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매출 31조8250억원과 영업이익 1조56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LS는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도 27조5446억원 대비 1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 729억원 대비 1.5% 감소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836억원과 48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1%, 24% 상승했다. ㈜LS는 "AI·데이터센터 산업의 급부상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요 계열사들이 지난해 북미, 유럽 등의 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둔 데 따른 결과"라고 전했다. 이 두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말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조 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주요 성과로, LS전선은 HVDC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가 확대되며 매출 및 수익성이 증가했다. LS일렉트릭 또한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과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이 성장하며 매출(4조 9,622억 원/+9%) 및 영업이익(4,269억 원/+9.6%) 모두 역대 최대
[FETV=장명희 기자] 넥스트 더마 비건 코스메틱 토코보(TOCOBO)의 미니 선스틱 기획세트가 일본의 대표 유통 채널인 돈키호테에 입점한다. 돈키호테는 일본 전역에 매장을 보유한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폭넓은 소비자 유입과 트렌드 선점력이 강점이다. 토코보는 2월 2일부터 돈키호테* 입점을 시작으로 3월 초부터는 순차적으로 로프트, 플라자 등 일부 버라이어티샵*에 판매를 개시하며 일본 내 오프라인 유통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하는 미니 선스틱 3종은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과 피부 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UV 케어 제품이다. 11g의 미니 사이즈로 포켓에도 쏙 들어가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자외선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키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어 가방에 달아 귀엽게 휴대할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3종 중 먼저 코튼 소프트 미니 선스틱 기획세트는 은은한 블루 컬러의 매트한 선스틱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어, 실크처럼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주며 마이크로 사이즈의 다공성
[FETV=장명희 기자] 건설·인테리어 현장에서 시스템에어컨은 단순한 설비 공정을 넘어, 전체 공정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배관, 전기, 천장, 마감 공정이 동시에 맞물려 진행되는 구조상 작은 일정 변동이나 커뮤니케이션 오류만으로도 공정 지연과 하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최근 협업사들은 ‘시공을 잘하는 회사’보다 ‘공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주는 파트너’를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건설·인테리어 업계의 재계약률을 높이며 주목받는 기업이 공조 전문 법인 에어디자이너 주식회사다. 에어디자이너는 연 매출 약 150억 원 규모의 시스템에어컨 전문 법인으로, LG·삼성 최우수 파트너점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단위 시공 네트워크와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현장별 편차를 최소화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협업사들이 에어디자이너를 높게 평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정관리 시스템의 전산화다. 프로젝트 생성부터 일정 확정, 담당 시공팀 배정, 단계별 점검, 현장 사진 업로드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된다. 이 과정에서 누락이나 일정 충돌이 발생할 여지가 크게 줄어들고, 인테리어 업체 입장에서
[FETV=장명희 기자] 미국 투자이민 (EB-5) 시장에서 프로젝트 선택 기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핵심은 더 이상 ‘공공이냐 민간이냐’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어떤 구조로 원금이 상환될 수 있는가’이다. 2023년 10월, 미국 이민국(USCIS)은 EB-5 투자금의 최소 투자 유지기간(sustainment)을 ‘투자 시점부터 2년’으로 명확히 하는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과거처럼 5년 이상 장기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안전하다는 기존 인식은 크게 바뀌었다. 이제 투자자는 투자금이 실제로 투입된 시점부터 2년만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영주권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상환 구조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공사 기간이 짧고 현금 회수가 빠른 민간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간 프로젝트, 특히 분양·매각 목적의 주택·콘도·리조트 개발은 구조적으로 원금 회수가 빠르다. 첫째, 사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공사 기간이 짧다. 둘째, 임대 수익에 의존하지 않고 분양·매각을 통한 일시적 대규모 현금 유입(Exit Cashflow)이 가능하다. 셋째, 매각 대금이 곧바로 EB-5 상환 재원으로 연결되는 구조 설계가 가능
[FETV=장명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은 1월 30일, 파이브스톤즈이엔티와 함께 글로벌 인플루언서 콘텐츠 협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뉴트리원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뉴트리원 권진혁 대표와 한재성 파이브스톤즈이엔티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트리원은 파이브스톤즈이엔티가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본격화하며 해외 시장을 겨냥한 UGC 제작 및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트리원은 파이브스톤즈이엔티가 보유한 다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다국어 기반의 글로벌 콘텐츠 체계를 구축하는 등 K-건기식의 시장 확장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비비랩의 글로벌 인지도와 신뢰도 강화를 위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추후 K-뷰티와 관련된 B2B 협업 등 시장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파이브스톤즈이엔티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보유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들과
