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SK인텔릭스는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과 상생협력 문화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원자재 가격 변동을 납품단가에 반영해 중소 협력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불공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정부는 제도 운영이 우수한 기업을 매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SK인텔릭스는 올해를 연동제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협력사 대상 설명회 운영, 계약 절차 정비, 연동계약 확대 등 제도 정착을 위한 내부·외부 활동을 강화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연동제 확산 노력과 계약 체결 실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인텔릭스는 중소 협력업체의 원자재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무상 사급자재 제도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자재 가격 변동 리스크를 협력업체가 아닌 원청이 부담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배희철 SK인텔릭스 생산구매팀장은 “연동제는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5일부터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는 고객이 새롭게 구매하거나 보유한 가전에 맞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를 통해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부터 냉장고∙오븐 등 주방가전을 대상으로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월 이용 고객이 약 50%씩 증가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서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서비스 대상 제품을 확대하고 고객 혜택도 강화한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비스 대상 제품을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 원바디 세탁기∙건조기, 드럼형 세탁기와 건조기 등 세탁가전까지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가전 제품 형태와 배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상부장 ▲수납장 ▲테이블장 ▲홈바 등 총 31가지의 다양한 가구장 설치 옵션을 제공해 가전 제품이 놓이는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주방가전 가구장 설치서비스에
[FETV=나연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160PPI 모니터용 QD-OLED와 4000니트 TV용 QD-OLED 기술로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IET)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1992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으로 ▲기술 가치 ▲개발 역량 ▲사업화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160PPI 초고해상도 QD-OLED 모니터 패널과 4000니트 초고휘도 QD-OLED TV 패널을 선보였다. 160PPI 제품은 동일 해상도에서도 표현 데이터량이 많아 선명도·세밀도가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4000니트 TV용 패널은 기존 OLED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밝기 영역을 확장해, 강한 외부 조명 환경에서도 화질 유지력이 높고 HDR 콘텐츠에 최적화된 명암·표현력을 확보했다.
[편집자 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이 지난해 공개됐다. 상장사는 해당 지침을 따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밸류업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시장과 맺은 약속이기도 했다. 이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 FETV가 각 사의 이행 현황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FETV=나연지 기자]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가 1년 새 230% 뛰었다. AI 메모리 시장에서 HBM4·321단 낸드 선점, 설비투자 절제, R&D 효율화, 재무 정상화가 동시에 진전되며 밸류에이션이 한 단계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밸류업 계획 발표 직후인 2024년 11월 123조에서 2025년 10월 407조로 뛰었다. 매출은 전년 누적 66조1296억원에서 올해 64조320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세로 돌아서며 체질 개선이 뚜렷해졌다. ‘매출 감소–시총 급등’ 디커플링의 배경에는 기술 우위·투자 규율·재무 정상화가 동시에 작동한 점이 자리한다는 분석이다. 기술 측면에서는 HBM4 선점이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3월 12단 HBM4 샘플을 공급한 데 이어 9월 양산 체제를 갖추며 AI 고대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3단 폼팩터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공개했다. 2019년 ‘갤럭시 폴드’ 이후 축적한 폴더블 설계·제조 기술을 집약한 신제품으로, 펼치면 10형 대화면·접으면 6.5형 바(bar) 타입으로 전환되는 구조가 특징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양쪽 화면을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를 적용했다. 접힘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하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자동 감지 기능도 탑재했다. 제품 두께는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최박부 3.9mm로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형태다. 삼성전자는 힌지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트라이폴딩에 최적화된 ‘아머 플렉스힌지(Armor Flex Hinge)’와 좌우 대칭 듀얼 레일 구조를 적용해 접힘 안정성을 높였다. 