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2026년 정기인사에 앞서 CJ제일제당 수장으로 올라선 윤석환 대표가 최근 ‘파괴적 혁신’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면적인 체질 개선으로 사업구조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에 FETV는 재탄생을 예고한 CJ제일제당의 과거를 살펴보고 현재를 진단해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CJ제일제당이 현금흐름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체질개선을 단행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비핵심자산의 유동화로 성장 사업을 위한 실탄을 확보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는 현금창출력을 높여서 이를 기반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최근 임직원에게 전달한 ‘CEO 메시지’에서 사업모델, 조직운영,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밑바닥부터 완전히 뜯어 고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절박함에서 ‘파괴적 혁신’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금흐름(Cash Flow)에 방행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해 근본적 재무구조 개선을 단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비핵심 자산에 대한 강도 높은 유동화를 통해 성장 사업을 위한 투자 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전략
[FETV=이건우 기자] KT&G 상상마당이 신진 사진작가 육성 프로그램인 ‘KT&G SLAP(Sangsangmadang Life-Art Photographers)’ 16기 수료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오는 24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KT&G SLAP’은 신진 사진작가 육성을 위한 KT&G 상상마당 교육과정 중 하나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80여 명의 사진작가를 배출했다. 기초 사진 이론과 프린트 기법 강의, 조별 멘토링 등 5개월 간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작가들에게는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여 기회와 개인 작품집 제작 지원금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KT&G SLAP’ 16기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운영됐으며, 사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김성수 작가와 김승구 작가가 멘토로 참여했다. 또한, ‘KT&G SKOPF’ 최종 사진가로 이름을 올렸던 김효연 작가와 서동신 작가도 올해부터 특강 강사진으로 합류하게 되며 교육과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16기 교육과정을 수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로 ‘2025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팝플리와 매드타임스가 공동 주최하며 한 해 동안 운영된 팝업스토어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빙그레 소원왕국’은 2025년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됐다.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를 중심으로 왕실 콘셉트를 구현해 국민들과 함께 소원을 성취하고 행운을 북돋는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3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총 24품목 52종의 굿즈를 운영해 8500건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단순 전시형 공간을 넘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빙그레는 이번 팝업을 통해 프리미엄 백화점 채널에서의 브랜드 경험 수준을 전략적으로 상향했다. 특히 해외 수출 전용 메로나 제품 5종을 현장에서 샘플링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 팝업에서만 가능한 ‘희소성’ 요소를 강화했다는 점도 주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이 오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제60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는 전국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식품 유통업계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전시회로 올해 60회를 맞았다. 삼양식품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불닭브랜드를 활용한 식품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일본 한정판 신제품 '불닭카레' 2종을 처음 공개한다. 글로벌 스파이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불닭소스'를 활용해 강렬한 매운맛과 깊은 감칠맛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쿠민, 코리앤더, 페누그리크, 카르다몸, 블랙페퍼 등 5가지 향신료를 배합해 풍부한 풍미를 완성했다. 밥은 물론 돈가스, 크로켓 등 튀김류와도 잘 어울린다. 제품은 매운맛 애호가를 위한 '매운맛'과 매운맛 입문자를 위한 '중간 매운맛'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리뉴얼한 '치즈불닭볶음면'과 '불닭소스 오리지널'도 선보인다. 기존 치즈불닭볶음면과 비교해 봉지면은 치즈 사용량이 7%, 큰컵은 28%, 작은컵은
[편집자 주] 2026년 정기인사에 앞서 CJ제일제당 수장으로 올라선 윤석환 대표가 최근 ‘파괴적 혁신’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면적인 체질 개선으로 사업구조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에 FETV는 재탄생을 예고한 CJ제일제당의 과거를 살펴보고 현재를 진단해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고자 한다. [FETV=이건우 기자]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에 전문성을 지닌 윤석환 대표를 필두로 사업구조를 최적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2024년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이오부문이 외부 악재로 인해 2025년 부진한 성적을 거둔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사업과 조직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윤석환 대표가 낙점된 배경이다.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은 1964년 김포공장의 글루탐산나트륨(MSG) 생산으로 시작됐다. 본격적인 수익 구간에 진입한 것은 1991년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공장 준공 이후다. 단순 식품 원료 생산을 넘어 라이신·트립토판·핵산 등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을 선점하며 글로벌 '그린 바이오(Green Bio)' 1위 기업으로 도약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발효 기술 고도화와 해외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해 산업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인도네시
