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가 숏폼 서비스 ‘클립’의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콘텐츠 창작자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네이버는 지난 8일 경기 성남 네이버1784 사옥에서 클립 창작자를 대상으로 제3회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클립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클립 서비스 방향과 창작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네이버는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내 ‘AI 에디터’를 도입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동일 장소에서 촬영된 영상과 이미지를 자동 분류하고 미디어 정보를 분석해 정보 태그를 생성하며 콘텐츠에 맞는 해시태그와 음원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콘텐츠 성과 분석 기능도 확대한다. 네이버는 창작자가 콘텐츠 지표 확인과 수익 정산을 할 수 있는 ‘클립 크리에이터 앱’에 게시물 형태 콘텐츠 분석 기능을 추가하고 유입 경로, 시청 시간 등 세부 분석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익 프로그램 관리 기능도 강화한다. 창작자는 앱에서 해시태그 미션, 월간 어워즈, 활동 미션 등 수익 관련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네이버는 수익 지원 범위도
[FETV=권현원 기자] 이달 말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국내 주요 4대 금융지주 중 2개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결정된다. 지난해 말 이재명 대통령의 금융사 연임 관행과 관련한 ‘부패한 이너서클’ 발언에도 무난히 연임이 확정되는 모양새다.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금융위원회 등 업무보고에서 “똑같은 집단이 소위 이너서클을 만들어서 돌아가며 계속 회장 했다가 은행장 했다가 하며 10년, 20년씩 해 먹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실제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던 BNK금융지주에 대한 금융당국의 현장검사가 실시되면서 진옥동·임종룡 회장 인선 과정에도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다. 다만 금융당국의 현장검사 발표 결과가 정기주주총회 이후에나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안건도 오는 26일 무사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진옥동·임종룡 회장의 연임 여부도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최종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4대 금융지주 중 신한·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결정되면서 이제 금융권에 시선은 KB금융지주로 향하고 있다. 이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오는 11월까지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누적 판매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9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누적 판매액은 이달 현재 500억원 이상이다. 판매액은 올해 1~2월 두 달간 18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에 납입 원금 보증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형으로 운용되며, 납입 원금 기준 240개월(20년)간 정액 지급을 보증한다. 특히 은퇴 시점에 인출기 가교연금으로 활용이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연금 수령 기간 중 운용수익이 발생해 적립금이 남아 있을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한다. 예를 들어 투자수익률 4.125% 가정 시 20년 후 환급률은 167.5%이며, 60세에 연금을 개시하면 100세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고객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앞으로 10년 만기 구조를 추가하고 상품 콘셉트를 다변화할 계획”이라며 “연내 은행, 증권사 등 다른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의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통산 25회 선정되며 차별화된 무역금융 역량 대내외 입증했다. 9일 하나은행은 지난 4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역금융 분야에서 축적된 하나은행의 시장 지배력과 무역금융 관련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수출입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수출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선보인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조선 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및 유동성 공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향후 3년 동안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수출입 기업의 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대출 상품인 ‘HANA DIRECT 수출보증대출’ ▲무역송금과 AI를 접목한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하나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6기를 출범했다. KB손보는 6기로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20명이 디자인, 정보기술(IT), 음악, 물류,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된 런런챌린지 6기 오리엔테이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
[FETV=김선호 기자]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POLARIS-AD)에서 임상을 완료한 환자 가운데 95% 이상이 추가 연장시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임상 3상 과정에서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이를 통해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POLARIS-AD는 전 세계 13개국 230개 기관에서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5명을 대상으로 막바지 임상이 진행중이다. 임상은 52주의 메인 시험 종료 후 환자가 자발적으로 선택적 연장 시험(Extension Study)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전체 임상 진척률이 90%를 넘어선 현재 메인 임상 투약 완료자 대다수(95%)가 1년 간 진약을 투여 받는 추가 연장 시험을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리바이오 측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AR1001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 그리고 경구제의 복약 편의성을 실제 치료 과정에서 깊이 신뢰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임상 중도 탈락률은 당초 예상치(25%)를 크게 밑도는 약 15% 수준으로, 양호하고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다. 이는 대규모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에서 드문 높은 순응도로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포스텍(POSTECH) 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서울대 증권·금융연구소와 공동으로 ‘제4회 전국 대학(원)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보험산업 활용 사례와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AI 활용 솔루션, AI 유발 리스크 분석으로 나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삼성화재는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7개 팀을 선발한 뒤 5월 발표회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발표회 결과에 따라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 수상팀에는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보험 경진대회(GAIP Insurance Innovation Competition 2026)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보험의 가치와 리스크 관리의 본질을 이해하고, AI 활용성과 리스크를 고려한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보험산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콜센터 우수상담사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5 NH CS-어워드(AWARD)’를 개최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이날 통화 품질, 상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우수상담사 15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을 마친 송 대표(앞줄 가운데)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에 건설하고 있는 '해저케이블 제2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45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9일 수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국가핵심자원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의 국내 생산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수출금융 2000억원과 ‘공급망안정화기금’ 2500억원을 결합한 ‘K-파이낸스 패키지’의 사례다. K-파이낸스 패키지는 수은의 금융수단(수출금융, 공급망안정화기금, 개발금융 등)을 모두 활용해 우리 기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패키지다. 대한전선 당진 2공장은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본격화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국가 간 전력망 연계에 필수적인 HVDC 해저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산업통상부는 2025년부터 해저케이블을 국가핵심자원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특히 HVDC 해저케이블은 ‘에너지 고속도로’로 불리는 국가 핵심 전력망은 물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에도 필수적인 기반 시설로 꼽힌다. 수은은 최근 도입한 ‘AX(AI 전환) 특별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련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과 2024년 8월부터 10월까지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을 돕는 '챌린지업! 점프업! 릴레이 특강'을 열었던 바가 있다. 특강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 16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한 것이었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중장년 생애전환을 위한 교육과 함께 지역과 연계한 현장실습 과정을 포함하는 '챌린지업'과 대학별 특성화된 분야의 심화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점프업'으로 나뉘어 운영했다. 챌린지업 참여 대학은 서울 소재 총 9개교 이었으며, 점프업 참여 대학은 역시 서울 소재 총 8개교가 참여했다. 특강은 총 17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강의 형태로 공연, 실습 등 형태로 운영되었다. 특강의 주체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주도하고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서 운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서울의 한 시립대학은 지난 2022년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와 협업해 선보인 ‘서울시니어대학’을 운영하였다. 두 기관이 협력해 처음으로 선보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었으며, 2022년 당시 시범사업으로서 비학위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교육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이었다. 서울시는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