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웅진그룹의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학원 관리 솔루션 ‘웅진세이브원’이 신학기를 앞두고 신규 가입 및 후기 작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교재 선정과 주문, 학부모 결제 안내 등 신학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학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웅진세이브원에 신규 가입한 교육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다이소 상품권 3000원을 제공한다. 또 웅진세이브원 서비스 이용 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블로그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한 뒤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다이소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웅진세이브원은 교재 주문부터 학부모 결제 관리, 주문 현황 모니터링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학원 맞춤 교재 관리 서비스다. 웅진컴퍼스가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리큘럼에 맞춘 맞춤 교재 제작이 가능하며, 교재 재고 관리까지 일괄 지원한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신학기를 맞아 교육자들이 수업 준비와 학생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교재 파트너로서의 브랜드
[FETV=장명희 기자] 십 년 전, 같은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유통사업을 함께 시작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 치열한 시장 속에서 브랜드를 만들고, 물류와 유통 구조를 익히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두 사람의 길은 조금씩 달라졌다. 한 사람은 끝까지 유통업에 남았다. 현장을 떠나지 않고 시장을 읽는 감각을 키웠고, 브랜드의 생명력을 어떻게 유통 구조로 확장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왔다. 또 다른 한 사람은 어느 순간 ‘빵’이라는 세계에 깊이 빠져들었다. 반죽과 발효, 온도와 시간의 미묘한 균형 속에서 제빵의 길을 선택했고, 기술과 철학을 쌓아가는 데 오랜 시간을 보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다른 방향으로 성장해온 두 사람은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다시 마주 앉았다. 그리고 과거의 인연을 추억으로 남기는 대신, 서로의 전문성을 결합하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유통 전문가로 남아 있던 친구는 스페인에서 100년 넘게 사랑받아온 초콜릿 음료 브랜드 ‘카카오랏(Cacaolat)’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수입·유통을 맡았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유통 경험과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해외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에게 안착시키는 역할을 책
[FETV=손영은 기자] 상장 당시 매출 추정치를 과소계상한 지에프아이의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상장 당시 매출 뻥튀기로 거래 중지된 ‘파두’ 등 IPO 기업의 예상 매출 과대계상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에프아이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2014년 설립된 지에프아이는 ESS용 소화 시트와 소화 키트 전문 기업이다. 친환경 소화약제인 FK-5-1-12의 마이크로 캡슐화에 성공해 2차 전지용 소화 시트와 소화 키트를 개발했다. 현재 해당 제품을 국내 2차전지 제조사의 ESS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등에 탑재하고 있다. 지에프아이는 지난 14일 대신밸런스제18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이하 한투증권)은 지에프아이의 202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21억원, 75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어 202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489억원, 90억원으로 전망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로 지에프아이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181억원) 대비 약 48.89%로 대폭 증가했다. 반면 지에프아이가 지난해 10월 스팩 상장을 준비하며 제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전년 대비 매출액 상승
[FETV=손영은 기자] 한화시스템은 지난 23일 방위사업청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해당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착수회의에는 사업 주관 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주관 사업자인 한화시스템을 비롯해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일정과 기술 개발 방향,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AKJCCS 성능개량은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의 지휘·통제를 수행하는 핵심 체계인 AKJCCS를 전면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국내 지휘통제체계 가운데 최초로 AI 기반 상황 분석 및 자동화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이 적용되며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데스크톱 가상화) 등 최신 IT 기술 또한 도입된다. 우리 군은 2029년까지 AKJCCS를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최신 한미 연합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 공유 체계를
[FETV=장명희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이달 인천 지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 가연은 서울 본사와 함께 경인과 수원,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지점을 직영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1월부터 지하철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 인근에 인천 지점을 오픈했다. 인천 지역 내 결혼정보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진행했으며, 새해를 맞아 많은 고객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화된 성혼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넓고 깔끔한 1:1 프라이빗 상담실 등을 구성했다. 현재 가연은 본사를 17층 규모의 단독 사옥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대전 지점을 더 좋은 환경으로 확장 이전하는 등 회원 서비스를 위한 투자도 힘쓰고 있다. 