힌지 하우징에는 티타늄을, 프레임에는 ‘어드밴스드 아머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전면에는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 후면에는 유리섬유 합성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주요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 2억 화소 광각 카메라, 5600mAh(3셀) 배터리다. 45W 유선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대화면 기반의 AI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미국 미식 업계 전문가들과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SKS’는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찰스턴 푸드앤와인클래식(2025 Food & Wine Classic in Charleston)’에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찰스턴 푸드앤와인클래식’은 미국 전역의 셰프, 소믈리에 등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50회 이상의 요리 시연, 세미나, 패널 토론 등을 진행하는 미식 전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SKS’는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요리에 진정성을 담는다(True to Food)’라는 브랜드 철학을 알렸다. 특히 ▲가스레인지, 인덕션, 수비드 기능을 모두 탑재한 ‘프로레인지’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분석해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기능을 탑재한 ‘빌트인 오븐’ 등을 전시했으며, 이를 활용한 ‘SKS’ 총괄 셰프 닉 리치(Nick Ritchie)의 라이브 쿠킹쇼와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올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
[FETV=나연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27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과 IT사업팀장을 손동일 부사장에게 동시에 맡기는 ‘투톱 일원화’ 체제로 전환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8일 “대형(QD-OLED)과 IT(노트북·모니터) 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을 구축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손 부사장은 QD-OLED 초창기 개발·양산 체계를 다진 핵심 엔지니어 출신으로, 최근에는 고해상도·고주사율 제품 개발을 주도하며 모니터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 내부에서는 “생산·공정·개발을 모두 경험한 보기 드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28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내놓으며 지난해 약속한 ‘시장과의 투명 소통’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매출은 65.3조원(+0.5%), 영업이익률은 4.0%(–1.1%p)다. 강도 높은 내실경영과 운전자산 효율화로 재무지표는 개선됐다. ROE는 8.3%로 작년 말 대비 6.5%p 상승, 부채비율·차입금비율도 각각 10%p·8%p 줄었다.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의 핵심인 ‘질적 성장’ 영역의 비중도 확대됐다. 전장(VS), 냉난방공조(HVAC) 등 B2B 사업과 webOS·LGE.COM 같은 비(非)하드웨어·D2C 사업이 해당된다. 주주환원 공약도 강화했다. LG전자는 향후 2년간 총 2000억 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새로 제시했다. 구체적 시기·방식은 이사회에서 확정 후 별도 공시할 예정이다. 또 보유 중인 잔여 자사주(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전량을 내년 주총 후 소각한다. 앞서 기 보유 자사주 76.1만주 소각도 이미 완료했다. LG전자는 “주주환원과 성장투자의 균형을 유지하며 중·장기 주주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것”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신동현 기자] SK인텔릭스는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가 SBS 스포츠 유튜브 콘텐츠 ‘야구에 산다’에 출연해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KT 위즈 안현민 선수와 LG 트윈스 김진성 선수가 참여했으며, 동시 접속자 수는 1500명을 넘겼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제품 기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음성 제어를 기반으로 실내 오염원을 감지해 공기를 정화하는 ‘에어 솔루션’과 비접촉식 광혈류측정(rPPG) 기술로 체온·심박·산소포화도 등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을 시연했다. 회사에 따르면 주요 지표는 약 10초 내 확인 가능하다. 방송 이후 추가 소개 요청이 이어지면서, 회사는 다음 달 2일 예정된 한화 문현빈 선수 출연 방송에서도 나무엑스 기능을 안내할 계획이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AI 기반 웰니스 솔루션의 실제 활용 모습을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채널에서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관련 사례를 계속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 녹색기업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삼성전기는 2011년 첫 선정 이후 네 번째 수상이다. 우수 녹색기업은 정부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의 녹색경영체제를 구축한 사업장을 평가해 선정한다. 부산사업장은 ▲자원·에너지 절감 ▲폐기물 저감 ▲환경정보 공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기는 용수 처리 공정 개선과 신규 시설 도입으로 폐수 배출량을 크게 줄였으며, 태양광 설비 설치·용수 재이용 확대 등 자원순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MLCC 공정에서 사용한 PET 필름을 업사이클링해 방진복으로 재활용한 사례도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최종민 삼성전기 안전환경팀장 상무는 “삼성전기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은 물론, 유통 및 물류 단계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