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LG전자가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전 세척 서비스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G전자 베스트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봄을 맞아 집을 청소하듯 가전제품도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나 병원 등 B2B 고객을 포함한 LG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세척 서비스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요금 할인 혜택은 제품당 1회 적용되며, 세척 서비스는 LG전자 고객센터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은 LG전자 B2B 고객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은 세척 전문가가 제품을 현장에서 분해해 세척한다. ▲에어컨은 열 교환기 고압 세척, 스팀 살균 ▲냉장고는 바닥 청소, 기계실 세척 ▲세탁기는 통 세척, 스팀·UV 살균 ▲공기청정기는 외관 청소와 필터 먼지 제거는 물론 스팀·UV 활용한 세척과 살균을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다. 세척 서비스 완료 후 1년간 제품 고장에 대해 무상 보증도 제공한다. 청소기 세척 서비스 대상은 코드제로 A9 전 제품이다. 고객이 회수용 박스에 제품을 포장하면 택
FETV=허지현 기자] 삼성 에어테크엔지니어링과 페이버스그룹은 8일 건설 비즈니스 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성 에어테크엔지니어링 김봉길 전무이사는 “페이버스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은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우리의 목표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설 분야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생 발전을 이루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출신 박성엽 부회장은 서명식에서 "영원히 1등을 하는 기업은 존재할 수 없고, 기업이 단독으로 비즈니스를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협력회사 간의 강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최고의 비즈니스를 이뤄 내는 것이 현 시대 기업의 방향"이라며 "페이버스 그룹이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모든 협력기업이 상호 혜택을 누리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가 8일 ‘에어수비드’를 비롯한 10가지 조리 기능을 한 대의 제품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은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디자인어워드’, ‘IDEA’,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3 우수디자인(GD)상품’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최근 미식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 수비드 조리를 누구나 손쉽게 하도록 에어수비드 기능을 탑재했다. 에어수비드를 포함해 오븐, 그릴, 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등 10가지 조리 기능을 갖췄다. 제품 한 대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해 주방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더욱 깔끔해진 미니멀 디자인도 특징이다. 물리적 버튼, 장식적 요소, 손잡이 등 복잡한 부분을 줄여 외관 디자인을 단순화했다. 카밍 베이지, 카밍 에센스 화이트, 카밍 클레이 민트, 카밍 핑크 등 4가지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적용해 주방가구와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의 전면 패널 색상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다. 신제품은 구매하는 순간부터 사용하는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구 HLL빌딩 라운지에서 '비스포크 AI 콤보'로 '새로운 런드리 라이프'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천 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누적 3천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며, 'AI가전=삼성' 공식을 굳히며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가장 큰 특징인 세탁물 이동 없는 원 솔루션이 바쁜 직장인, 맞벌이 부부들의 의류 관리를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15kg로 국내 최대 건조 용량',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건조 성능', '고성능 칩과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 AI 허브'가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이 AI허브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기 제어, 빅스비 음성 인식 등 여러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FETV=허지현 기자] 삼성 신혼가전 캠페인 '비스포크 러그'가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삼성 신혼가전과 예비 신혼부부를 연결하는 새로운 미디어로 '비스포크 러그'를 제안해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삼성 신혼가전'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지난해 출시된 광고들 가운데 창의성이 뛰어나고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우수 광고를 선정하는 행사다. 학계는 물론 소비자단체, 소비자심사단 등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비스포크 러그' 캠페인은 신혼집 가전 배치가 고민인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가전제품의 실제 바닥과 동일한 사이즈의 러그를 제작해 바닥에 미리 가전을 깔아보고 배치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캠페인이다. 새로운 방식의 솔루션 제시, 판매까지 연계한 D2C TAG로 소비자 접점 채널을 한층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비스포크 러그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공기청정기, 에어드레서 등 대표 신혼가전 제품 중 7개 품목을 선정해 총 10종으로 제작됐다. 특히, 비스포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가 7일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브랜드샵 ‘사업자몰’을 오픈했다. 