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배우 이장우가 직접 개발한 마법의 가루 ‘맛능가루’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일명 ‘가루 왕자’ 이장우의 비법 레시피 ‘맛능가루’를 활용해 탄생한 간편식 ‘맛장우 맛능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부터 편의점 간편식 시장 평정을 위한 로드맵 제시를 위해 배우 이장우와 손잡고 ‘맛장우’ 간편식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맛장우 시리즈는 편도족의 중심인 2030 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건강한 편의점 먹거리를 표방하는 세븐일레븐의 컨셉과 배우 이장우의 ‘추구미’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한 달(10/20~11/19)새 맛장우 시리즈 간편식 매출은 출시 초기(3/19~4/18)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맛장우 시골맛능김치찌개도시락’, ‘맛장우 더커진맛능햄김치삼각김밥’, ‘맛장우 시골맛능햄김치김밥’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김치를 기반으로 간편식을 개발해냈으며 모든 상품에 ‘맛능가루’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 이장우가 직접 개발한 맛능가루는 바지락, 굴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14일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험생 단독 특전 프로모션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겨울 시즌 인기 여행지 중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들로 엄선했다.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등 6개 지역과 부산, 청주, 무안 등의 지방 출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예약 시 수험표를 증빙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인 예약 시 10%, 3인 예약 시 30%, 4인 예약 시 50% 할인 등 최대 반값 할인이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15일 프로모션 실시 후 현재까지 180여 명의 수험생이 예약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이 34%로 가장 높았고 동남아(22%), 유럽(15%), 중국(13%), 호주(10%) 순으로 나타났다. 또래끼리의 여행 예약은 일본과 중국 지역 비중이 높았고 오사카, 도쿄, 칭다오, 상하이 등의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위 여행 예약은 동남아와 유럽 지역의 비중이 높았고 다낭, 보홀, 냐짱 등과 같은 휴양지와 스페인/포르투갈, 스위스, 이탈리아 등의 여행지 선호도가 높았다. 전진택
[FETV=김선호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빨라쪼는 프리미엄 젤라또바(Bar)를 새로 선보인다. 컵이나 콘으로 즐기던 이탈리아 로마 3대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를 ‘바’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빨라쪼가 젤라또바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 단단하게 얼리지 않아 일반 아이스크림 보다 잘 녹기 때문에 바 형태로 만들기 쉽지 않았던 것. 젤라또 겉을 초콜릿으로 두툼하게 감싸 젤라또바로 완성했다. 마치 젤라또 위에 두꺼운 초콜릿 옷을 입히는 방식이다. 초콜릿이 한층 단단하고 두툼한 것은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 초콜릿을 입혔기 때문. 덕분에 초콜릿 안에 있는 젤라또의 쫀득한 식감이 그대로다. 게다가 카카오 함량이 높은 스위스 펠클린 리얼 초콜릿이라 젤라또의 쫀득함을 달콤쌉쌀한 초콜릿과 환상궁합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빨라쪼 젤라또바는 3종으로 23가지 빨라쪼 젤라또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초콜라또’, 젊은층이 즐겨 찾는 ‘피스타치오’, 어른들 입맛을 겨냥한 ‘보성말차’다.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프리미엄 젤라또바를 즐길 수 있다. 빨라쪼는 이번 젤라또바와 함께 겨
[FETV=김선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인 ‘티 에디션 자음’ 티세트를 출시했다. 인천공항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티 에디션 자음’은 ‘세작’, ‘캐모마일 블렌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시그니처 얼그레이’ 등 오설록의 베스트셀러 6종 피라미드 티백을 3입 구성의 개별 단상자로 담았다. 오설록 인천공항점에서는 다양한 맛과 향의 차는 물론 섬세한 취향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티세트와 티푸드 등 총 8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쇼핑의 경험을 넘어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가 선사하는 쉼의 가치를 전하고,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들과 시음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 9월에 오픈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의 인테리어는 담청색의 베이스 컬러에 금속 소재를 활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글 자음 ‘ㅇ, ㅅ, ㄹ’을 모티브로 한 가구 형태와 배치, 손잡이와 시향병 각인 등으로 매장 곳곳에 오설록만의 감각을 표현했다. 자체 제작한 시음 디스펜서와 시향툴로 매장 내 시음·시향 서비스를 상시 운영해 신제품을 포함한 시즌별 차를 취향에 맞게
[FETV=김선호 기자] 해태아이스 누가바이트 미니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해태아이스 대표 스테디셀러 누가바를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 카톤 제품이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누가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누가 볼까 몰래 먹는’ 콘셉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눈동자 모양의 제품 형태를 캐릭터화하며 누가바이트 미니에 생명력을 부여했고, 개별 포장지마다 귀엽고 발랄한 표정의 디자인과 유머러스한 문구를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이다. 1985년부터 매년 종합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정부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누가바이트 미니가 패키지 다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제품에 소비자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매주 다양한 메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교촌 K-WEE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촌 K-WEEK’ 이벤트는 교촌치킨앱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더욱 향상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이후, 매주 새로운 메뉴와 풍성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기대감을 더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 3주차에는 교촌치킨의 인기 순살 메뉴를 특별한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순살 WEEK’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24일까지 교촌순살, 레드순살, 허니순살, 반반순살, 레허반반순살, 교촌옥수수순살 6개 메뉴를 대상으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11월 4주차에는 ‘사이드 WEEK’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충성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주 ‘교촌 K-WEEK’ 이벤트를 기대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순살 WEEK’를 통해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성탄절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럭셔리 기차 여행’을 테마로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는 연말 콘텐츠가 가득한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의 연중 최대 축제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매년 방문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며 “올해는 기차역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호텔 곳곳을 한층 화려하게 꾸민 것은 물론 증강현실 이벤트, 미디어 파사드 등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2,700평 규모의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내년 1월 1일까지 기차 관련 오브제들로 수놓은 대규모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이 열린다. 소품 브랜드 ‘우더풀라이프’, ‘피치스트로베리’, ‘제이닷트리’와 수제 와플 맛집 ‘와플샵’ 등 약 23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기차역을 연상시키는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우더풀라이프’는 파주에서 진행 중인 전시 ‘미니어처 뮤지엄’의 주요 작품을 마련했다. 오르골 DIY 및 산타 오너먼트 만들기, 미니트리 제작 등 체험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크로마’ 외벽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을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은 고소한 버터와 알싸한 마늘의 조화로운 풍미를 담은 바게트 모양의 콘스낵이다. 겉면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실제 마늘빵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빵부장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이 마늘빵 출시를 요청했다”며 “빵부장 브랜드 고유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구현한 ‘마늘빵’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빵부장 마늘빵은 오는 25일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 ‘초코빵’, ‘라즈베리빵’ 3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콘셉트와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출시 약 1년 만에 2천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18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졸음운전방지 안전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안전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박태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해 2013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이번 협약의 슬로건인 ‘졸음 껌 씹고 안전운전 하세요’ 문구를 졸음번쩍껌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매송휴게소(목포방면) 내에 ‘졸음번쩍 캡슐부스’를 설치한다. ‘졸음번쩍 캡슐부스’는 산소발생기를 설치하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방문객들이 졸음을 깰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스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사고 안전체험관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 롯데웰푸드와 함께 하는 공동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의 사내 봉사단 ‘투썸위드유’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썸위드유’는 올 상반기에 첫 출범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이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투썸위드유’ 5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투썸플레이스의 임직원은 월동 준비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2,5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배달하는 등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전원마을(남태령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는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세대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연탄을 사용해 생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