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4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달 개최되는 2026년 정기 주주 총회의 결의를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법무법인 더위즈의 서정호 대표변호사가 추천됐으며, 기존 사외이사인 조화준, 최재홍, 김성용, 이명활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서정호 후보는 행정고시와 사법고시에 모두 합격한 주목할 만한 이력을 보유한 법률전문가로 국세청과 재정경제부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더위즈에서 조세를 비롯한 금융·행정과 기업관련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관세청 등 금융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폭넓은 자문 활동을 병행해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현대 캐피탈과 한화손해보험 등 금융회사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에서 사외이사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는 설명이다. 상법 개정 등에 따라 이사회의 법적 책임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실무에 대한 다양한 자문
[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5일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가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의 순자산액은 1조2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14일 순자산액 8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2주 만에 9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불과 15일 만에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한투운용 ACE ETF 중 순자산액 1조원을 넘어선 아홉 번째 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위에 포진한 상품으로는 ▲ACE KRX금현물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채권)(H) ▲ACE 200 등이 있다. 이번 순자산액 1조원 돌파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가 ACE 브랜드로 선보인 최초의 상품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이다. 2022년 ETF 브랜드명을 ACE로 변경하고 출시한 첫 상품이 대형 ETF로 성장한 것은 ACE ETF의 투자 전략과 고객 신뢰, 시장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폭넓은 반
[FETV=김예진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중국 AI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 ETF'가 오는 26일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ETF는 시진핑 정부의 ‘AI 굴기’ 전략과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CAPEX) 확대에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기업 10개를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AI 전용 반도체, AI 네트워크 칩, AI 스토리지 및 메모리 등 AI 인프라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주요 기업들을 편입한다. 미국의 AI 칩 수출 통제 이후 중국 정부는 AI 반도체 자급화 및 국산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국 현지 AI 칩 기업들은 GPU(그래픽처리장치)와 AI 가속기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중국 정부는 AI 인프라를 국가 전략 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며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중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도 AI 설비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 자금 지원과 민간 빅테크 기업들의 자본이 AI 반도체 분야로 집중되고 있어 구조적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과 중국간 AI 패권 경쟁의 본질은 연산 능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주당 분배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ETF는 이번 달 주당 87원의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달 73원이던 분배금은 87원으로 확대됐다. 편입 종목들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가 부각되면서 상장 이후 수익률 212.33%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기준 순자산은 997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은행주를 중심으로 보험·증권주까지 포함한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ETF를 25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는 3월 4일에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편입 종목 10개 중 9개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며 “해당 ETF는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서도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인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2024년 상장한 위클리 커버드콜 ETF로,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위클리 콜옵션(ATM)을 매도한다. 매주 2회, 월간 약 8회의 콜옵션 매도를 통해 기존 월 단위 커버드콜 전략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을 목표로 삼는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ATM 매도 프리미엄과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2월 기준 최근 1년간 누적 연 분배율은 17.99%로, 월 평균 1.50%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58.82%, 91.36%를 기록하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1년 전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에 1억원을 투자했다면 세전 기준 약 1500만원의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었던 셈”이라며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는 전 연령대의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메리츠증권이 25일 신기술금융회사 AFWP(에이에프더블유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수소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에 4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들어 메리츠증권이 단행한 첫번째 모험자본 투자로 12대 국가전략산업 중 하나인 수소산업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을 선정했다. 미코파워는 국내 유일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 공정 원천기술 보유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블룸에너지 등 약 5개 업체가 상용화 가능한 SOFC 원천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미코파워가 유일하다. 최근에는 발전용 SOFC 설비의 국산화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정부 주도 신재생 프로젝트에 잇따라 참여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100킬로와트(kW)급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실증 운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코파워는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을 생산설비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3000만와트 규모 생산능력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발전사업자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메리츠증권 신기술금융팀이 중심축이
[FETV=김예진 기자] 누리플랜은 25일 공시를 통해 재성종합건설과 '동-서 연결도로(과선교) 및 보행육교 건설공사' 중 교량상부 및 기타공사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서 추진 중인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광운대역과 월계동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설치하는 공사다. 경원선으로 인해 동·서로 단절된 월계동의 공간적 분리를 해소하고, 보행 동선을 확보해 지역 주민 및 이용객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계약 확정 금액은 190억8000만원으로, 누리플랜의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1160억6000만원) 대비 16.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대금은 진행률에 따라 지급 예정이다.
[FETV=심수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25일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는 미래 시장을 주도할 국내 상장 테마 ETF와 한국 단기채 ETF에 절반씩 투자하는 상품이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빠르게 테마를 선점함과 동시에 단기채 ETF를 통해 금리 변동성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목표 전환 수익률은 7%이며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는 주요 테마 약 10~15개의 ETF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시장을 살펴보면 주도 테마의 교체 주기가 짧아져 테마 선점의 중요성이 커졌다. 또한 주도 테마의 기대수익률이 높아진 만큼 변동성도 함께 커져 매매 시점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크게 갈린다.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는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인 점검과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펀드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발 빠른 투자 판단과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왕승묵 한화자산운용 해외주식운용팀장은 “많은 투자자들이 과열된 테마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곤한다”며 “종목 분석부터 시작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은행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반 ‘심층 리서치’ 개발해 AX 가속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층 리서치는 직원의 산업·기업 분석 요청에 따라 내부 금융 데이터를 수집·연계·분석해 단시간 내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 초안을 제시하는 지능형 보고서 작성 지원 시스템이다. 단순 정보 나열에 그치던 기존 AI와 달리, 내부 핵심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맥락을 이해하는 분석 결과를 도출하며, 자료 수집·정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글로벌 범용 AI인 MS 코파일럿과 자체 개발 심층 리서치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AI 업무 환경을 한 단계 고도화했다. 코파일럿이 산업 동향·뉴스 등 외부 정보를 분석하는 데 강점이 있다면, ‘심층 리서치’는 은행 내부의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보고서를 생성한다. 외부 인사이트와 내부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분석의 정교함과 데이터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우리은행은 향후 심층 리서치를 고도화해 AI에이전트 기반 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는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체결된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산업안전 분야 우수 기술·시스템을 보유한 공급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이와 동시에 안전 설비·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수혜기업(중소기업)의 작업환경 맞춤형 개선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우수한 안전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은 기술 실증과 확산의 기회를 얻고, 수혜기업은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인프라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KB금융은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화재·끼임·충돌·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 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기술 또는 제품을 상용화한 중소기업이며, 이번 공고를 통해 총 50개사의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방식은 공급기업의 사업계획서에 기반한 1차 사업비 지원(1단계)과 사업성과에 따른 후속 사업비 지원(2단계)으로 구성된다. KB금융과 중진공은 매칭된 수혜기업의 작업환경 개선 여부와 안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