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개발공사들은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인구 감소, 재무 부담 확대 등 경영 여건이 변화하면서 사업 모델과 재무 구조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FETV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각 개발공사의 현황과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는 회계기준 변경으로 부채규모가 증가했지만 유동비율과 당좌비율 등 핵심 유동성 지표는 개선되며 단기 재무 부담은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분양 실적 둔화로 매출은 줄었으나원가 부담 감소와 일회성 비용 해소가 맞물리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부채규모는 증가했지만 유동성은 ↑ 경상북도개발공사의 부채 규모는 2024년 기준 464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2021년 2400억원대에 머물던 부채는 2022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며 2023년 4734억원까지 확대됐으나 2024년에는 소폭 감소하며 증가 흐름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채 구성 측면에서는 2024년 유동부채가 19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비유동부채는 2687억원으로 늘어나며
[FETV=장명희 기자] 에스엠씨(SMC)인터네셔널이 저당·제로·저칼로리 음료를 중심으로 한 메뉴 전략을 통해 음료 소비 선택 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음료 시장에서는 단맛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다양한 맛과 기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에스엠씨인터네셔널은 당류와 칼로리를 낮춘 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소비자가 상황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을 정비해 왔다. 현재 에스엠씨인터네셔널은 0칼로리 블렌딩 티, 저당 스무디, 저칼로리 라떼 등 다양한 헬시 음료를 운영 중이다. 특정 콘셉트에 국한된 한정 메뉴가 아닌, 일상적인 음료 소비에서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저칼로리 음료는 기존에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메뉴 구성을 보완하며,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뿐 아니라 가벼운 음료를 선호하는 일반 소비자층까지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에스엠씨인터네셔널은 최근 일부 음료에 1L 대용량 옵션을 도입해 활용도를 높였다. 커피, 라떼, 티, 블렌딩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대용량으로 제공해 장시간 음료를 즐기거나 나누어 마시는 소비 패턴을 반영했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396500)’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 (396500)’의 순자산은 3조36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반도체 테마 ETF 중 최초로 순자산 3조원 고지를 넘어선 기록이자, 동일 테마 내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상품은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추종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12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4%, 32.7% 편입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 ETF 중 두 종목 비중이 가장 높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23.92%를 기록하며 반도체 업종 강세의 수혜를 받았다. 최근 반도체 업황 수혜 기대 속에 개인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반도체 테마 ETF로 집중되고 있다. ‘TIGER 반도체TOP10 ETF (396500)’는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이 2115억원에 달하며, 국내 반도체 테마 ETF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을 비롯해, 레버리지 상품
[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두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 실적에 따른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투자증권이 출시한 국내 1호 IMA 상품에는 4영업일 간 1조59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고객들의 투자 수요와 시장의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투자 IMA S2’는 2년 3개월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익이 최종 결정된다. 모집 규모는 1조원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금융 자산으로 핵심자산으로 운영된다. 원금의 안정적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체투자 자산에
[FETV=이건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세법 개정 흐름속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배당성향’ 기준을 투자전략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월배당 ETF,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 (종목코드: 0152E0)를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얼마나 주주에게 환원하는지를 보여주는 배당성향을 핵심 투자 기준으로 삼는 국내 첫 번째 ETF다. 배당의 규모뿐 아니라 배당의 의지와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당성향 중심의 고배당 전략이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전년 대비 현금 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 중 배당성향 40% 이상인 기업들은 배당 우수형,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10% 이상 증가한 기업을 배당 노력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이와 같은 배당성향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도록 비교지수 방법론을 구성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는 당장 올해 지급되는 배당부터 적용되므로,
[FETV=이건혁 기자] 국내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고객 수 6000명 시대를 맞았다. 삼성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6일 기준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6223명으로 2024년 말 대비 58.2%라는 큰 증가 폭을 기록해 '대한민국 자산관리 명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같은 기간, 삼성증권의 고액자산가의 자산 규모 역시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객 자산이 2024년말 대비 70% 가까이 상승, 약 135조원을 달성해 자산 관리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신흥부자'로 불리는 30대와 40대에서도 고액자산가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30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30대의 수가 2024년말 대비 77.0% 가량 증가했고, 40대 역시 같은 기준으로 79.8% 늘어나,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한편,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 투자 비중↑ ▲반도체·로봇 등의 키워드를 살펴볼 수 있었다. 실제로, 삼성증권 3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지분성 제외)를 분석해 본 결과, '24년 말 국내주식
[FETV=이건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AI 반도체 선두주자 3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ETF들 가운데 미국 반도체업계 상위 기업 3개 종목에 약 62%의 높은 비중으로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이다.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는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에 약 62% 비중으로 압축 투자한다. 각각 AI 반도체 생태계의 필수 요소라 평가받는 GPU(그래픽처리장치), 파운드리, ASIC(주문형반도체)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선두 기업이다. AI 반도체는 기술적 진입장벽이 있어 쉽게 경쟁자가 나타나기 어려운 구조로 선두 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전략이 유리하다. 엔비디아는 AI 연산용 고성능 GPU 칩을 넘어 AI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TSMC는 초미세공정 수율 관리 노하우와 독자 패키징 신기술을 활용한 파운드리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브로드컴은 구글에 TPU(텐서처리장치)를 설계∙공급하고 있으며 그 외 빅테크 기업이 ASIC을 만들도록 돕는 맞춤형 반도체 특화 기업으
[FETV=이건혁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 수가 출시 두 달 만에 10만 개를 넘어섰다. 모바일 기반 투자 수요가 확대되면서 중개형 ISA 시장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지난달 24일 기준 ISA 계좌 수가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3일 출시 이후 주당 평균 1만2000개 수준의 신규 계좌가 개설됐다. 총 예탁자산은 약 720억원으로 주간 평균 28.5%씩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입자는 20~50대를 중심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최근에는 절세 혜택을 활용한 장기·분산 투자 수요가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수금을 제외한 자산 구성에서는 ETF(상장지수펀드) 비중이 약 80%를 차지했다. 일반 주식 계좌 대비 절세 효과가 크고, 고배당형 상품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간편한 계좌 개설과 직관적인 절세 정보 제공이 성장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절세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하고, 투자 성향에 맞춰 절세에 유리한 ETF와 ‘주식 모으기’ 종목을 안내하는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
[FETV=나연지 기자] 한국타이어가 2월 28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에서 ‘TBX 멤버십’ 론칭 6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20년 ‘TBX 멤버십’ 론칭 이후 국내 트럭∙버스용 고객들로부터 받아온 지속적인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멤버십 기반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TBX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최대 3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은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제품군을 포함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 6종이다. ‘스마트플렉스’는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 ‘스마텍(Smartec)’을 적용하여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는 9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인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열었다. ‘갤럭시 크루 2026’은 운동·패션·게임·여행·일상·사진·리뷰·뷰티·엔터테인먼트·댄스·영상제작 등 11개 분야의 크리에이터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약 1년이다. ‘갤럭시 크루’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한다. 특히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SNS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갤럭시 모바일 제품 증정 ▲제품 공개 행사 초청 ▲공연·전시 등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의 SNS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크루’는 2024년 20여명, 2025년 60여명 규모로 시범 운영됐다. 삼성전자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갤럭시 크루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