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양대규 기자]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는 SK렌터카와 손잡고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배달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뱅크' 차량 전달식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하는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사회적기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9개 기업, 132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모빌리티 뱅크'는 운송수단이 필요한 사회적경제조직 등에 차량을 제공하는 SK렌터카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차량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우려아동 지원 프로그램인 '행복두끼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도시락을 제조·배송하는 행복도시락 센터의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빌리티 뱅크 차량 전달식은 행복도시락 이천센터와 포천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SK렌터카와 행복얼라이언스 및 행복도시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렌터카는 기아 레이 차량 2대를 행복도시락 이천센터와 포천센터에 각각 1대씩 전달했다. 해당 차량은 향후 1년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배송에 활용되며, 센터는 차량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오는 1일 혼성대회인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인 샤브올데이가 메인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다음달 1일, 2일 8강전을 시작으로 8일에 4강전을 치르고 9일에는 결승전과 3·4위전을 진행한다. 결승전과 3·4위 전은 하루 2경기로 오후 3시와 6시 30분에 각각 진행한다. 상금은 총 3000만원, 우승 상금 1500만원이며 남녀 2인 1조,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8강 코스는 그린과 한맥 C.C 노블리아 코스에서 치러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8강부터 결승까지 매 차수 다른 코스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GTOUR에서는 김홍택을 필두로 24 시즌 챔피언십과 25 시즌 개막전에서 연속 우승을 거둔 이용희가 출전한다. 또 공태현과 하승빈, 염돈웅 등도 참가한다. WGTOUR에서는 한지민과 안예인이 출전한다. 또 윤규미를 비롯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온 양효리, 홍지우, 고수진 등도 참여한다.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 8강부터 결승까지 모든 대회는 골프존 유튜브와 스크린골프존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주사 체제 전환을 대부분 완료했고 이에 따라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장호진 대표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1일 개최한 현대지에프홀딩스의 2025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계열사 간 지분정리와 자회사 지분매입을 계획대로 진행해 지주사 전환을 순조롭게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체계를 확립했고 그 결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홈쇼핑, 그린푸드 등 우량 계열사의 편입으로 7조409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98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사 전환은 현대바이오랜드의 지배구조 위치 조정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주사의 손자회사가 증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해야 지주사 요건을 충족하지만 현재는 현대바이오랜드로 이어지는 지분구조는 이와 다른 형태다. 때문에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바이오랜드 지배구조 위치 조정 등 지주사 요건 충족에 관한 사항을 추가적으로 2년 유예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제외하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
[FETV=류제형 기자]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새로운 엔진오일 국제 규격에 맞춘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 라인 4종을 리뉴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당 규격의 엔진오일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를 통해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고객에게 한층 더 높은 성능의 엔진오일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게 되었다. 금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자동차 엔진오일 규격인 ‘API SQ’ 및 ‘ILSAC GF-7’ 은 미국석유협회와 국제 윤활유 표준화 승인위원회가 최근 기술 트렌드에 맞추어 ▲연비 향상 ▲연료 이상연소 방지 ▲피스톤 청정성 ▲배출가스 저감 등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개발한 최신 표준 규격이다.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 라인은 ▲가솔린 전용 ‘Helix Ultra 0W-40(SQ A3/B4)’ ▲ 가솔린-디젤용 ‘Helix Ultra ECT C3/SQ 0W-30’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용 ‘Helix Ultra ECT C5/SQ 0W-20(C5/SQ/MB229.71)’ ▲가솔린-하이브리드용 ‘Helix Ultra SQ 0W-20(SQ/GF-7 dexos1 gen3)’ 총
[FETV=류제형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최근 영남 지역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에 앞장서며 재해로 고통받는 이웃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2022년에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는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산불 발생 지역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마을 이장 등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임시대피소 필요가전 파악하고 산불 피해제품 서비스 접수 채널을 빠르게 확보해 왔다. 피해가 컸던 경북 의성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등 주요 19개 대피소를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 필수 가전을 우선 지원했다. 대피소 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취사가 어려운 환경을 고려해 간편식 조리가 가능한 가전을 공급했다. LG전자는 이재민들의 대피 생활이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세탁기, 건조기 등 추가 가전도 지원할 방침이다. 피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수리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서비스 명장을 포함한 전문 인력을 피해 지역에 투입해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불 진화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최근에는 일부 이재민들의 귀가가 시작되면서 '가가호호 서비스'도 본격화했다. 이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제품 안전 점검 ▲수리 및 세척 ▲화재보험 보상 청구를 위한
[FETV=류제형 기자] 삼성SDI는 최근 베트남 법인에서 4695(지름 46mm, 높이 95mm) 배터리 모듈 출하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불리는 46파이(지름 46mm) 배터리의 양산에 돌입한 것이다. 차세대 46파이 배터리의 양산 공급은 국내 배터리 업체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미 해외 고객사를 확보한 데 이어 추후 공급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4695 배터리 셀은 천안사업장 마더라인에서 생산되며 이를 베트남 법인에서 모듈로 조립한 후 마이크로모빌리티용으로 미국의 고객사에 초도 물량을 공급한다. 삼성SDI는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 및 제조 경쟁력, 품질 역량을 바탕으로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46파이 배터리 양산을 시작했다. 삼성SDI의 46파이 배터리는 고용량 하이니켈 NCA 양극재와 독자 특허 소재인 SCN 음극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수명을 늘렸으며, 안전성도 확보했다. 전극 끝부분을 여러 개의 탭으로 만들어 전류의 경로를 확장시키는 '탭리스 기술'을 적용해 내부 저항을 약 90% 가량 낮추고 출력을 높였다. 46파이 배터리는 기존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위해 지난 27일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사옥에서 1억 5000만원 규모의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청소년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카카오게임즈가 제작한 게임 장비와 콘텐츠를 직접 현장으로 보내는 사업이다. 2019년 10월 처음 도입된 이래 경기도 관내 복지관 및 지역센터에서 전라남도 장흥군, 충청남도 서산시 등으로 지역을 점차 확대했으며 이동식 버스에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4D VR 게임 버스’, 눈을 감고 촉각을 이용해 블록을 완성하는 ‘점자블록 게임’ 등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는 해당 캠페인 내 놀이 문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캠페인 대상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 및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 지원 등 지역 사회와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게임 개발사 오프비트가 개발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 IP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오프비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오프비트가 개발 중인 초대형 콘텐츠 IP ‘전지적 독자 시점’ 기반의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향후 국내를 포함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의 원작은 싱숑 작가의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이다.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자신이 10년 넘게 읽던 소설이 현실이 되고 격변한 세상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대표적인 한국형 현대 판타지 장르 작품이다. 웹소설로만 2억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고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총괄 제작하고 3B2S 스튜디오가 제작 참여한 동명의 웹툰은 2020년 네이버웹툰을 시작으로 글로벌에 웹툰 연재와 단행본 출간을 통해 전 세계 20억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IP 신작 게임은 한국과 글로벌에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원작 IP의 매력을 극대화한 블록버스터급 타이틀로 개발 중이다. 컴투스는 오프비트와 개발 및 사업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