘기본에 충실한 디저트’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삼립의 80년 노하우로 만든 냉장·냉동 디저트다. 편의점을 중심으로 우유롤케익, 뉴욕치즈조각케익, 달콤한화이트슈 등 18종을 운영하고 있다.
![SPC삼립이 새롭게 출시한 ‘디 에센셜’ 디저트 3종 [사진 SPC삼립] ](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2/art_1760416985579_f8b91f.jpg?iqs=0.45853327224484464)
이번 신제품은 ‘천상의 맛’으로 불리는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 ‘카이막’을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카이막꿀크림카스테라’는 촉촉한 카스테라 속에 달달한 꿀 필링과 부드러운 카이막 크림의 조화가 있는 제품이다.
‘카이막크림치즈점보롤’은 부드러운 케익 시트에 카이막치즈와 진하고 달콤한 크림이 가득 들어간 롤케익이다. 6조각으로 슬라이스 돼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카이막바스크치즈케익’은 200℃ 이상 고온에서 구워낸 카이막 크림치즈로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이국적인 풍미로 사랑받는 카이막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냉장 디저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디저트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