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푸라닭 치킨이 10주년 대기획 ‘셰프의 치킨’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 셰프로 이탈리아 출신의 미슐랭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Fabrizio Ferrari)’를 선정하고 협업 신메뉴 출시를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거대한 대파를 품에 안고 있는 파브리 셰프의 임팩트 있는 모습과 메뉴에 대한 힌트와 함께 ‘Coming soon’이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티저 영상으로 푸라닭 치킨은 ‘셰프의 치킨3’의 세 번째 셰프 등장을 예고했다.
![푸라닭 치킨은 오는 23일 파브리 셰프와의 협업 메뉴를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아이더스에프앤비]](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2/art_1760579356613_0489be.jpg?iqs=0.810452578647347)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10주년 대기획으로 시작된 ‘셰프의 치킨 시리즈가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 번째 메뉴까지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세 번째 ‘셰프의 치킨’은 이탈리아에서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을 15년간 운영한 파브리 셰프의 실력과 해석, 푸라닭의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가 발휘된 매력적인 협업 메뉴를 출시할 예정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셰프의 치킨’은 푸라닭 치킨이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대기획 프로젝트로, 지난 5월부터 유명 셰프들과 함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첫 번째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나폴리 맛피아)와 함께한 ‘나폴리 투움바’ 뿐만 아니라 두 번째 중식 유명 셰프와 협업한 ‘일품깐풍’까지 모두 큰 관심을 얻으며 두 메뉴의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푸라닭 치킨은 오는 10월 23일 파브리 셰프와의 협업 메뉴를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