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지난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던 농심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과 지역사회 협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농심은 소멸 위기의 꿀벌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협약을 체결해 청년 양봉인과 우수 양봉인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고, 꿀벌 질병관리 진단키트 보급 및 밀원수 식목 등으로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농심은 출시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꿀꽈배기에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왔으며, 농심이 매년 구매하는 국산 꿀은 약 160톤에 이른다. 또한 농심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 상생컨소시엄 기획사업’에 참여, 농심 스낵(꿀꽈배기, 옥수수깡) 브랜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막걸리 출시로 중소 양조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심의 중소협력사 상생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농심은 협력사 재정적 지원을 위해 대금 결제기일을 단축하고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FETV=김선호 기자] 2025년은 공휴일과 주말이 잘 배치돼 있어 긴 연휴를 활용한 여행 계획에 매우 유리한 해로 전망된다. 우선, 2025년 설 연휴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어지며, 27일을 휴가로 추가하면 6일간의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0월 5일이 추석 연휴 첫날로 시작되며,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을 포함한 7일 연휴가 마련된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10일을 하루 휴가로 활용하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무려 10일간의 장기 연휴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3·1절(3월 1일), 현충일(6월 6일), 광복절(8월 15일), 성탄절(12월 25일)은 각각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과 연결되어 3일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노랑풍선은 고객들이 2025년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2025년 황금연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4년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2025년 황금연휴 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9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가 모바일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노브랜드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모바일 금액권은 5천원부터 5만원(5천원·1만원·2만원·3만원·5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성됐다. 노브랜드 버거 자체 앱에 등록 후 포인트 차감 방식 또는 전용 바코드를 통해 매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SSG닷컴,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는 모바일 금액권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15일까지 11번가에서 모바일 금액권 2만원권, 3만원권을 각각 7000장 한정으로 10%, 15% 할인, ‘NBB 어메이징 세트’와 ‘멕시칸 칠리 치즈 세트’를 각각 3000장 한정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11일부터 13일까지 11번가에서 론칭 스페셜 모바일 금액권 2000원권 3만장(1일 1만장)을 30% 할인해 1400원에 판매하는 타임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 자체 앱과 모바일 금액권 등을 비롯한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한층 높이기 위한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오는 12일부터 겨울 시즌 신메뉴 '윈터 블라썸'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하얀 눈이 만개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흰색과 검은색의 색감 대비를 메인 콘셉트로 삼았다. 피자 메뉴 및 샐러드바 메뉴에서 블랙 앤 화이트의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맛을 표현했다. 피자몰의 겨울 신메뉴는 피자 3종과 샐러드바 메뉴 12종으로 구성됐다. 피자 메뉴로는 블랙 올리브의 풍미와 부드러운 화이트 소스가 어우러진 ‘블랙 라벨 포테이토 피자’ 와 겨울 제철 식재료인 시금치로 맛을 낸 ‘스피니치 알프레도 치킨 피자’ 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재출시 요청을 받은 4겹 페페로니 피자를 추가해 메뉴의 다양성을 살렸다. 샐러드바에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블랙 시크릿 치킨, 스피니치 크림 파스타, 상하이 볶음 누들, 머스타드 포테이토 샐러드, 바나나 요거트 샐러드 등의 식사 메뉴와 함께, 화이트 샹그리아, 더블 베리 사고, 쿠키앤크림 박스, 스노우 티라미수, 초코 아이스크림, DIY초코빙수 등의 음료 및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중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미국의 대표적
[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지역사회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지역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공기관과 대·중견·중소기업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해마다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여명랑 롯데웰푸드 푸드사업부장이 대표로 참석해 이달곤 동반위 위원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목적으로 진행한 ‘어썸바잇트(AwesomeBite)’ 프로젝트가 대표 우수사례로 꼽혀 소개됐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동반위와 협력해 지역별로 숨겨진 델리 푸드의 매력을 발굴하고 제품화를 진행하는 ‘어썸바잇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먹거리에 진심인 소비자들과 롯데웰푸드가 함께 ‘놀라운 한 입’을 발견한다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첫 번째 ‘어썸바잇트’ 프로젝트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샌드위치 메뉴를 보유한 소상공인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거품기’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올해 4월 첫 선을 보인 후 7개월 만에 1차 수량 완판을 기록한 데 힘입어 성능을 강화한 신규 제품을 선보인다. 한맥 거품기는 맥주 캔 위에 장착하고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을 형성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생맥주와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초당 진동수를 대폭 늘려, 특수 설계된 한맥 전용 생맥주 탭으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의 조밀한 거품을 캔맥주를 마실 때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거품기 입구를 맥주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 관리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거품기는 한맥이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한맥 464ml 캔맥주 12개와 거품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이크와 리본 등 연말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패키지에 담긴 점이 특징이다. 한맥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12월 11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우리동GS, 포켓CU 앱을 통해 주문 후 방문 수령할
[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올해도 구세군과 함께 미니 자선냄비를 전국 3,400여 매장에 설치하고 모금 활동을 19년째 이어간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매년 겨울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해왔다. 올해도 파리바게뜨는 구세군에 1호 성금을 전달했으며, 내년 2월 말까지 석 달간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모금을 진행한다. 계산대 앞에 미니 자선냄비와 후원 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비치해 고객들이 계산 후 남은 잔돈을 넣거나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구세군 1호 성금과 자선냄비 설치는 매년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의 ‘구세군 1호 성금’ 이외에도 SPC그룹은 매년 연말이 되면 ‘연탄 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헌혈 송년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연중 가장 많은 케이크가 팔리는 등 회사가 한창 분주해지는 12월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시작하면서 매년 고객들이 보내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 수여식’ 에서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소비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는지 평가해 2년 단위로 인증한다. 노랑풍선은 지난 2013년 직판 여행사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소비자중심경영을 경영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자체 개발한 통합정보시스템(CHORUS)을 통해 고객 상담과 예약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며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7년에는 ‘제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2023년에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소비자 중심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노랑풍선은 엔데믹 이후 급격히 증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OTA 플랫폼의 고객 맞춤형 기능 강화, CSR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준수, 상품권 및 포인트 유효기간 연장 등을 시행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적극적인 소비자 중심의 경영 실천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9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인증기업 및 포상 기업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여부를 평가하는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3년 주기로 인증하는 이 제도는 지난 2007년 처음 도입된 이래 기업의 소비자 친화적 경영실천 관련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경기 안양시 소재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선포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왔다. ‘완벽한 품질로 건강한 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비자 의견에 귀를 기울여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VOC
[FETV=김선호 기자] 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이하 CCM) 인증을 8회 연속 획득했다. CCM(Customer-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는지를 2년 주기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대상㈜은 2007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을 도입해 2010년 최초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후 상시 CCM 추진팀을 활용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까지 총 8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대상㈜은 최고경영자의 CCM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천 의지, 전사적인 VOC(Voice of Customer) 관리 및 활동 공유를 통한 CCM 체계 확립,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활동 수행, 협력사·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제도 운영, 소비자 및 직원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비자 의견 청취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고객 중심의 VOC 개선 및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