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Chat)GPT’를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경영진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해 프롬프터 작성법, 데이터 분석 및 코팅, 프로젝트 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부서별 업무 특성과 개인별 수준을 반영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메리츠화재는 이 같은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보험 상담 과정에 생성형 AI를 도입했으며, 임직원 업무 지원 전용 AI 프로그램을 개발해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내년 1월부터 금융감독원이 처리해 온 보험 민원을 넘겨받는 손해보험협회가 시스템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에 이은 시스템 구축으로 민원 이관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올해 연말까지 ‘민원·상담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내년 1월부터 금감원이 처리해 온 보험 민원이 보험협회로 이관됨에 따라 이관 민원 업무와 기존 상담 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한 보험 민원 처리 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민원 처리 업무를 금감원에서 손·생보협회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관 민원은 보험사의 단순 업무 처리 실수나 직원 응대 불만, 단순 질의와 같은 비(非)분쟁성 단순 민원이다. 보험협회가 금감원으로부터 단순 민원을 넘겨받아 처리하게 되면 민원 처리 기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보협회는 민원 이관을 앞두고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손보협회는 지난 7월 민원서비스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민원서비스부는 기존 소비자보호부 산하 민원지원팀을 분리 격상한 민원 전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이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정확한 발행 시기와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발행 규모는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발행일로부터 5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자본 확충을 통해 지급여력(K-ICS)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흥국생명의 경과조치 후 기준 올해 6월 말 K-ICS비율은 208.3%로 3월 말 199.5%에 비해 8.8%포인트(p) 상승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이 신임 사외이사 선임을 오는 10월 이후로 연기했다. 삼성생명은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주주명부 기준일을 7월 23일에서 10월 10일로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삼성생명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외이사직 사임에 따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었다. 구 부총리는 지난 6월 29일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다음 날인 30일 삼성생명 사외이사직을 사임했다. 이후 삼성생명은 총 4명의 사외이사 중 1명의 공석이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주명부 기준일 변경으로 임시 주주총회 개최일 역시 10월 이후로 연기되면서 사외이사 공석은 장기화하게 됐다. 현재 삼성생명 이사회는 사내이사와 사외이사가 각 3명으로 동수다. 삼성생명 정관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외이사는 3명 이상, 이사 총수의 과반수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카르르 세이프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 들어 네 번째 고객참여형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모빌리티 이용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직접 운행하는 모빌리티인 킥보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헬멧과 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제공한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는 킥보드 전용 체험장도 조성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정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그리기 공모전, 온라인 안전서약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모빌리티 이용 습관을 기르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 대출 고객들의 금리 인하 요구 10건 중 6건을 수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DB손해보험의 수용률은 최근 1년 새 큰 폭으로 상승해 90%를 웃돌았다. 금리 인하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현대해상은 이자 감면액 역시 1억63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5일 손해보험협회가 공시한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 실적을 종합하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4개 대형 손보사의 올해 상반기 평균 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은 59.8%로 전년 동기 56.5%에 비해 3.3%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대출 고객들의 금리 인하 요구 10건 중 6건을 수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재산이 증가하거나 신용평점이 상승하는 등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이 기간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등 3개 대형사의 수용률이 하락했지만, DB손보의 수용률이 큰 폭으로 상승해 평균치를 끌어올렸다. DB손보의 수용률은 62%에서 91%로 29%포인트 상승했다. 수용률이 90%를 웃도는 곳은 DB손보가 유일하다. 반면, 다음으로 수용률이 높은 삼성
[FETV=장기영 기자] 아시아·태평양 19개국 보험산업 리더들이 24일 한국에 모여 새로운 도약 방안을 모색했다. 생명보험협회는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5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를 개최했다. PIC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보험산업 최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보험산업 현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1963년 출범 이후 각국을 순회하면서 격년제로 개최돼왔으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1985년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콘퍼런스는 ‘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Transformative Leadership: Reaching New Heights in Insurance)’을 주제로 진행됐다. 콘퍼런스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19개국의 80여개 보험사, 보험협회, 감독당국,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시아 보험업계의 공통 현안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 자본 관리, 리스크 및 규제 환경,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 세션은 ▲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삼성 금융계열사 통합 애플리케이션 ‘모니모’ 전용 신상품 ‘삼성 시그널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0세 만기 비갱신형 건강보험으로,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최대 16개 질환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생명과 직결되는 고위험 중증질환의 경우 각 최초 1회 보장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은 각 1회, 독감, 용종 등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증질환은 각 매년 1회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해 ‘DTC(Direct To Customer)’ 방식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전자 검사 키트는 가입 1개월 후 계약 정상 유지 시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만 20세부터 64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들이 장기간 안심할 수 있도록 비갱신형 보장 구조 안에서 광범위한 질환을 보장한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교보 더블업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임신, 출산은 물론 중년·노년기 질환까지 여성의 건강 보장을 강화한 종합건강보험이다. 주계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중대질환 진단 시 진단보험금을 평생 보장한다. 특히 가입 20년 경과 후 3대 중대질환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이 2배로 늘어난다. 또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 특정암 진단 시 가입금액의 20%를 추가 보장한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 여성 특정암 진단 시 6000만원을 보장하며, 가입 20년 후에는 1억20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20여종의 특약을 활용해 생애주기 변화에 따른 맞춤형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여성 특정 유전성 유전자검사 특약’을 신설했다. 난임치료, 자궁내막증, 하이푸, 맘모톰, 골다공증 등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여성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보험 하나로 생애 전반을 관리하는 맞춤형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특약은 기명 피보험자의 최근 3개월간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50회 이상이면 자동차보험료를 9% 할인해준다. 특약 적용 대상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광역버스, 마을버스, 한강버스를 포함한 버스와 지하철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통근버스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현대해상과 업무제휴를 맺은 법인 또는 단체의 통근버스 이용 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특약에 가입하려면 본인 명의의 교통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특약은 고객패널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 출시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