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8월 14일, 경기도 군포시 롯데피트인 산본점에 레스토랑형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수도권 상권 확장, 100호점 매장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 쇼핑·문화·외식 복합 공간으로, 주말이면 가족 단위 방문객과 2030 세대가 몰리는 활발한 상권이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 덕분에 이번 매장 오픈은 폭넓은 고객층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되며, 남산을 대표하는 돈까스 브랜드의 입점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101번지남산돈까스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서울 남산 본점의 전통 경양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형 공간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좌석을 갖춰 쇼핑 중에도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얇고 바삭한 ‘남산왕돈까스’는 한국적 요소를 더한 신선한 오이고추와 함께 제공돼 남산만의 독창적인 맛을 완성한다. 여기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구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을
[FETV=장명희 기자] 상조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이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지하철 광고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 대전, 부산 지역 믹스를 통해 동일한 광고를 배치해 주목성과 가시성을 높였다. 각 지역 상조에 관심도가 높은 타겟인 5060 세대의 승하차가 많은 서울 종로3가역, 사당역, 의정부역, 부산 범일역, 대전 용문역 역사에 광고를 배치했다. 또한 현재 두드러지고 있는 2030 세대의 상조 가입율이 높은 만큼 서울 지역의 경우 홍대입구역, 서울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에도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 이미지에는 10년째 더리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서경석이 함께해 높은 신뢰도와 친근감을 강조했다. 더리본 관계자는 “TV광고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지하철 광고를 선택했다. 현재 반응이 좋아 TV광고와 함께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실제 지하철 광고 진행 이후 전국 지점에 상품 및 영업 설계사 접수 문의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FETV=장명희 기자] 여성향 AI 챗 애플리케이션 ‘닷닷닷(dotdotdot)’이 북미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Your first AI boyfriend’라는 슬로건과 함께 정식 출시된 이 앱은 출시 첫 달 4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8월에는 8만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면서 전월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닷닷닷’은 여러 AI 캐릭터 중 원하는 인물을 선택해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서비스로, 관계 진전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스 바’ 기능이 특징이다. 앱스토어 평점은 8월 11일 기준 4.3점으로, 이용자 만족도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비스를 기획한 관계자는 “표면적인 대화를 넘어 이용자의 감정에 깊이 스며드는 AI 챗 경험이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캐릭터 다양화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닷닷닷’의 성장세는 AI 기술이 감성적 연결을 창출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FETV=장명희 기자]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에 가맹 1호점 ‘상수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점은 모회사 ‘샐러디’가 다운타우너를 인수한 이후 이뤄진 첫 가맹점 개설 사례다. 다운타우너는 이번 출점을 기점으로 가맹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다운타우너는 직영점 위주의 운영 구조를 이어오다, 올해 샐러디의 전략적 브랜드 인수 이후 가맹 모델을 도입해 사업 구조를 확장했다. 가맹사업 개시 단 1개월 만에 1호점을 성사시키면서 빠른 시장 진입 속도를 보였다. 다운타우너는 대표 메뉴인 ‘아보카도 버거’를 앞세워 프리미엄 수제버거 트렌드를 이끌어온 브랜드로, 약 10년간 누적된 브랜드력과 직영점 기반의 매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기존 직영점들의 평균 월매출은 1억 원 중반대로 집계되며, 가맹사업 개시 전부터 창업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상수점은 서울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홍대·상수·합정을 아우르는 핵심 상권 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브랜드 노출 효과 및 점포 매출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FETV=장명희 기자] 산업 데이터 중심 AI자율제조 전문기업인 울랄라랩(대표 강학주)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2025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전문기업 선정에는 180개사가 지원해 약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울랄라랩이 이름을 올렸다. 울랄라랩은 AI 자율 제조 사업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AI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방안 등 미래 성장 전략을 추진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AI 팩토리 사업은 지난해 산업부가 제조 AI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시킨 ‘AI 자율제조’에서 개편된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다양한 제조 현장에 AI를 도입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울랄라랩은 2011년 창립 이후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설비 예지보전, 품질 불량률 개선, 에너지 효율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IoT 디바이스와 클라우드·AI 기술을 결합한 산업 데이터 통합·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특히 △설비·공정 데이터 통합
