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지난 30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고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8년째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GS리테일은 이번 봉사활동에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 사업부 임직원 44명이 동참했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도 직접 봉사 현장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GS리테일 임직원은 국립서울현충원 제39묘역 6개 구역에 태극기를 헌정하고 헌화 및 묵념, 묘비 닦기, 방명록 작성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묘역은 양구군 1090고지 전투 등에서 전사한 6·25전쟁 희생자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GS리테일 임직원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GS리테일은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두 차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GS리테일은 2018년부터 ‘호국보훈 애국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며 단순한 추모를 넘어 기억하고 행동하는 실천형 애국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독립
[FETV=김선호 기자] ‘AGE20’S’가 백자처럼 깨끗한 피부톤과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만들어 주는 메쉬 쿠션 ‘얼티밋 세럼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얼티밋 세럼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점도 높은 촉촉한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얇고 부드럽게 밀착돼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99% 고순도의 글루타티온과 트라넥사믹애씨드 성분을 더한 ‘더블 브라이트닝 세럼’을 함유해 피부 잡티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며 검고 붉은 피부 결점을 균일하고 깨끗하게 커버해 준다. AGE20’S만의 ‘더블 레이어 코팅 기술’을 적용해 보습막과 화장막을 이중으로 형성함과 동시에 촉촉함과 커버력을 오랫동안 지속해 준다. 5가지 항산화 콤플렉스와 광채 성분인 카올린을 함유해 다크닝 없이 맑고 투명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미세 육각 커버 파우더가 메쉬 필터링을 거쳐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자연스럽고 산뜻한 커버감을 제공한다. 얼티밋 세럼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공∙피부톤∙피부결∙피부 광채 커버 등에 대한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을 확인받았으며 가벼운 텍스처에 대한 피부 통기성 테스트를 완료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색
[FETV=김선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컬리 뉴스룸’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컬리 뉴스룸은 고객과 미디어, 투자자 등 컬리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소통 채널이다. 뉴스룸에서는 컬리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물론 컬리를 다양한 각도로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컬리의 핵심 철학인 ‘좋은 것’을 위한 컬리만의 큐레이션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뉴스룸은 컬리소식, 프레스센터, 회사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컬리소식에서는 컬리 뉴스룸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상품, 피플, 비즈니스, 트렌드 등 세부 카테고리에 특화된 시리즈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선보인다. 컬리인들의 커리어 인터뷰를 다룬 ‘일하는 마음’과 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브랜드를 만든 이와 이들의 철학을 조명한 ‘밑더브랜드’, 컬리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답하는 ‘질문들’ 등이 대표적이다. 프레스센터에서는 컬리의 대외 소식을 전하는 ‘보도자료’와 미디어에서 다룬 컬리를 소개하는 ‘언론보도’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로고 포함 컬리와 관련된 이미지 및 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있다. ‘팩트체크’에서는 주요
[FETV=김선호 기자] 아시아 지역 국가의 화장품 규제를 담당하는 고위 공무원 인사들이 한국콜마를 방문했다. 최근 세계 시장에서 K뷰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콜마의 세계적인 연구개발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수출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한국콜마는 아시아 주요국 화장품 규제 당국자들이 지난달 30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 태국 식약청, 필리핀 식품의약청 등 아시아 7개국 규제 당국자를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2025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혁신 포럼’ 행사를 기념해 진행되는 현장 답사 프로그램이다. K뷰티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장소로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이 꼽히며 방문 일정이 성사됐다. 아시아 지역 규제 당국자들의 이번 방한 일정에서 현장 답사가 이뤄진 화장품 기업은 한국콜마가 유일하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로 전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연구개발 시설로 평가받는다. 600여 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다양한 융합기술을 개발하며 K뷰티 경쟁력을 뒷
[FETV=김선호 기자]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입점한 대기업 운영사업자 호텔신라·신세계디에프가 임대료 조정을 법원에 신청했지만 현대디에프만 이에 참여하지 않았다. 임대료가 조정되더라도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호텔신라과 신세계디에프는 인천지방법원에 인천공항 임대료 조정 신청을 제기했다. 인천공항에 면세점을 운영하는 대기업 사업자는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디에프이다. 이를 보면 인천공항에 면세점을 운영하는 대기업 중에서는 현대면세점만 이번 임대료 조정 신청에 참여하지 않았다. 사실상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는 이번 임대료 조정에 생존이 걸려 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면서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연결기준 호텔신라는 52억원, 신세계디에프는 19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시내면세점에서 기대만큼의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인천공항에서 운영하는 출국장 면세점의 임대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중이다. 