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가 데이터 기반 경영 강화를 위해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시간 데이터 활용과 사용자 중심 분석 환경을 통해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보계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MG다봄’을 정식 오픈했다. MG다봄은 ‘모든 데이터를 한눈에 본다’는 의미와 데이터 기반 미래 대응 전략을 담은 명칭이다. 이번 사업은 2012년 구축된 기존 정보계 인프라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약 300억원 규모가 투입됐으며 데이터 인프라 확장성과 실시간 활용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MG다봄은 기존 배치 중심 데이터 제공 방식에서 실시간 정보 확장형(RDW) 체계로 전환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일선 금고와 본부 부서는 실적과 주요 경영지표(KPI)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데이터마트도 전면 재구성해 전사 통합 분석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자 중심 분석 환경도 구축했다. Self BI 기능을 도입해 임직원이 별도 코딩 없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UI·UX를 개선한 BI 포털과 종합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간 고유가 흐름에 맞춰 주유비 부담 완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유 특화 카드 4종을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과 추가 주유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카드는 ▲CLUB SK 카드 ▲MULTI Oil 카드 ▲MULTI Living 카드 ▲MG+ Blue 카드 등 4종이다. 우선 CLUB SK 카드와 MG+ Blue 카드 발급 고객에게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후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추가 주유 캐시백도 진행된다. 대상 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주유 시 기존 혜택과 별도로 2500원을 추가 제공한다. 월 2회, 총 4회까지 적용돼 최대 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별 기본 혜택도 유지된다. MULTI Oil 카드는 4대 정유사에서 주유 금액의 10%를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한다. CLUB SK 카드는 SK에너지 이용 시 리터당 최대 150원, 월 최대 2만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ULTI Living 카드와 MG+ Blue 카드는 주유 혜택과 함께 외식·커피·마트 등 생활 영역 할인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이번 프로모션 혜택을 4월 1일 이
[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우대금리 조건 없이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선보였다. 단기 여유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상품이다. 다올저축은행은 ‘Fi(파이) 쌈짓돈 Ⅲ 통장’을 출시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지급되는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예치금 규모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적용하는 구조다. 이 통장은 100만원까지 연 5.0%(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예치금 구간별로는 ▲500만원 이하 연 3.0% ▲5000만원 이하 연 2.0% ▲5000만원 초과 연 1.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 단기 자금이나 생활자금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별도 조건 없이 기본 금리만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증시와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유연한 자금 운용 수요가 증가했다”며 “생활 자금과 단기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에이전틱 AI 기반 결제 표준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에 참여한다. 글로벌 빅테크와 결제 기업들이 참여하는 차세대 웹 결제 인프라 논의에 국내 결제사 중 처음으로 합류했다. 카카오페이는 리눅스 재단이 발족한 ‘x402 재단(x402 Foundation)’의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재단은 에이전틱 AI 환경에서 활용되는 차세대 웹 결제 프로토콜 ‘x402’를 글로벌 표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됐다. x402는 웹 상호작용에 결제 기능을 직접 내장해 온체인 결제를 구현하는 프로토콜이다. 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 간 데이터 교환처럼 자산 결제를 자동화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자동 결제 인프라로 활용 가능성이 제기된다. x402 재단은 리눅스 재단 주도로 운영되는 비영리 조직이다.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오픈소스 형태로 프로토콜을 발전시키고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재단에는 코인베이스를 비롯해 서클, 솔라나,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참여했다.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카카오페이가 유일하게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참여를 통해 글로벌 AI 결
[FETV=임종현 기자] 토스플레이스가 영수증 출력과 결제, 매출 분석 기능을 통합한 단말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담아 장비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토스의 결제 단말기·POS 솔루션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영수증 출력용 결제 단말기 ‘토스 터미널2’를 출시했다. 매장 직원이 사용하는 단말기로 기존 대비 부피를 약 40% 줄인 콤팩트 설계를 적용했다. 기기 크기를 줄이면서도 매장 선호도가 높은 3인치 영수증 출력 기능을 지원한다. 결제와 영수증 출력, 매출 확인을 하나의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어 별도 장비 없이 매장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토스 프론트와 연동 시 카드 결제는 물론 각종 간편결제까지 지원한다. 매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리포트 기능도 제공해 별도 시스템 없이 매장 운영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매출 데이터는 시간대별 매출과 결제 수단별 비중 등 분석 형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매장 운영자는 인력 배치나 프로모션 운영 등 의사결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결제와 매출 관리를 하나의 흐름으로 제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장비와 절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FETV=임종현 기자] “통계 속의 숫자가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연구원이 되겠다.” 조성목 원장<사진>은 지난 5일 서민금융연구원장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설립 1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사후 구제에 머물렀던 기존 서민금융의 틀을 완전히 깨겠다고 선언했다.