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송현섭] CJ가 만드는 여행 트렌드 CJ월디스는 매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할인·적립혜택이 모두 2배로 제공되는 ‘더블:유 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더블유 데이는 이번 3월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매월 회차에 따라 다른 지역을 선정, 진행되는데 이달엔 일본 항공권·호텔 등 예약·결제고객의 만족을 2배로 올려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당장 일본 항공권은 8%까지, 일본 호텔 숙박권 역시 최대 10%의 더블 할인을 누리고 일본 패스·현지 투어 입장권·패스 구매시 CJ ONE 포인트 기본적립과 추가로 2배 혜택이 돌아간다. CJ월디스는 또 CJ투어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는 3월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고객들에게 더블 적립과 함께 CJ ONE 5000P 적립, 인천공항 에어타운 식사권 증정 등 특전이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CJ월디스는 매월 10일마다 더블:유 데이를 통해 계속 다양한 지역에 대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더 많은 혜택을 받는 예약이 되도록 기회를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월디스는 CJ오쇼핑과 하나투어가 공동 출자한 여행 전문기업으로 문화그룹인 CJ의 트렌드와 풍성한 혜택, 국내 최대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롤링힐스 호텔은 27일 따스한 봄을 맞아 겨우내 추위와 피로에 지친 심신을 풀어줄 ‘힐링 스파 패키지(Healing Spa Packag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패키지는 아늑한 휴식을 위한 스탠다드 객실에서 1박과 호텔 내 ‘더 스파’에 신규 입점하는 프랑스 스파 브랜드 ‘조지앙 로르’의 보디 케어 1인 1회 60분 이용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오는 3월1일 입점하는 조지앙 로르는 고농도 에센셜과 동양 한의학을 근간으로 독창적인 케어 프로그램으로 개인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다채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또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조식뷔페 2인 이용서비스와 창밖 아름다운 정원을 보며 물놀이를 즐기는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무료이용 혜택도 포함돼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28만원부터이고 예약할 때 롤링힐스 호텔에서 1년이내 재투숙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롤링힐스 호텔은 아름다운 경관과 넓은 잔디 정원·산책로·연못에서 봄나들이를 즐기기 제격인데 레스토랑·객실·수영장에서 주변 풍광과 정원을 보며 여유로운 휴식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릴만한 음식은 제주 흑돼지이다. 제주도는 예로부터 집집마다 털이 검은 흑돼지를 키워왔으며 특유의 육질과 향은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돼지고기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술. 특히 제주는 흑돼지에 가장 어울리는 술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제주도 마을기업인 제주본초협동조합이 만든 ‘흑돈주’가 그것. 이미 제주의 수많은 흑돼지 맛 집에서는 경쟁하듯 제주 전통주 흑돈주를 전면에 내세우며 손님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제주의 유명한 흑돼지 맛집이라면 흑돈주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 흑돈주가
충북 괴산군은 괴산고추축제가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전국 문화관광축제 평가 결과, 2018년 문화관광축제는 대표축제로 무주반딧불축제 등 3개, 최우수축제로 강진청자축제 등 7개, 우수축제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등 10개, 유망축제로는 괴산고추축제 등 21개가 선정됐다. 지난 8월 개최된 2017 괴산고추축제는 효율적 행사장 배치,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킬러콘텐츠 개선 등 노력을 통해 역대 최대 인원인 방문객 20만명, 농·특산물 판매수익 12억원, 지역경제효과 140억원을 달성해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됐다. 괴산고추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
순천시는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이 2018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도 대표문화관광축제로 얼음나라산천어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해 최우수축제 7개와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1개 등 41개 2018 문화관광축제와 40개 2018년 문화관광육성 축제를 선정 발표했다. 2017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은 순천시 대표축제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신규진입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성과 및 발전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축제의 경우 음식분야에서는 순천 대표음식 판매 및 홍보, 아트분야에서 거리예술공연 등 새
춘천시가 생활용품, 수공예품을 사고팔고 거리 공연 등이 곁들여지는 시민 장터를 새로운 지역축제로 키운다. 춘천시는 육림고개 상권활성화를 위해 춘천플리마켓 축제를 연 2회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주변상권 활성화 효과가 큰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육림고개상인회와 올해까지 시민 참여 형태로 여덟 차례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3년간 누적 방문객이 29,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 9월 30일~ 10월 1일까지 지역 내 8개 플리마켓들이 함께 참여한 춘천플리마켓 축제에는 1만여명이 찾았다. 시는 지역 축제로 성공 가능성을 확인, 내년에는 상, 하반기
대구시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대구 음식 우수성 홍보, 맛집 발굴,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제9기 ‘대구식객단’ 39명을 신규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주간이다. 신청자격은 음식관련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18세 이상의 대구시민으로, 음식누리집 대구푸드에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9기 대구식객단은 70명을 위촉해 운영할 예정으로 제8기 식객단 중 활동실적이 우수한 31명을 우선 선발하고, 39명을 신규로 선발한다. 대구식객단 선발결과는 내년 1월 17일 대구음식누리집 대구푸드에 공지된다. 대구식객단으로 선발되면 대구 음식 홍보와
어느덧 2017년이 저물어가는 요즘,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자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겨울 연말 여행지 중 안면도는 서울, 수도권과 가까운데다가 겨울 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 늘 인기가 높은 곳이다. 특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할배바위, 할매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간척 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돼 방문객이 이어지는 안면도의 명소이다. 꽃지해안공원에서 추운 겨울철에도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안면도는 서해안과 밀접한 특성 상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어 식도락 여행지로도 좋다. 안면도 거주 주민들은 안면도에 방문했다면, 충청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도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조금이라도 따뜻한 제주로 향하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제주를 향하는 관광객이라면 미리 코스와 일정을 짜두는 게 좋다. 제주시가 있는 북부, 성산 조천, 구좌, 표선면의 동부, 서귀포와 중문, 남원읍의 남부, 애월 한림.한경과 안덕,대정의 서부, 그리고 한라산 주변 등으로 나눌 수 있다.제주서부관광의 중심지 한림읍에는 고현정이 출연한 드라마 ‘봄날’ 촬영지로 유명한 ‘섬속의 섬’ 비양도가 있다.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섬 비양도는 제주도를 쏙 빼닮아 ‘리틀제주도’로 불린다. 헤밍웨이하우스에서 바라보는 비양도는 코끼리를 집어삼킨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에 따라 강원도를 찾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홍천은 겨울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서울 - 양양 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접근성이 좋아져 주말을 이용한 나들이로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또한, 홍천은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성지로 통할만큼 대명 비발디 파크가 있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제격이라 스키, 스노우보드를 타러 오는 이들이 매우 많다. 대명 비발디파크를 찾았다면 체력도 보충하고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 든든하게 식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발디 파크 주변에는 이른바 맛집들로 가득한데 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