인천 지점의 박은자 지점장은 “앞으로 많은 인천 지역 분들이 소중한 인연을 시작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 높은 만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본사 직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타 지점 회원과의 만남도 가능하다”라며 “예를 들어 서울 본사에서 가입했으나 직장 이동으로 대구로 가게 될 경우, 근처 지점으로 이동해 동일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FETV=이신형 기자] LS가 현재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청구 중인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LS는 소액주주, 투자자 등 내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의 상장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주보호 및 신뢰 제고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LS는 에식스솔루션즈 Pre-IPO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와 새로운 투자 방안에 대해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LS는 지난해 8월 자사주 50만주 소각에 이어 올해 2월 중 2차로 자사주 50만주를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최근의 LS 주가를 고려할 때 총 2000억원 가량의 규모다. 아울러 2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주 배당금을 전년 대비 40% 이상 대폭 인상하고, 동시에 주가 1주당 가치를 나타내는 PBR(주가순자산비율)을 2030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해 실질적인 주주보호 및 환원을 실천할 계획이다. LS그룹은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가 전력망 사업과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 등에 5년간 7조원 가량 투자할 계획이다. LS는 "향후 추가적인 중장기 밸류업 정책도 발표하는 등 주주 및 기관·애널리스트·언론 등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
[FETV=이신형 기자] 방산 AI 스타트업 퀀텀에어로(QUANTUM AERO)가 지난 2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열린 중동 최대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인 ‘퀀토노미(Quantonomy™)’와 ‘퀀텀코어(QuantumCore™)’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퀀텀에어로는 이번 전시에서 ‘미래 전장의 게임 체인저, 인공지능 자율성(Autonomy)’을 주제로 무인 체계의 지능화를 이끄는 독자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솔루션들은 퀀텀에어로가 지난해부터 개발 인력을 대거 채용하며 공격적인 R&D 투자를 진행해 온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퀀텀에어로가 이번 UMEX 2026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퀀토노미는 다양한 무인 플랫폼에 탑재돼 자율 임무를 수행하는 AI 자율 임무 수행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퀀토노미는 복잡한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스스로 최적의 비행 경로를 판단하고, 표적 식별 및 다수 기체 협동 교전 등 고난도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GNSS(위성항법시스템) 신호가 단절된 환경에서도 시각 기반 항법을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 레드베터가 글로벌 럭셔리 골프 여행 전문기업 골프 트레블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골프 코칭과 여행을 결합한 신규 프로그램 ‘골프존 레드베터 어드벤처스(GOLFZON Leadbetter Adventures)’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골프존 레드베터는 연습장 중심의 코칭을 넘어, 세계적인 골프 대회 현장과 명문 코스에서 레드베터 인증 코치가 동행하는 실전형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술·과학·멘탈·실전 경험을 통합한 레드베터의 코칭 철학을 글로벌 골프 여행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 트레블러는 영국 기반 럭셔리 골프 여행 기업으로, 2026 솔하임컵과 2027 라이더컵 공식 인증 제공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인트 앤드류스 등 주요 골프 명문 코스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 레드베터 어드벤처스’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소규모·독점 방식으로 진행되며, 명문 코스 라운드와 대회 관람, 현지 문화 체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존 레드베터의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와 골프 트레블러의 여행 기획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벤 리치스
[FETV=손영은 기자] HD건설기계가 디벨론 40톤급 스마트 굴착기를 첫 출시했다. 출력과 연비, 안전 기능이 대폭 강화된 차세대 신모델이다. HD건설기계는 최근 경남 산청군의 대형 석산에서 ‘디벨론 DX400 1호기 인도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콘크리트 골재 채굴 현장에 투입된다. DX400은 최신 ‘현대 DX08’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 모델 대비 최대 출력과 토크를 각각 21%, 19% 높여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전자제어유압시스템(FEH)을 적용해 각 작동부의 실린더에 최적의 압력을 전달할 수 있어 에너지 손실은 줄이고 연비는 22% 개선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람 위험 경고 시스템(HDS)’ 기능도 지원한다. 6개의 고해상도 카메라와 AI 딥러닝 기술로 반경 6m 이내의 사람과 사물을 식별하고 광폭 레이더로 사각지대를 감지해 충돌 위험을 알리는 기능이다. 운전자 편의를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디지털 기술도 적용됐다. 장비를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1.5배 커진 대형 터치스크린을 배치했다. 또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 시동 및 실내 온도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키 기능을 더해 작업 준비 과정의 번
[FETV=장명희 기자] 유치~초2 전문 교육원 ‘아소비’가 지난 11월 5~9세 자녀를 둔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조사처: 엠브레인)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교육(예체능 제외)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는 ▲학습 흥미 증가 47.2% ▲선생님의 관리·지도·상담 46.8% ▲자기 주도 습관 형성 43.8% ▲커리큘럼·교재의 내용·구성 34.6%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초등 공부방/학원이 갖춰야 할 중요한 서비스(콘텐츠)로는 ▲자기 주도 습관 형성 33% ▲흥미·강점 위주 프로그램 31.8% ▲수준별 학습·체계적 관리 31.4% ▲맞춤 학습 26.2% 순으로 집계됐다. 아소비는 무리한 선행 학습이나 기계적인 문제 풀이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브랜드다. 특허받은 한글 교재를 비롯해 다양한 창의 교구를 활용한 유치 프로그램과 교과 과정과 연계해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초등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종이책과 연필을 활용한 대면·지면 수업 방식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며,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