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웰니스·가성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260여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의 물량을 대폭 늘렸다. 지난 설 첫 선을 보인 <스팸 닭가슴살>은 지난 추석 완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 설에는 지난 추석 대비 물량을 약 66% 확대했다. 또한 <백설 육수에는 1분링>·<백설 참치액> 등 천연조미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해당 제품이 포함된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믿고 선물할 수 있는 국민 명절 선물 ‘스팸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스팸복합 1호>는 카놀라유와 스팸 등으로 실속있게 구성했으며, 참치액·소금·올리고당 등 선호도 높은 조미제품을 풍성하게 담은 <특별한 선택 A호>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선물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3만원 미만의 저렴한 선물세트도 지난 추석대비 물량을 약 14% 확대했다. &l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신년을 맞아 ‘변우석의 시크릿 모먼트’ 포토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월)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교촌치킨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변우석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변우석의 시크릿 모먼트’ 포토카드 이벤트는 교촌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날 4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19일까지,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회 차에는 레드오리지날, 교촌옥수수오리지날을, 2회 차에는 교촌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을 구매한 고객에게 각 제품 별 변우석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변우석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포토카드는 각 제품 당 1종(2매)으로, 총 4종으로 제작됐다. 또한, 포토카드 뒷면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변우석의 시크릿 화보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교촌의 인기 메뉴인 오리지날 4종을 즐기면서 ‘교촌둥이’ 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촌의 ‘변우석의 시크릿 모먼트’ 포토카드 이
[FETV=김선호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2025년 새해 소망을 힘차게 응원하는 ‘홈런볼 신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승리를 부르는 국가대표 야구과자 홈런볼이 새해를 맞아 준비한 ‘소망 홈런볼’이다. 2025년에 모두가 원하는 소망 메시지를 담아 대박 홈런을 날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찬 응원에 나선 것. 2025년 모든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대용량 사이즈 홈런볼 25만 개를 준비했다. 넉넉한 대용량이라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나눠 먹기도 좋다. 대형 홈런볼로 가족, 친구와 함께 달콤한 과자도 즐기고 새해맞이 힘찬 응원과 행운까지 전달하기 안성맞춤이다. 고객들이 원하는 새해 소원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4가지 소망을 선정했다. ‘건강 홈런’과 ‘머니 홈런’, ‘취뽀 홈런’과 ‘내인생 홈런’ 등 누구나 원하는 새해 소원을 담았다. 홈런볼 마스코트 ‘로(Ro)’가 신입사원 정장과 선글라스를 쓰고 돈을 움켜쥐는 모습으로 등장해 힘찬 응원을 전한다. 여기에 꽃길을 걷자는 의미에서 꽃, 취업 성공을 기원하는 사원증 등 재미있는 디자인 포인트도 더했다. 제품 앞면의 QR코드를 통해 새해 소원도 빌고, 행운도 점쳐보는 더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해 소원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에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2016년 출시된 동원F&B의 ‘바른어묵’은 ‘매일매일 새 기름’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매일 아침 1톤에 달하는 새 기름으로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동원F&B는 스키장 방문객들이 겨울철의 대표 간식인 어묵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동원F&B는 스키를 타는 중간에도 따뜻한 바른어묵을 즐길 수 있도록 슬로프 옆 휴식공간에 푸드트럭 형태로 팝업스토어를 설치했고 이와 더불어 스키 하우스, 리조트 지하 1층, 복합상가 내 편의점 등 주요 거점에 어묵바(bar)와 전용 판매대를 마련했다. 동원F&B는 지난달 27일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와 팝업스토어 설치∙운영, 식음료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동원F&B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에 간편식부터 유제품, 조미식품 등 다양한 식자재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어묵 브랜드 ‘바른어묵’과 상징성을 갖춘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당 성분이 제로인 꺾어 먹는(플립형)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제로 초코링’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 기술과 고유의 발효 숙성 공정을 통해 완성한 제로 슈거 제품이다. ‘요플레 제로 초코링’은 요거트 뿐만 아니라 토핑으로 들어 있는 초코링도 당류가 0g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은 물론, 건강한 간식을 찾는 가족이나 간편한 아침식사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도 기존 제품인 요플레 토핑 4종 평균 대비 27%나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빙그레는 ‘요플레 제로 초코링’ 출시로 드링크 제품(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과 떠먹는 제품(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에 이어 꺾어 먹는 제품까지 제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요플레 제로 초코링은 1월 6일부터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단독 론칭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인 헬시플레저가 식품업계 전반에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맞는 건강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은 한국ESG기준원이 2023년 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로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2년 연속 등급이 상향된 결과로, 남양유업이 추진해 온 친환경 경영 활동과 사회적 책임 강화 노력의 성과다. ESG 평가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해 운영 중이다. ESG 경영위원회는 대표집행임원 중심으로 생산, 마케팅, 재경, 준법 등 총 9개 부서가 모인 전사적 의사결정기구로,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환경 부문에서 2023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를 획득했다. 남양유업은 탄소 배출 저감 활동 강화와 친환경 포장 도입 및 확대, 신재생 보일러 도입 등 에너지 효율화 프로젝트 시행과 같은 환경 경영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최초로 획득했다. 이는 남양유업이 추진해온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확대와 공정한 노동 환경 조성, 지속적인 직원 복지 향상 노력이 인정받은