[FETV=장명희 기자] 국내 이너뷰티 브랜드 ‘퓨어렐(Purelle)’이 스위스 신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브라이트닝 제품 ‘먹는 글루타치온 퓨어렐’ 을 선보였다. 퓨어렐은 ‘피부의 맑음은 겉이 아니라 속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매일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소개된 ‘먹는 글루타치온 퓨어렐’의 핵심은 스위스에서 개발된 민티브라이트뉴(MintyBright™ Nu)다. 이 성분은 피부 컨디션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보고된 원료로, 98% 고순도 글루타치온과 함께 배합되어 브라이트닝 루틴을 위한 차별화된 조합을 구현했다. 여기에 콜라겐, 비타민 B군, L-시스테인 등 부원료까지 더해져 피부 본연의 활력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퓨어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이너뷰티 루틴을 통해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려는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퓨어렐은 스위스 신소재를 활용해 매일 쉽게 실천 가능한 브라이트닝 루틴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퓨어렐 박세연 대표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루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
[FETV=장명희 기자]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브랜드 마샬이 다층 구조의 공연장과 커뮤니티 허브 그리고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 마샬 라이브하우스 방콕을 지난 14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0년 넘게 마샬의 동남아 지역 유통 파트너로 협력한 애쉬 아시아(ASH Asia)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애쉬 아시아는 라이브하우스의 현지 운영과 투자를 책임지고, 마샬은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제품 배치, 전략적 지원 및 전 세계 음악 네트워크 연결을 담당한다. 해당 마샬 라이브하우스는 예술적 감성이 깃든 문화 중심지 차런크룽(Charoenkrung) 지역에 위치했으며,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마샬이 큐레이팅 하는 공연과 리허설 스튜디오, 지역의 진정성을 글로벌 비전과 결합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라이브하우스 방콕의 핵심 프로그램인 주간 공연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성 뮤지션이 새로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몰입형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마샬 라이브하우스는 전 층에 걸쳐 기타 앰프부터 스피커, 헤드폰, 의류와 액세서리에 이르
[FETV=장명희 기자] 혁신적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무송엘티씨가 의료법인 은광의료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의료 현장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환자 중심의 치료 혁신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은 무송엘티씨의 대표 제품인 ‘울트라 3분 패치’를 비롯한 첨단 의료 솔루션을 임상 현장에 적극 도입하여, 환자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08월 18일 은광의료재단 본원에서 열렸으며,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울트라 3분 패치’는 무송엘티씨가 독자 개발한 혁신 소재 기반의 의료용 패치로, 붙이고 단 3분 만에 효과가 나타나는 빠른 작용 속도가 특징이다. 기존 치료 방식의 한계를 넘어선 이 제품은 통증 완화와 회복 촉진에 탁월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송엘티씨 이홍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트라 3분 패치’가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의 고통을 덜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도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은광의료재단 노진이 이사장 역
[FETV=장명희 기자] ㈜블렌딩(대표 신철호, 이하 블렌딩)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음저협)와 AI 기반 악보 변환 서비스에 대한 저작권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블렌딩은 AI 음악기술을 통해 글로벌 음악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유망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가상융합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공간인 KoVAC(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 XR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AI 음악 기술 기업 ‘블렌딩’이 개발한 음악 분석·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악보 서비스 ‘라라노트(LaLa Note)’의 사업화 과정에서 이뤄졌다. ‘라라노트’는 기존의 수작업 중심 악보 제작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해 개발된 AI 기반 서비스다. 이용자가 원하는 음원을 업로드하면 AI 모델이 이를 분석해 자동으로 악보를 생성하고, 이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문 연주자뿐 아니라 음악 초보자, 콘텐츠 제작자, 교육 종사자 등 다양한 이용자가 손쉽게 악보를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원저작자, 크리에이터, 음저협이 함께 수익을 배분하는 새로운 음악 생태계 모델이 구현되
[FETV=장명희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헬스&뷰티 브랜드 누트라코스(Nutrakos)가 배우 김현주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누트라코스는 아미노산을 기반으로 시간을 다스리는 ‘타임 리커버리’ 콘셉트를 앞세운 전문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제 특허 성분(6AA, 10AA+SMC)을 핵심으로 한 독창적인 포뮬러를 바탕으로, 피부와 건강을 동시에 케어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00만 포를 돌파했으며, 홈쇼핑 방송 두 차례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이너뷰티계의 대란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현주는 폭넓은 연령층에 걸쳐 사랑받는 배우로,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여왔다”며 “배우 김현주의 진정성이 누트라코스의 가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고 판단했다. 배우 김현주와 함께 누트라코스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보다 설득력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트라코스 측은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이너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브랜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