현대디에프도 호텔신라‧신세계디에프와 같이 인천공항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디에프는 경쟁사 만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 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빵빵이의 일상’은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웹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는 242만 명에 달한다. 특히 이번 팝업은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형 팝업 행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장은 ‘빵빵이의 타로집’ 콘셉트로 꾸몄다. 빵빵이가 우연히 타로카드를 주워 점을 보기 시작하고 입소문을 타며 타로집을 열게 됐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타로집 안에 비치된 구슬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대면 작동하는 NFC 기술을 활용해 실제 타로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참여형 요소로 팝업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당신의 운세’를 주제로 한 포토부스와 랜덤 캡슐 뽑기 등도 마련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단독 굿즈와 250여 종의 스페셜 상품을 앞세워 Z세대 공략에 나선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F&B 바이어가 밀크티 브랜드 ‘프뤼떼마지’와 협업한 빵빵이
[FETV=김선호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내달 2일 컬처 전문 프로그램 ‘엘:플레이’에서 국립정동극장의 전통연희극 ‘단심’ 티켓을 단독 판매하며 문화 콘텐츠 커머스를 본격 확대한다. ‘엘:플레이’는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 선보이는 문화공연 전문 프로그램이다. ‘엘라이브’에 ‘놀다’와 ‘공연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플레이’를 결합했으며 시청자와 함께 공연, 영화 등 문화 생활을 즐기는 콘셉트로 방송을 전개한다. 이색적인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4050 여성 고객이 ‘엘라이브’ 전체 주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이들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엘:플레이’를 기획하게 됐다. 지난 7일 론칭 이후 2회 방송에서 코믹 연극 티켓을 판매한 결과 총 6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았다. 특히 출연 배우들이 직접 방송에 참여하며 일반 방송과 비교해 2배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내달 2일 선보이는 국립정동극장 전통연희극 ‘단심’은 고전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연출가 정구호, 안무가 정혜진이 참여했다. 배우 채시라가 무용수로 데뷔한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2025 바다의 날’을 맞아 제주 동복 해안에서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바다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바다숨’은 GS리테일 제주지역 4개 지역팀 임직원을 비롯해 해양 NGO 단체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제주 지역단체 ‘혼디’ 활동가들이 함께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5월 29일 오후 제주시 동복 환해장성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연안 쓰레기 수거와 해안 정화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GS리테일이 해양 NGO ‘오션·팀부스터’와 체결한 지속 가능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실천 연장선에 있으며 ESG 경영의 실질적인 실행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바다거북 등 제주 해역의 깃대종과 생태계 보전, 수중 생태계 기후 감시,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의 생생한 기록은 브이로그 영상으로도 제작돼 GS리테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는 임직원의 정화 활동 현장부터 인터뷰, 해양 오염 문제의 심각성과 대응 방안까지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루이 비통 듀플렉스 매장을 완성했다. 금일 4층 남성 전용 공간을 확장 오픈하며 2018년 제2터미널 개항 이후 7년만에 국내 공항 면세점 최초로 2개층으로 구성된 매장 운영에 나선다. 인천공항은 한국의 주요 입국 관문으로 높은 브랜드 노출 효과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핵심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개별관광객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루이 비통이 제1터미널에 이어 제2터미널로 매장을 확장하며 공항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루이 비통은 2011년 전 세계 공항 최초로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입점 후 공항 면세 채널에 집중해왔다. 지난 2월 제2터미널 3층에 여성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4층 확장을 통해 남성 컬렉션까지 갖춘 듀플렉스 매장을 완성했다. 4층 남성 공간에서는 키폴과 호라이즌 등 베스트셀러는 물론 최신 FW 신상품, 의류, 슈즈, 액세서리, 파인 주얼리, 향수까지 루이 비통의 모든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올 연말 외관 인테리어까지 최종 마무리되면 루이 비통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대표 공항 면세점 매장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 ‘에·루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청주공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용기 재사용을 권장하는 ‘용기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맞춰 청주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숍 ‘1.5도씨’와 함께 리필 스테이션을 준비했다.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리필 스테이션에서 미리 준비해 온 빈 용기에 친환경 바디워시를 담아 가며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에 적극 동참했다. 오비맥주는 용기내 캠페인과 더불어 세계 환경의 날 교육, 환경 모범 사례 소개 및 포상, 지속가능경영 목표 및 활동 실적 공유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보호 성과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리필 스테이션 경험으로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도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용기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제로웨이스트숍 ‘1.5도씨’는 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과 소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