[FETV=김선호 기자] BBQ가 시그니처 치킨의 양념 소스를 이마트와 손잡고 출시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이마트와 협업해 인기 양념 시리즈인 ‘양념치킨소스’, ‘자메이카 소떡만나소스’(이하 자소만 소스), ‘마라핫소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론칭한 'BBQ의 시그니처 소스' 3종은 각 용량이 320g으로 상온보관도 가능하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여 15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사과퓨레 등 감칠맛을 더한 양념치킨 소스와 자메이카의 저크소스를 재해석한 자소만 소스는 스테디셀러(Steady Seller) 양념 시리즈로 국내를 넘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K-치킨의 대표 양념으로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검증된 제품이다. 또한, '마라핫소스'는 이마트와 함께 수많은 관능평가를 통해 맛부터 디자인까지 함께 기획하여 새롭게 출시했다. 양념치킨 소스는 탕수육의 양념소스, 피자 디핑소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 자소만 소스는 립바베큐의 자메이카소스, 비빔밥, 치킨마요 소스로 어울린다. 마라핫 소스는 마라탕, 마라샹궈와 고기 디핑소스, 마라김밥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3개 소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된 엘름그린 & 드라그셋의 전시 'Spaces'를 기념해,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와 함께 하는 전시연계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9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참석 신청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상욱 교수는 '예술의 공간, 물리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물리학에서 정의하는 전통적인 공간 개념과 예술에서의 공간 표현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엘름그린 & 드라그셋의 작품에서는 이것이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알아보며, 예술과 물리학의 융합적인 관점에서 이번 전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이번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마련해 왔다. 작가들이 직접 작품세계와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티스트 토크’, 큐레이터의 전시 기획의도를 직접 들어보는 ‘큐레이터 투어(Q2)’를 비롯해, 설치작품의 재료 여분을 재사용한 특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라면을 재출시한다. 농심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농심라면’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75년 출시했던 농심라면은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남아있는 제품으로, 특히 1978년 기업 사명(社名)을 바꾸는 계기가 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농심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농심라면 외 상반기 중 2개 제품 재출시를 검토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농심라면은 농심 R&D가 보유하고 있던 1975년 출시 당시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맛과 품질에서 최근 소비자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전통국밥 맛집들이 깊고 깔끔한 국물, 소고기와 쌀밥 전분이 어우러지는 감칠맛에 각종 다진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더하는 특성을 농심라면에 적용했다. 특히 농심은 핵심 재료인 소고기와 쌀을 국내산으로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농심라면은 국산 쌀을 첨가해 더욱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발에, 한우와 채수로 우린 깊고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소고기국물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파, 고추가루, 액젓으로 만든 양념스프을 더해 칼칼한 감칠맛을
[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가 포케 전문점 ‘슬로우캘리’에 연 150억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슬로우캘리는 지난 2018년 서울 연남동에서 시작한 국내 최초 포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현재 전국 매장 160개를 돌파했다. 포케는 생선회와 각종 채소, 견과류를 소스에 버무려서 먹는 하와이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슬로우캘리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를 중요시하는 2030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빠르게 성장했다. 대표 메뉴로는 클래식 연어 포케, 스파이시 참치 포케, 부채살 스테이크 보울 등이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0월 슬로우캘리와 계약을 맺은 뒤, 올해부터 본격적인 식자재 공급에 나섰다. 전국 콜드체인 물류망을 통해 포케 주재료인 연어, 샐러드 채소믹스 등을 납품해 슬로우캘리 전 매장에서 신선한 음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슬로우캘리 수주 요인으로는 상품 경쟁력과 외식 컨설팅 역량이 꼽힌다. 사용량 높은 연어는 해외 소싱해 공급하는데, 이는 CJ프레시웨이가 글로벌 상품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기에 가능했다. 연어는 급속 냉동 방식을 적용한 필렛(순살) 상품으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신선도가 유지된다는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