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롯데백화점이 ‘빔스(BEAMS)’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일본 여행시 필수 쇼핑 명소로 알려진 ‘빔스’는 1976년 도쿄 하라주쿠에서 시작한 일본 대표 편집숍이자 패션브랜드다. ‘빔스’는 다양한 자체 브랜드와 폭 넓은 스타일을 선보이며 일본 패션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에 약 17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빔스’는 오는 4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공식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총 다섯 가지 ‘빔스’ 라인을 선보인다. 남성 라인 ‘빔스’, 남성 패션을 재해석한 여성 라인 ’빔스 보이’, 감각적인 여성 라인 ‘레이 빔스’ 등 패션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및 ‘뉴에라’ 등 인기 브랜드와의 컬래버 상품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빔스 보이 데님 키홀더’, ‘빔스 보이 로고 쇼핑백’ 등 ‘빔스’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상품도 선보인다. 한국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를 기념하며 출시한 ‘빔스 서울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한글과 영문으로 ‘빔스보이 서울’이 프린팅된 ‘빔스 보이 티셔츠’, ‘빔스 보이 토트백’ 등이 있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봄 시즌을 맞아 ‘새봄맞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하루엔소쿠의 시그니처 메뉴인 ‘냉모밀’을 비롯해 미니카츠가 함께 제공되는 ‘냉모밀 정식’을 20% 할인된 ‘10년 전 가격’으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국 하루엔소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돈까스와 더불어 하루엔소쿠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끊임없이 사랑받은 냉모밀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만큼, 맛있는 한끼 식사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식자재 사용은 물론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를 통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17일부터 19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 7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
[FETV=장명희 기자] 뷰소닉이 신세계그룹의 대형 할인 행사인 랜더스 쇼핑페스타에 참여해 뷰소닉의 베스트 셀러 모델 8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뷰소닉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인기제품 8종(LX60HD, X100-4K+, X1-4K, X2-4K, LX700-4K, LX700-4K RGB, X1-4K PRO, X2-4K PRO) 모델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랜더스 쇼핑페스타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개최하는 대형 할인 행사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된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지마켓, SSG닷컴 등 신세계 그룹의 온·오프라인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며, SSG닷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야구 경기가 끝나는 저녁 시간에 맞춰 기획된 나이트 세일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나이트 세일 기간인 4월 4일부터 6일 동안에는 심야 할인 쿠폰 및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먼저 뷰소닉 LX60HD는 정가 469,000원에서 약 17% 할인된 388,700원에, X1-4K PRO는 약 15% 할인된 1,980,000에, X2-4K는 약 28% 할인된 1,780,000에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심야 할인 쿠폰을
[FETV=장명희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의 1기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성장하는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골든블루는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총 30명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숏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아우르는 전문 교육 과정을 받게 되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미션들을 수행하며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차별점은 참가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1:1 컨설팅을 통해 각 크리에이터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우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골든블루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이번 '골든블루
[FETV=박원일 기자] 반도건설은 영남지역 산불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 지원을 위해 2억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5000만원, 특히 피해가 심한 의성군에 따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산불 피해 이재민과 현장 화재 진압 및 복구를 위한 구호 인력 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이사는 “대형 산불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와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이재민들의 소식에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산불 현장 화재 진압과 복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화재진압 인력 및 구호 활동 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FETV=박원일 기자] KCC건설이 최근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등 지역의 피해 복구사업 및 긴급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공간 제공 등 긴급 구호에 활용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인 초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과 일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며 헌신하고 있는 구호인력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상심이 클 피해 주민 여러분들이 한시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길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FETV=박원일 기자] 우미건설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복구 사업은 물론, 긴급 생필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 사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신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국민의 작은 온정이 모여 빨리 삶의 희망과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건설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기부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우미희망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은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28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원자력 사업과 핵연료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기술교류, 협의체 운영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로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원자력연료 전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전에 필요한 원자력연료를 수출하는 등 해외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한전원자력연료와 과거 국내 원자력연료 제조시설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서 성공적인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인 SMART 표준설계인가 획득사업에도 함께 참여해 왔다. 대우건설은 1991년 월성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주설비공사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해외수출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기장 수출용 신형 연구로 건설 등 현재까지 약 30여개의 원자력 관련 프로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최근 영남권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5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넥슨 내 법인은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게임즈 등이다. 구호 성금은 넥슨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긴급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대응해 주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양대규 기자] 현대자동차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 등 3개의 채용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2월 이내 취득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은 해외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6월 이내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SW ▲품질 ▲사이버 보안 ▲사업/기획 등 5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현대차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한 인원에 대해 7~8월 중 5주 간 인턴 실습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자를 신입 사원으로 채용한다. 해외 이공계 박사채용은 2026년 8월 이내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에서 이공계 박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AI/데이터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AAM ▲사이버 보안 등 7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현대차는 해외 이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