[FETV=장명희 기자] 스포츠 이벤트 기획·운영 전문기업 주식회사 락앤런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트레일러닝 대회 ‘2026 장수트레일레이스 Spring with 노스페이스’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열린다. 락앤런은 장수군의 산악·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전문 트레일 코스를 개발하고, 안전 관리 시스템과 지역 커뮤니티 협업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통해 스포츠와 관광의 선순환을 만들어 왔다. 이번 대회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중 이어지는 레이스 로드맵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레일러닝을 매개로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다. 인구 2만 명 규모의 장수군을 무대로 지역 상생과 체류형 스포츠 관광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 스포츠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봄, 장수의 산길에서 펼쳐질 레이스는 지방 도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생존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2026 장수트레일레이스 Spring with 노스페이스’는 70K,
[FETV=손영은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30일 2025년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4조8796억원, 영업이익은 1151억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실적 발표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15% 이상 변경 공시’에 따른 것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27.5% 감소했다. 매출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자동차 부품소재 및 화학 제품 판매 증가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아라미드 등 주요 제품의 글로벌 경쟁 심화에 영향을 받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아라미드 등 주요 사업이 지난 해부터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있으며 패션부분의 효율 경영과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OE(Operation Excellence)를 기반으로 원료 조달부터 출고까지 전 프로세스에서 효율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명희 기자] 아야어여가 지난 12월 열린 ‘관악구 2025년 1인 가구 지원 성과 공유회’에서 관악구 1인 가구 지원 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돼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1인 가구 복지 증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2025년 관악구 1인 가구 청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야어여가 진행한 e스포츠 대회와 소개팅 프로그램이 1인 가구 청년의 교류와 연결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아야어여는 2025년 8월 1인 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경쟁보다 소통과 팀 구성에 중심을 둔 방식으로 설계돼 모집 3일 만에 마감되었으며, 프로그램 완수율 92.5%를 기록했다. 이는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와 참여 과정 중심의 기획이 높은 지속성으로 이어졌음을 방증한다. 이어 11월에는 관악구 직장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식 만남 행사 ‘4가지 없는 소개팅’을 두 차례 운영했다. 총 476명이 신청해 약 12: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관악구 공식 SNS에 게시된 콘텐츠는 약 2100건 이상의 리그
[FETV=장명희 기자] 오리진케어가 ‘당쉼’을 CJ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에 입점시키며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웰니스 루틴을 제안하는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1호점을 광화문에 운영하고 온라인은 앱인앱 형태로 구현된다. '당쉼’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나바잎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돼지감자·뽕잎·여주 등을 조합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진케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올리브영 앱 및 올리브베러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매일 마시는 식후 케어’ 포지션을 올리브영 주요 웰니스 고객에게 더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FETV=손영은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9조950억원, 영업이익 1조827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4.9%, 15.9%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강화된 보호무역주의 환경에서도 철강과 LNG사업의 견조한 이익을 바탕으로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초기 가동 비용 및 인프라 부문의 일회성 손실에 대한 단기 수익성을 방어했다. 철강부문은 포스코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조78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8% 증가해 반등에 성공했다. 에너지 효율 극대화 등 구조적 원가 혁신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매출액은 35조1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6.8% 감소했다. 특히 4분기 주원료비 상승 및 주요 공장 수리 등으로 생산 및 판매량이 일시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판매가격이 상승해 수익성을 방어했다. 이차전지소재부문은 포스코퓨처엠이 리튬 가격 약세에도 전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다만 포스코아르헨티나 등 2024년 말 준공된 신규 공장들이 상업 생산을 개시하며 초기 가동비용이 선제적으로 일시 반영되며 연결 영업이익은 지표상 하락했다. 가동 안정화에 따라 수익성 하락 요인을 빠르게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