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최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Climate Change)’에서 ‘리더십(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DP는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탄소 배출량 및 탄소 감축 노력 등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평가등급은 각 기업의 환경목표와 실행의지 및 성과를 반영해 산정한다. ▲Leadership(A/A-) ▲Management(B/B-) ▲Awareness(C/C-) ▲Disclosure(D/D-) 등 총 4단계로 구분되며 글로벌 투자자가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판단하는 핵심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는 탄소 감축 목표 및 배출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앞장서는 등 저탄소경영 제고를 위한 종합적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전년 대비 개선된 등급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SK에코플랜트는 직접 배출하는 탄소의 양(Scope1)과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Scope2)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이 ‘르엘(LE-EL)’로 지난 22일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국내 경제·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등이 공동 후원한다.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은 2019년 론칭 이후 주거공간의 품격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르엘’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호텔롯데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EL’이 결합된 명칭이다. ‘르엘’은 ‘Silent Luxury(사일런트 럭셔리)’를 콘셉트로 보이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면서도 남다른 ‘격’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주거공간을 추구한다. 또한, 기존의 고급화된 롯데캐슬의 이미지를 이어가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니도록 롯데건설의 주거 노하우를 집약한 최고급 한정판 주거 상품이다.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르엘’을 적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이 지난 22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를 직접 찾아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고의 사업조건으로 입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보현 사장의 이번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조합원들에게 최종 제시할 조건을 세심히 챙기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다. 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그동안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전문성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며 입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재개발 사업을 넘어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차별화된 설계와 주거상품 전략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 김보현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내 독보적인 520m 한강 접촉면을 보유한 단지로 향후 인근 정비 구역은 물론 한강변을 대표하는 단지로
[FETV=박원일 기자] 경기 오산시 산하 오산도시공사는 10여년간 미개발 부지로 남아 있는 세교터미널부지의 공공 주도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됐다고 22일 밝혔다. 오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세교동 585에 위치한 2만2897㎡ 규모의 이 부지는 세교1지구 핵심 지역인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5차례 분양이 추진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확보 어려움 등으로 모두 유찰되면서 그동안 미매각 상태였다. 이로 인해 이 부지가 북오산권 도시기능 확장 및 지역 성장의 제약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이달 초 LH로부터 이 부지를 515억원에 매입, 오산도시공사에 현물 출자한 뒤 주거·업무·상업 기능과 생활 SOC가 결합한 복합 도시지역으로 공공 개발하기로 했다. 오산도시공사는 이 부지 개발을 위해 현재 기본구상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면서 적정 개발 규모와 도입 기능을 검토 중이다. 용역이 마무리되면 지방행정연구원에 사업 타당성 검토를 의뢰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하반기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던 세교터미널부지를 공공이 직접 개발해 시민
[FETV=박원일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대해 임대보증금보증 가입시 적용되는 'HUG 인정 감정평가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와 HUG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2023년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심사기준을 강화하면서 감정평가금액 적용을 제한하고 주택가격 담보인정비율을 하향 조정했다. 협회는 "이 과정에서 전세 사기와 구조적으로 무관하고 보증사고율이 0.5% 미만에 불과한 민간건설임대주택까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됐다"며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부담이 급격히 악화되고 이로 인해 건설임대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HUG가 감정평가를 직접 의뢰하는 방식이 2024년 10월 이후부터 모기지보증·공공지원민간임대 등에 먼저 적용되면서 종전 대비 20~30% 수준의 과소 산정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협회는 "법령에서는 KB시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시세 등 '시세'를 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감정평가는 담보취득용 평가(시세 대비 약 80%)로 제한돼 저평가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감정평가금액이 급격히 하락할 경우 임대사업자가
[FETV=박원일 기자] 주택매매나 전·월세 계약시 온라인으로 계약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처음으로 50만건(50만7431건)을 넘어서며 전년(23만1074건)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계약 이용률 증가는 전세사기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안전성과 행정 효율의 편리성, 각종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제성의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전자계약 활성화를 통해 공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을 거쳐 무자격 중개 행위를 원천 차단한다. 계약서 위·변조 및 이중계약 방지 기능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수인과 임차인은 시중은행 대출 시 0.1~0.2%p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등기대행수수료 30% 절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수수료 10% 인하 등 실질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그간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시스템 개선 및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HUG 임대보증심사 계약정보 전송 기능 추가, 민간 중개플랫폼 ‘한방’과 양방향 계약서 수정 연계를 통해 이용자의 거래 편의
[FETV=박원일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말 열린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BIG 5 GLOBAL)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 업무협약(MOU) 22건, 계약 19건 등 총 91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 실적 달성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BIG 5 GLOBAL는 세계 최대의 규모 건축·건설 산업 전시회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건축 인프라 시장을 대표한다. LH는 한국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알리고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전시회에 참여해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 참여기업에는 전시장 임차, 전시부스 설치·철거, 전시품 왕복 운송, 현지 통역인 고용 등을 위한 자금·행정 지원을 병행하는 한편 지원과 해외 바이어와의 B2B 상담도 앞장섰다. 행사 참가 중소기업은 인공지능(AI) 기술·LH 성장신기술·창업·벤처 관련 기업으로 중동 현지 진출을 위한 시장 수요 평가와 바이어 매칭 가능성 등의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LH는 이번 전시 기간 중 총 390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22건·73억원 규모의 협약(MOU) 체결, 19건·18억원 규모의 계약
[FETV=박원일 기자] 이른바 '벌떼입찰' 뒤 총수 2세 회사에 공공택지를 전매했다는 이유로 대방건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200억원대 과징금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판사 윤강열 김형진 김선아)는 22일 대방건설그룹 7개 사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납부 명령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문제 된 전매 행위로 인해 '과다한 경제상 이익'이 제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구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사업 기회 제공을 통한 특수 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 제공 규정은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한정된다"며 "대방건설 그룹은 이 사건 당시 이에 해당하지 않아, 이러한 공공택지개발 사업 기회 제공 행위를 구 공정거래법상 '사업 기회 제공'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원 객체 6개 사가 막대한 분양 시공 이익을 실현하는 등 이익을 얻는다 하더라도 이는 자신의 위험부담으로 장기간 걸친 개발 사업 과정에서 얻게 된 사후적 이익에 불과하다"며 "이러한 사후적 이익을 전매를 통해 제공받은 경제상 이익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앞서 공
[FETV=박원일 기자] 계룡건설은 지난 1월 21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증산도 상생역사 문화교육원 현장에서 ‘2026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 차원의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윤길호 사장과 이은완 CSO를 비롯해 건설본부 임원 및 부서장, 건축·토목 현장소장 등 약 190명이 참석해 안전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는 모든 임직원이 ‘안전은 나부터’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 실천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안전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무재해 건설현장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안전이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조직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현장 관리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재차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길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은 개별 현장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 운영의 핵심 가치”라며 “안전이 자연스럽게 최우선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구성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FETV=박원일 기자] 동부건설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난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내실과 수익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 포상과 함께 우수 협력사 포상이 진행됐으며 회사와 임직원 각자의 비전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올해 경영 목표 달성과 새로운 도약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진오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동부건설은 지난 시간 동안 ‘하면 된다’가 아니라 ‘해내야 한다’는 각오로 현장을 완성하며 신뢰를 쌓아왔다”며 “도전이 성과로 이어지고 불가능해 보이던 공정을 기준으로 만들어 온 힘은 끝까지 책임지는 동부건설만의 저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경영의 주요 방향으로 ▲안전을 체질로 만드는 현장 중심 경영을 비롯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장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제시하며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