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최근 개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이른바 ‘꾸미기’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을 직접 꾸며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체험 공간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Galaxy Buds Custom Lab)’을 1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은 방문객이 갤럭시 버즈 제품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며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글·영문 이니셜과 도형 등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이어버드와 케이스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구매 또는 보유 고객은 이어버드의 메탈 블레이드와 반투명 디자인 케이스 상단에 스티커를 부착해 꾸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버즈 제품을 보유하지 않은 방문객도 체험이 가능하다. 현장에 비치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 형태의 아크릴 모형을 활용해 꾸미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완성된 모형은 키링 형태로 가져갈 수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 공간은 스마트폰, 볼펜, 신발, 텀블러 등 일상 제품을 스티커나 파츠로 꾸며 개성을 표현하는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해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의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브랜드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콘텐츠 중심의 기획을 통해 시청자 접점을 넓힌 전략이 디지털 마케팅 분야 시상식에서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롯데건설은 자사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디지털 광고·캠페인 분야 시상식인 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건축(Architecture)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콘텐츠 분야 시상식으로 트렌드 반영도와 창의성,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오케롯캐’ 채널은 예능과 다큐멘터리, 숏폼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통해 건설 브랜드와 주거 문화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시청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콘텐츠 가운데 숏폼 코미디 시리즈 ‘재형이의 신축 생활’은 신축 아파트 생활을 소재로 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누적 조회수 1400만 회를 기록했다. 유튜버 침착맨과 협업한 ‘롯데캐슬·르엘 로고침투’ 시리즈도 약 110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장기 연체 채무자 대상으로 채권 소각과 채무 조정을 시행한다. 16일 IBK기업은행은 장기 연체 채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다시 기업(氣-Up)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 연체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권 소각’과 ‘채무 조정’ 등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우선 채권 소각은 보유 재산이 없는 ▲특수채권 편입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잔액 500만원 이하인 채무자 또는 ▲특수채권 편입 후 7년 이상 경과하고 잔액 1억원 이하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은 이들의 채권 전액을 소각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특수채권 보유 차주를 대상으로 채무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채무 조정도 병행한다. 특수채권 편입 기간에 따라 원금을 차등 감면해 장기 연체자의 경우 최대 95% 수준까지 채무를 조정해 준다. 장민영 은행장은 “장기 연체채권의 소각과 감면을 통해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임 <상무> ▲감사담당 이우석
[FETV=장기영 기자] 보험업계는 16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상생보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생명, 삼성화재를 비롯한 생명·손해보험사들은 각 지자체당 20억원 규모로 신용생명보험, 건설현장 기후보험 등의 가입을 지원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보험사 대표이사, 지자체 부단체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 첫 번째부터 시계방향) 홍지민 숭실대 교수,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박천수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이 위원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사진 생명보험협회]
[FETV=손영은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항공기 좌석 수를 줄이고 이코노미 좌석 간격을 넓혔다. 기내 카펫도 교체했다. 새 카펫은 기존 카펫보다 가벼워 항공기 경량화와 연료 사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16일 에어프레미아는 HL8701 기번 항공기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간격을 기존 31인치에서 33인치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의 총 좌석 수는 기존 344석에서 326석으로 18석 줄었다. 좌석 수를 늘려 수익성 확보를 우선하기 보다 좌석 공간을 넓혀 고객 탑승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조치라고 설명했다. HL8701 항공기는 3월 중순 좌석 조정 작업을 마친 뒤 이날부터 운항에 투입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노선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좌석 공간 개선을 추진 중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2024년에도 338석으로 운영하던 항공기 2대 좌석 수를 320석으로 조정해 이코노미 좌석 간격을 확대했다. 현재 운영 중인 344석 항공기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좌석 간격 확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총 9대 항공기를 운영 중이다. 좌석 구성은 ▲309석 3대 ▲320석 2대 ▲326석 2대 ▲344석 2대다. 이 가운데 344석
[FETV=박원일 기자] 부영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전북 남원과 전남 화순·여수·나주 등 4개 지역에서 ‘만원·0원 임대주택’ 사업을 추가로 추진하며 지역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와 정착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올해 지방자치단체와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남원과 화순, 여수, 나주 등 4개 지역에서 총 162세대 규모의 ‘만원·0원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공급 규모는 화순 100세대, 남원 25세대, 여수 22세대, 나주 15세대다. 이 가운데 남원은 올해 처음 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이다. ‘만원·0원 임대주택’은 지방자치단체가 부영 아파트를 임차한 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낮은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방식의 주거 지원 사업이다.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방 인구 감소 대응 방안 가운데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전남 화순에서는 2022년 말 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0세대가 공급됐으며 올해 추가로 100세대가 더 공급될 예정이다. 나주와 여수에서도 각각 135세대, 42세대의 임대주택이 이미 제공된
[FETV=손영은 기자] 삼성중공업이 배관 스풀 제작 자동화 공장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적용해 공기 단축과 품질 안정, 작업 안전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16일 삼성중공업은 경남 함안 칠서공단에서 배관 스풀 자동화 공장인 '파이프 로보팹(PIPE ROBOFAB)'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와 산업통상자원부, ENI, MISC 등 선주사, 국내외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배관은 선박 내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 설비다. 배관 스풀은 설계 도면에 따라 엘보, 티, 플랜지 등을 용접해 하나의 단위로 조립하는 공정을 거쳐 제작된다. 삼성중공업은 배관 설계부터 자동 물류, 고정밀 가공·계측, 정렬, 용접까지 전 과정을 통합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비전 AI 기술을 접목해 자동화 생산 체계를 구현했다. 파이프 로보팹은 연면적 6500㎡ 규모다. 연간 약 10만개의 배관 스풀을 생산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은 첨단 로봇 기술을 적용해 공기 단축, 품질 균일성, 안전성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파이프 로보팹을 스마트조선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유럽 대형 인프라 건설사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철도와 공항 등 대형 인프라 사업과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양수발전 분야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이탈리아 건설기업 Webuild과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위빌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위빌드는 철도와 터널, 댐, 수력발전 등 초대형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글로벌 인프라 기업으로 유럽과 북미, 호주 등 주요 선진시장에 진출해 있다. 미국 건설 전문지 ENR의 국제 건설사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자원 분야에서는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럽과 북미 등 선진시장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공항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합작법인(JV) 설립도 검토하는 등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양수발전 사업 협력이 주요 축으로 제시됐다. 양
[FETV=손영은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사와 1조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음극재 사업 진출 이후 최대 규모라는 설명이다. 수주 대응을 위해 베트남 공장 신설을 결정하기도 했다. 생산능력 확대로 글로벌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6일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자동차사와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조149억원이다. 2011년 음극재 사업 진출 이후 가장 큰 규모라는 설명이다. 계약 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이다. 상호 협의를 거쳐 연장 가능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천연흑연 음극재 계약과 패키지 성격이다. 향후 양극재와 리튬 사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수주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에도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5일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투자를 통해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높인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양산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수주 확대를 기대했다. 투자규모는 약 3570억원이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1단계 투자 물량에 대한 고객사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