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항만 인프라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프로그램’의 3호 사업으로 '부산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 PF'에 대한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노후화된 양곡부두를 폐쇄하고 부산신항에 새로운 양곡부두(5만DWT 규모)를 건설 및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투자방식(BTO)으로, 산업은행은 2400억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에 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13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평택‧당진(2011년 준공) 부두 이후 17년만에 도입되는 최신 양곡부두 건설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존 국내 양곡부두 기능을 보완하고 국내 식량 안보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차세대 항만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14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연계한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를 금융권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는 보증서를 기반으로 신용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로 보증료, 연회비 등 금융비용 부담 없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이며 이용한도는 최대 1000만원, 이용기간은 특례보증서 만기에 맞춰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이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3% 캐시백(카드 발급 첫 해, 최대 10만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 IBK카드앱, i-ONE Bank(기업)을 통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청년괴짜 인생버스 시즌2’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우리은행은 단국대, 동국대, 한국외국어대 등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대학생 외에도 다양한 청년들의 금융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 금융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상을 확대했다.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된 이번 금융교육은 우리은행 직원이 직접 연사로 나섰다.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 주제를 사전 청취해 △사회초년생 금융기초(금리, 신용관리 방법, 금융습관, 포트폴리오 등) △대출 첫걸음(대출 종류, 한도, 상환방법 등) △청년을 위한 금융제도 등 다양한 금융지식을 다루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학생을 비롯한 사회초년생들에게 금융교육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과 계속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데이터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정형데이터 품질인증(Complex-type Class A) ▲데이터 관리체계 품질인증(Level 4)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근거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품질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종합 평가해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농협은행은 최근 AI·빅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리스크 관리, 고객 맞춤 서비스 등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획득한 품질인증 ‘Complex-type Class A’와 ‘Level 4’는 금융 데이터가 오류 없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데이터 품질 이슈를 사전에 점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선진 프로세스가 구축돼 있음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은 “이번 인증은 농협은행의 데이터 품질과 관리 체계가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업무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총 7억달러 규모로 ‘완탕본드’와 ‘스털링본드’*를 잇따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수은은 전날 국내 기관 최초로 홍콩 자본시장에서 홍콩 달러화로 표시된 공모채권인 완탕본드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채권 만기는 3년, 발행금액은 24억 홍콩달러(미화 3억 달러 규모)다. 최종 발행금리는 2.969%다. 첫 완탕본드 발행건임에도 불구하고 동일 만기 수은 미국 달러채권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수은은 풍부한 현지 유동성과 중화권 및 아시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포착하여 홍콩 시장에서 조달을 결정했다. 홍콩 정부의 투자자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등 국제자본시장 육성 정책에 힘입어, SSA 발행사 등 주요 금융기관들의 채권 발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수은은 이번 완탕본드 발행을 통해 국제기구 중심으로 형성돼 온 완탕시장에서 SSA 발행사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국내 금융기관의 향후 홍콩 공모채 시장 진출에도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수은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수은은 이달 1일, 3억 파운드 규모(미화 약 4억 달러 규모)의 ‘스털링 본드’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채권 만기는 3년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이하 BNK)은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주 경영진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개최, 올해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3대 전략방향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동남권 경제 및 해양산업 활성화 등 국가 전략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 실행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BNK금융그룹의 하반기 전략방향은 ▲지역상생 및 금융소비자보호 ▲AI 및 디지털금융 고도화 ▲건전성 중심의 내실경영 등 총 3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BNK는 지난달 출범한 지역경제 희망센터를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지원 및 경영개선 컨설팅을 확대하고 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채무조정 및 만기 연장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한다. 이는 새 정부의 민생경제 지원 정책에도 발맞춘 것으로 지역사회와 금융소비자의 실질적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소비자보호체계 고도화 및 금융상품 설명 의무 강화 등 신뢰 기반의 금융거래 환경 조성도 병행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AI 기반 디지털금융 고도화를 위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지난 7일 달서구청에서 달서구청,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달서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자용모자복지관 및 본마을빌라모자원에 전달됐다. 시설 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시설 정비, 문틀 제거 등 노후화된 시설 개선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iM뱅크는 지난해에도 달서구 지역 내 미혼모를 위한 자립 지원사업을 후원해 한부모 및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것이다. 신용필 iM뱅크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8일 문현동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점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장기·저리의 주택금융 조달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커버드본드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장기·고정금리 채권이다. 안정적인 자금 조달수단이자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제도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주로 시중은행 중심으로 운영되던 구조에서 지방 금융기관으로의 본격적인 확산을 알리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지급보증을 기반으로 커버드본드 발행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주택금융 공급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지원 확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가계의 금융부담 완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가계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주택금융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캠페인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K-바캉스 캠페인'은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자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일, 국회와 청계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KB금융 주요 경영진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해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캠페인의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날 국회에서는 여야 주요 인사 및 관계부처가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고, 청계광장에서는 총 9개 광역시·도(서울, 대전,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북, 광주)가 참여하는 국민 체감형 행사가 진행됐다. 청계광장 행사장에서는 지역별 관광 홍보 부스와 함께 KB국민카드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KB Pay’를 활용한 여름휴가 이벤트 안내 부스가 운영됐다. KB금융은 현장 방문객에게 여행용품 등 사은품도 증정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국민들의 국내여행을 장려하고, 숙박·교통 등 국내 여행 관련 산업 전반과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국경제인협회와 협업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 7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5억달러(한화 약 6839억원)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순위 외화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금리에 0.63%p를 가산한 연 4.597%로 확정됐으며 기 발행 외화채권에 대한 차환을 위해 발행됐다. 신한지주는 미국 관세정책 유예 종료 시점이 임박함에 따라 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외화채권 발행 수요예측에 나서 목표 발행금액을 달성했으며, 올해 발행된 민간 금융회사의 동일 만기 한국물(Korea Paper) 중 최저 스프레드라고 전했다. 채권 발행을 앞두고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투자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우량 발행사에 대한 높은 투자 심리를 바탕으로 총 130여곳의 투자자가 모집금액 대비 최대 6배에 달하는 약 30억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을 밝혔다. 이번 발행에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 비엔피파리바증권, HSBC증권, 미즈호증권, 스탠다드차타드가 공동 주간사로, 신한투자증권이 보조주간사로 참여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미국 관세정책 여파 및 지정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