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예선 참가자는 월드 아레나 시즌 32와 시즌 33의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되며 지역별로 유럽과 미주에서는 각각 16명, 아시아퍼시픽 지역은 한국·일본·동남아·기타 아시아로 나뉘어 각 8명이 예선에 참여한다. 예선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이후 9~10월에는 유럽컵(9월 20일), 아메리카컵(10월 11일), 아시아퍼시픽컵(10월 18일, 부산) 등 지역컵이 열린다. 각 지역컵 상위 3인은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한다. 이와 함께 프랑스 현지에서는 오픈 퀄리파이어가 진행돼 결승 직행 티켓 1장이 주어지며, 중국 선발전은 9월 초 항저우에서 열려 월드 파이널 진출자 2인을 가린다. 최종 결승전인 월드 파이널은 11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총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8강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전직 ‘키메라’와 ‘패러메딕’을 추가하고, 전 직업 대상 신규 시스템 ‘스킬개화(VP)’를 도입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키메라’는 아처 직업군의 새로운 전직으로 다양한 병기와 약품을 조합해 적에게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단검과 도끼 등 무기를 활용한 공격 이후, 생성된 무기를 회수해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재활용’ 시스템이 핵심이다. 여거너 신규 전직인 ‘패러메딕’은 전장의 정보를 분석하고 아군을 지원하는 전투 의무병 콘셉트의 버퍼 캐릭터다. 전용 슈트와 드론을 통해 전투를 펼치며, 강화 모듈을 활용해 파티원 전체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제공하는 등 파티 안정성을 높이는 능력을 갖췄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 직업군에 적용되는 신규 시스템 ‘스킬개화(VP)’도 포함됐다. 이는 기존의 탈리스만·룬 시스템을 통합한 형태로 진각성을 완료한 캐릭터는 스킬을 개화 또는 강화하는 방식으로 전투 스타일에 맞춰 세팅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4일까지 ‘썸머 부스트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캐릭터를 이벤트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이 자체 개발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시작 일정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테르비스의 CBT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6월 5일 낮 12시까지 접수된 한국과 일본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 및 참가 방법은 이후 개별 안내한다. 테르비스는 CBT에 참가하는 한국과 일본 서브컬처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게이머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CBT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CBT 참가자들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운영체제 기반 모바일 버전과 PC버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참가자들이 테르비스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메인스토리는 이세계 테르비스에서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4챕터까지 체험할 수 있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5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간의 숨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인연 스토리 콘텐츠를 포함해 정식 서비스 버전에 준하는 콘텐츠들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NHN의 자회사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NHN굿프렌즈가 설립 10년을 맞아 고용 확대와 신규 사업 추진 등 본격적인 성장 행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굿프렌즈는 2016년 4월 NHN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 사내 카페 ‘굿프렌즈 카페’를 열며 문을 열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근무 환경을 갖춘 사업장에 대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이준호 NHN 이사회 의장의 의지로 설립된 굿프렌즈는 카페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사내 마트 ‘굿프렌즈 마트’를 추가해 고용 기회를 넓혔다. 설립 당시 10명이던 직원은 현재 18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은 모두 발달장애 청년이다. 고용 규모는 약 80% 늘었다. NHN은 굿프렌즈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해 밀착형 교육, 복지제도 운영, 휴게공간 제공, 고충상담 지원 등 다각도의 지원책도 운영 중이다. 두 사업장 모두 친환경 매장을 표방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감축을 위한 다회용기 활용과 텀블러 할인 등의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NHN은 향후 굿프렌즈를 사내 복리후생을 담당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확대해, 카페·마트 외에도 사내 꽃집 등 신규 업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취약계층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게임 분야 진로 체험 행사 ‘2025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게임, 이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진로 체험과 친구들과 함께 도전과 협력, 성취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진행을 위해 넥슨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픽처인터렉티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게임 기업은 물론 이스포츠 전문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업한다. 