사업장 환경에 맞는 제품 정보를 한 곳에서 편하게 확인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LG전자 사업자몰은 TV, PC, 모니터,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 B2B 특화 제품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모델을 판매한다. LG전자가 판매부터 배송, 설치까지 직접 챙기기 때문에 고객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제품을 다량 구매하거나 추가 문의가 있는 고객은 LG전자 직원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연내 요식업·카페, 기업, 문화·공공, 교육, 주거·숙박, 병원 등 업종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규모 사업자 전용 가전구독 서비스도 오픈한다. 또 별도의 전문 설치 공사가 필요한 B2B 제품을 판매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사업자몰이 소규모 사업자 고객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의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찐팬’ 고객층을 확보하고 B2B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사흘만에 판매량 1천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천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지난 4일부터 국내 소비자에게 순조롭게 배송 중이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은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이 세탁과 건조가 한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또한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15kg의 국내 최대 건조 용량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해, 셔츠 약 17장인 3kg 수준의 세탁물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99분만에 빠르게 가능하다. 고성능 칩과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 AI 허브도 눈에 띈다. 7형 와이드 터치스크린을 통해 세탁·건조 기능을 실행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싱스와 연결된 스마트 기기 제어나 멀티미디어 이용도 지원한다. 빅스비 음성인식도 편리하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을 시작으로 올해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2~15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 2024’에 참가해 벽걸이 에어컨 ‘듀얼쿨’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벽걸이 에어컨 최초로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가 정면과 하단 2개로 구성됐으며, 인테리어 가구 같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듀얼쿨'은 토출구가 하나인 기존 벽걸이 에어컨보다 더 빠르게 실내를 냉난방한다. LG전자가 20.9제곱미터(m2)의 룸에서 자체 테스트한 결과, 33도(℃)의 실내 온도를 5도 낮출 때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시간이 빨랐다. 또, 12도의 실내 온도를 5도 올릴 때 시간이 6% 정도 단축됐다. LG전자는 에어컨 사용 고객들의 페인포인트 조사를 통해 실내가 시원해졌을 때는 에어컨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불편해한다는 것을 확인, 이를 해소하기 위해 ‘소프트 에어’ 기능을 새로 개발했다. 소프트 에어 기능은 2개의 토출구 중 정면에서만 바람이 나와 몸에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하고 시원함은 유지한다. 또한 하단 토출구에 투명한 날개인 두 개의 에어가드가 적용돼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해준다. '듀얼쿨'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탑
[FETV=허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6일 한차원 다른 청정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을 출시한다. 디자인과 청정 기술의 혁신을 이룬 이 제품은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에 새롭게 도입됐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은 '4way 서라운드 청정' 기술을 적용해 4면 360도 방향으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공간 전체에 고르게 내보낸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은 '팝업 청정 부스터'가 작동해 필터를 통과한 청정한 공기를 최대 11m의 먼 곳까지 보낸다. 이 부스터는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회전 각도 범위를 설정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을 맞춤 케어하는 것도 가능하며, 작동하지 않을 때는 내부에 숨겨지도록 디자인돼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이 제품에는 극세필터∙항균 집진필터∙숯 탈취 강화필터로 구성된 일체형 ‘S필터’가 적용돼 초미세먼지 기준인 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0.01㎛ 크기의 먼지를 99.999% 제거하고, 생활 냄새부터 펫 냄새까지 최대 99% 제거해준다. AI 기술을 적용한 통합 맞춤 청정 솔루션도 특징이다. '맞춤청정 AI+' ,
[FETV=허지현 기자] LG전자가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V트렌드코리아’에 참가해 주택, 상업 공간, 충전소 등 다양한 쓰임새에 최적화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가 국내에 판매 중인 전기차 충전기 전체 라인업(7kW 완속 충전기, 100kW∙200kW 급속 충전기 2종)을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전시관(180m2 규모)을 주택, 상업 공간, 충전소 등 여러 콘셉트로 꾸몄다. 주택용 7kW 완속 충전기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이 편리하고, 벽부형∙스탠드형 2가지 타입이 있어 공간 맞춤 설치가 가능하다. 100kW 급속 충전기는 상업용 주차장으로 꾸민 공간에서 선보인다. 차량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쇼핑몰, 병원, 레스토랑 등 공공 주차장에 유용하다. 충전소 공간에는 더욱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 200kW 급속 충전기도 전시했다. 100kW∙200kW 급속 충전기에 탑재된 24형 디스플레이는 충전 상태 정보는 물론, 진행 중인 프로모션 안내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방문객은 충전기 제품뿐만 아니라 전력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관제 솔루션인 ‘이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