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에서 ‘2026년 농업정책보험 무재해 기원제’를 진행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검단산 정상에 올라 농업정책보험 무재해 운영과 농가 경영 안정을 기원했다. 기원제를 마친 송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이건우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넥슨의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테마 공간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선보인다. 신규 어트랙션과 포토존, 기프트샵, 식음 매장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을 통해 방문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4월 3일 메이플스토리 IP를 접목한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이플 아일랜드 존은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로 조성된다. 공간은 메이플스토리 속 세계관인 ‘헤네시스’, ‘아르카나’, ‘루디브리엄’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 공간에는 신규 어트랙션 3종이 들어선다. 먼저 ‘스톤익스프레스’는 메이플스토리 속 ‘아르카나’를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다. 탑승장은 아르카나 전경을 반영해 꾸며졌고 탑승 차량은 게임 내 캐릭터 ‘돌의 정령’ 형태를 적용했다. ‘아르카나라이드’는 ‘정령의 나무’를 중심으로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어트랙션이다. ‘에오스타워’는 ‘루디브리엄’을 테마로 한 드롭형 시설로 약 12m 높이의 타워를 중심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기존 어트랙션 ‘자이로스핀’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핑크빈’ 콘셉트로 새단장한다. 체험 요소도 함께 마련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그룹 차원의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16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지주·자회사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퇴직연금 시장의 핵심 이슈로 부상한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그룹 내 이해도를 제고하고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연금학 회장·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인 남재우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과 금융기관의 대응’을 주제로 심층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이후에는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NH투자증권, NH-Amundi 자산운용 등 자회사 연금 사업 담당 임원·실무진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 차원의 대응 방향과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홍순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사장은 “고객의 노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증식시키는 것이 금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며 “향후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규모의 경제와 운용 효율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FETV=임종현 기자] 신용평가업계는 롯데카드에 부과될 과징금 규모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만큼 이번 이슈만으로 신용등급이 조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자금 조달 부담이 추가로 확대되는 상황은 일단 피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롯데카드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다. 2019년 대주주 변경 당시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락한 이후 현재까지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신용등급은 발행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등급 유지 여부가 자금 조달 비용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롯데카드는 회사채 발행과 일반 차입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누계 기준 자금 조달 평균잔액은 19조740억원이며 조달 이자율은 3.79%다. 2024년 3분기 대비 조달 이자율은 0.14%p 개선됐다. 저금리 차환과 조달 다변화 전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이자비용은 5524억원으로 2024년 3분기 대비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23년 3분기에서 2024년 3분기로 넘어갈 당시 이자비용 증가율이 33.1%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을 상당 부분 억제한 수준이다. 신용등급
[FETV=김선호 기자]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인도 최대 뷰티 플랫폼 나이카(Nykaa)에 입점하며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1조527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통해 이를 갱신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인도 최대 뷰티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나이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뷰티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라고 에이피알 측은 설명했다. 인도는 약 15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최근 중산층 확대와 디지털 커머스 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뷰티-퍼스널 케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 브랜드자산재단(IBFF)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2024년 280억 달러에서 2028년 34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이카는 인도 온라인 뷰티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중이다. 에이피알은 이러한 나이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이카는 인도 전역에 26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
[FETV=김선호 기자] 한화그룹의 지주사 한화가 기계·로봇, 유통·레저 등의 사업을 맡는 신설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인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부문인 테크와 라이프 간 시너지 전략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여 시장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화는 앞서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신설회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사업부문은 한화비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모멘텀, 한화로보스틱으로 구성된다. 테크솔루션부문에는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로보틱스, 라이프솔루션부문에는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속하는 구조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는 두 사업부문 간 시너지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AI·자동화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와 F&B·호스피탈리티·물류를 연결하는 스마트 솔루션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기술 기반의 계열사가 F&B·리테일 영역에 진출해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설 지주사는 2030년까지 4.7조원을 투입한다. 이에 맞춘
◇선임 ▲연구조정실장 김해식 ▲금융시장분석실장 김동겸 ▲보험산업연구실장 강성호 ▲금융정책연구실장 노건엽 ▲보험법제연구실장 황현아 ▲글로벌연구실장 이승준
[FETV=이건혁 기자] iM증권이 실적 개선을 이뤄낸 가운데 대표이사 교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성무용 대표 체제에서 흑자 전환을 이뤘지만 차기 대표이사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S&T 부문장을 추천하면서 업계에서는 수익구조 다변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둔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iM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주총 안건에는 독립이사 및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쏠린다. iM증권은 지난달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S&T 부문장을 추천했다. 업계에서는 성무용 대표이사가 2024년 선임 이후 실적 개선을 이끈 만큼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이번에 대표이사 교체가 결정되면서 예상 밖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박 부문장의 경우 지난해 12월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로 재선임되며 임기가 올해 11월까지 연장된 상태여서, 이번 인사가 다소 급하게 이뤄진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실제로 iM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874억원, 당기순이익 756억원을 기록했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전체 설비 투자를 감축하면서도 반도체 부문을 담당하는 DS 부문 투자를 확대했다. 투자 총액은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DS부문에 자원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지난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33조6059억원,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AI 관련 수요로 이어진 반도체 업황 회복과 고부가 메모리 판매 증가 등이 맞물리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실적 개선 영향은 임직원 보상 체계에도 반영됐다. 지난해 삼성전자 임직원 평균 연봉은 약 1억5800만원으로 전년 1억3000만원 대비 약 21.5% 증가했다. 미등기임원 1인 평균 급여액 역시 7억4400만원으로 전년 평균인 6억7100만원 대비 10.9% 증가했다. 다만 전체 시설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총 시설 투자 규모는 52조6511억원으로 전년도 53조6461억원 대비 약 1조원 가량 감소했다. 전체 투자 규모는 줄었지만 세부 투자 구조를 보면 전략적 재배치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투자 감소의 핵심 요인은 디스플레이 사업을 담당하는
[FETV=손영은 기자] 한화오션의 소액주주가 45만명이 증가했다. 전년 대비 210% 증가한 수치로 이른바 ‘개미’의 기반이 확대됐다. 지난해 영업이익 391% 상승이라는 호실적을 기록해 주주환원책에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한화오션은 기대와 달리 올해도 무배당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한화오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소액주주는 67만774명이다. 전년(21만6730명)보다 약 210% 늘어나며 소액주주 기반이 대폭 확대됐다. 총 발행주식 중 소액주주가 차지하는 비율도 37.57%를 기록하며 전년(29.12%) 보다 약 8% 증가했다. 마스가(MASGA)와 조선업 호황 등에 따른 시장의 관심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오션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7835억원, 1조167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391% 증가했다. 한화오션의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한화오션의 주주환원책에 관심이 더해지는 이유다. 그러나 올해도 배당은 없을 전망이다. 한화오션은 단기 배당보다 성장을 위한 투자 우선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실행 성과가 축적되는 구간에 주주환원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