올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슈퍼셀도 합류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256개소 3200명의 아동,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넥슨재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IP와 장학금, 기념품 등을 후원하며 슈퍼셀은 ‘브롤스타즈’ 게임 IP와 굿즈를 제공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경기장을 무상으로 대관할 예정이다. ‘2025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6월 10일 열리는 이스포츠 진로 교육 프로그램 ‘유스 이스포츠 스쿨’, 같은 달 16일부터 27일까지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블레이드 & 소울(Blade and Soul, 이하 블소) NEO’를 6월 4일(현지 기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엔씨의 북미 법인 엔씨아메리카(NC America)는 블소 NEO를 현지 시간으로 4일 오전 7시부터 북미·유럽 스팀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블소 NEO는 지난 2월 27일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엔씨의 자체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서비스 중이다.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팀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블소 NEO는 원작 대비 향상된 그래픽과 액션 중심의 전투,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북미·유럽 출시 이후 3번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는 핵심 IP의 지역 확장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리니지2M은 올해 상반기 동남아 6개국 출시에 이어 텐센트와 함께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국내 서비스 3주년 기념 인게임 캠페인 ‘3rd Anniversary 캠페인 제1 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일 1회 무료 픽업 캠페인 ▲3주년 카운트다운 로그인 보너스 ▲3주년 기념 미션 ▲TP 소비 1/2 캠페인 등의 보상과 혜택이 마련된다. 오는 9일까지 ‘육성 우마무스메’를 하루 1회 무료로 픽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9일부터 14일까지는 ‘서포트 카드’ 매일 1회 픽업 이벤트가 이어진다. 또 14일까지 로그인하는 이용자에게는 매일 ‘쥬얼’ 150개, 최대 1,500개를 지급하는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 다음달 19일까지 ‘3주년 기념 미션 제1 탄’을 통해 각종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쥬얼’과 ‘육성 우마무스메 티켓’ 등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7월 18일까지는 육성에 필요한 TP 소비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육성을 통해 획득하는 보상이 2배로 증가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 '3rd Anniversa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다시 열정의 전장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비스트이스트 월드 10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쿠키들은 ‘이터널슈가 쿠키’에 의해 나태에 잠식된 홀리베리 쿠키를 찾아 설탕 낙원의 중심부로 향한다. 이야기는 고통 끝에 다시 영웅으로 일어서는 홀리베리 쿠키의 귀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전투에서는 새로운 랜드 효과가 적용된다. ‘끈적한 잼’은 디버프를 부여해 쿠키의 공격 및 이동 속도를 낮추며 ‘전차’는 모든 스테이지에 등장해 강력한 스킬 ‘베리 밤’을 지원한다. 특정 몬스터를 처치하면 포탄이 충전되거나 피버타임이 발동돼 전투에 전략적 요소를 더한다. 새로운 캐릭터도 추가됐다. 각성한 ‘선봉장: 홀리베리 쿠키’는 받는 피해를 대신 흡수하고 버프를 부여하는 탱커형 쿠키로 일정 조건에서 더욱 강화된 보호 능력을 발휘한다. 함께 추가된 ‘슈가플라이맛 쿠키’는 회복과 치명타 버프를 제공하는 지원형 쿠키로 ‘끈적한 잼’ 효과를 받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정글전사 쿠키와 함께하는 점프 미니게임 ‘정글전사 쿠키의 베리베리 높이높이!’가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직업 및 이벤트 서버 ‘바르아’ 업데이트 기념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영웅 등급 직업 소환권과 신규 직업 ‘원소술사’ 전용 희귀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사전 등록 친구 초대 랭킹전’에도 참가할 수 있다. 이용자가 친구를 초대하면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묶음 상자’ 3개, 인게임 재화인 ‘금화’ 500만개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초대 순위에 따라 ‘다루의 금빛 기술 선택 상자’, ‘아스티의 전설 직업 도전권’ 등 추가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8일에 신규 직업 '원소술사'를 추가한다. ‘원소술사’는 얼음, 불, 대지 세 가지 원소를 다루는 원거리 직업군이다. 사용하는 원소술에 따라 적에게 '탈수'와 '동결'이라는 두 가지 상태 이상을 부여할 수 있고, '안개'로 시야를 차단할 수도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바르아’ 서버에서는 이용자가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전설 등급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바르아의 선물’ 이벤트도 열린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RPG서 ‘로스트아크’ 론칭 이후 최초로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빛의 여정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약 2주 동안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개최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에 6회차로 운영되며 회차 당 관람 시간은 약 90분이다.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관람 티켓의 예매는 ‘네이버 예약’에서 이루어진다. 빛의 여정은 ‘빛으로 재탄생한 아크라시아’를 주제로 로스트아크가 7년의 라이브 서비스 기간 동안 쌓아온 방대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서사를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특히, 전시가 개최되는 빛의 시어터는 약 1500평 규모에 최대 21미터에 달하는 압도적인 층고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파사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전시 외에도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굿즈샵과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빛의 라운지’도 운영된다. 빛의 라운지에서는 특별한 음료 메뉴도 판매한다. 이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