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원은 초대 원장 조성목 전 원장이 제4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빚을 진 뒤에 돕는 것이 아니라 빚의 늪에 빠지기 전 손을 내미는 ‘전방위(사전-진행-사후) 토털 보호 체계’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조 원장은 세 가지 약속을 강조했다. 우선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로부터 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예방 모델을 구축한다. 아울러 일시적 자금난이 삶의 포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상담과 연구를 결합해 서민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 인구로 복귀할 수 있는 ‘진행형 포용금융’을 실현한는 방침이다. 금융회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파트너가 돼 이미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는 가장 정교하고 따뜻한 재생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이번 취임이 단순한 복귀가 아닌 서민금융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명임을 분명히
[FETV=임종현 기자] 캠코가 230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를 진행한다. 토지와 주거용 건물 등 총 689건이 온비드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캠코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367억원 규모 압류재산 689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매각하는 절차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622건과 동산 67건이 포함됐다. 임야 등 토지가 386건으로 가장 많고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98건이 공매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 소재 물건은 48건이다. 비상장주식과 건설기계 등 동산도 매각 대상에 포함됐다.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은 454건이다.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입찰 참여 시 권리 분석과 명도 책임 등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며 세금 납부나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유찰될 경우 공매 예정가격은 10%씩 인하되며 차수별로 1주 간격 입찰이 진행된다. 캠코는 1984년부터 체납 압류재산 처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
[FETV=임종현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무역금융 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고 원화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상공인과 중소 수출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제시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무역금융 정책·제도·금융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달러 중심 무역 결제 구조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환경을 비교하고 무역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무역·결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무역금융 인프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혁 의원은 달러 중심 구조로 인한 이중 환전 비용과 환율 리스크 부담을 지적하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도걸 의원도 실시간 정산과 비용 절감 효과를 언급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종현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중개 비용 절감과 거래 투명성 확보가 가능한 무역금융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과 중소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FETV=임종현 기자] 상상인그룹이 임직원 건강 증진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걷기 프로젝트 시즌11’을 시작한다.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팀 단위 챌린지 방식으로 7주간 운영된다. 상상인그룹은 오는 5일부터 5월 23일까지 ‘걷기 프로젝트 시즌11’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상상인을 비롯해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선박기계, 시너지이노베이션 및 계열사 등이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팀 평균 일일 1만 보 달성을 목표로 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목표 달성 시 팀원에게 각각 2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일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만8000보로 제한하며 주차별 2일의 오프데이를 적용해 참여 부담을 낮췄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패밀리데이는 가족·지인과 함께 1만 보 걷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며 쿠폰데이는 특정 주말 7777보 달성 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규 계열사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벤트성 챌린지도 병행한다. 상상인그룹의 걷기 프로젝트는 2021년 시작된 ESG 캠페인이다. 근거리 도보 이동, 계단 이용, 대중교통 활용 등 생활 속 걷기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시즌10까지 누적 걸음 수는 약 71억
[FETV=임종현 기자] 토스페이먼츠가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보안 체계를 결제 인프라 전반에 도입했다. 결제창과 API 등 대고객 서비스 구간 전체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해 결제 데이터 보호 수준을 강화했다. 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는 국내 금융·정보기술(IT) 업계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를 전면 도입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의 연산 능력으로도 해독이 어려운 수학 알고리즘 기반의 차세대 암호 체계다. 토스페이먼츠는 결제 데이터가 생성·전달되는 전자결제 서비스 전 구간에 해당 기술을 적용했다. 자체 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AWS) 환경을 포함해 가맹점과 소비자 접점인 결제창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사용자는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양자 보안이 적용된다. 양자내성암호를 지원하는 최신 브라우저 이용 시 서버와 통신 과정에서 자동으로 해당 기술이 활성화된다.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기존 암호 체계를 병행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서비스 호환성도 유지했다. 이번 도입은 ‘선수집·후복호화(Harvest Now, Decrypt Later)’ 공격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해커가 현재 암호화 데이터를 수집한 뒤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