[FETV=이건우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가 곧 다가올 봄 시즌을 맞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봄 패키지 ‘비바 스프링(Viva Spring)’을 5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웰니스 프로그램과 건강 식단을 통해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활기를 주며 일상의 루틴을 이어갈 수 있는 혜택과 기프트로 구성되었다. 봄의 활기로 몸을 일깨우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는 그랜즈 조선 제주의 액티비티 전담팀 ‘그랑조이’에서 운영하는 시즈널 프로그램인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Holistic Wellness Program)’이 준비되어 전문적인 웰니스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2인 1회, 박당 1회 제공).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은 요일/시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근력 강화, 심폐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슬로우 빈야사’, 핸드팬이라는 사운드 테라피 악기 연주와 요가 스트레칭을 결합한 ‘핸드팬 명상’, 전통 하타 요가 동작을 통한 심신수련, 근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되는 ‘베이직 하타’, 코어를 강화하는 기본 동작으로 구성한 ‘릴렉스 코어’ 등 원하는 시간대,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 가
[FETV=이건우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2026 판교 테크쇼'를 진행한다. 이번 테크쇼는 미래 기술을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로봇 전시를 비롯해, AR 글래스, AI 작곡가, AI 포토 등 총 4가지 체험존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청월당 사주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새해 운세와 사주 상담, 한복 포토존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층과 5층에서는 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디앤'의 뷰티 테크 체험 및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리필드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 (70ml)'(2만 4,000원), '바디앤 글로우쎄라 리프팅 디바이스(글로우젤 3개 포함)'(99만원) 등이 있다.
[FETV=김선호 기자]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남 진주중앙시장에 친환경 포장용기 11만여 개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포장용기 비용 부담을 덜어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중앙시장은 1884년 진주 상무사에서 유래한 전통시장으로 진주 지역의 대표 상업 거점으로 자리하고 있다. 쿠팡과 CES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온라인 판매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초기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친환경 포장용기를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이로써 상인들은 배달 서비스 등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포장용기를 확보해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여건을 갖추게 됐다. 또한 친환경 포장 실천 매장에는 인증 스티커를 제공해 시장 내 친환경 문화 확산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올해 1월부터 진주중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으며 상인 대상 교육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입점 준비 교육, 메뉴·상품 전문가 사진 촬영 지원 등의 온라인 판매전략 컨
[FETV=이건우 기자] 이마트가 2026년 연결기준 매출로 지난해 대비 1.1% 증가한 29조3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성장률로는 그 이상의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마켓이 종속기업에서 관계기업으로 변경됨에 따른 결과로 수익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최근 공시를 통해 2026년 매출 가이던스로 29조3000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2025년 28조9703억원의 매출에서 1.1% 증가하는 수치다. 이로 인해 업계는 이마트의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바라보고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이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에 지마켓 실적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다. 이마트는 2025년 11월에 중국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합작해 설립한 그랜드오푸스홀딩에 지마켓 지분 100%를 현물출자했다. 이때부터 지마켓은 이마트의 종속기업에서 관계기업으로 변경됐다. 정리하면 지마켓의 매출이 이마트 연결기준 실적에 지난해는 포함, 올해 전망에서는 미포함시키면서 성장률이 낮게 도출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측면에서 보면 지마켓의 적자와 영업권 등 PPA(기업인수가격배분) 손상이 반영되지 않아 이마트의 올해 수익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애플페이를 도입하는 등 싼커 맞이에 적극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중국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오는 14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모든 점포에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유니온페이는 중국 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 백화점 중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애플페이를 공식 도입하는 건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은 실물 카드 없이도 애플페이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애플페이 도입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애플페이로 결제하는 중국인 고객들에게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중국 2030세대 사이에서 익숙한 애플페이 도입으로 젊은 층 중심인 싼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에는 외국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등 단순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애플페이 도입으로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애플페이 도입을 시작으로 유니온페이와의 협력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