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고려저축은행이 부산 지역 초등학교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고려저축은행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부산 동구 동일중앙초등학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실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자녀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지하 복도 양면 40m 구간과 2·3층 연결 통로 15m 구간 등 총 55m에 걸쳐 벽화를 조성했다. 노후화된 실내 공간을 자연 풍경과 캐릭터 이미지로 채워 학생들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려저축은행은 앞서 2024년 동일중앙초등학교 외부 담벼락 벽화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실내 공간까지 작업 범위를 확대했다. 학교 내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환경을 정비해 학습 분위기 개선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고려저축은행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 마라톤 후원, 산불 피해 지역 묘목 식재,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NHN KCP가 일본 간편결제 서비스 PayPay를 국내 온라인 결제 환경에 연동하며 역직구 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NHN KCP는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 결제사 SB Payment Service(SBPS), KOTRA 일본지역본부와 함께 PayPay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 72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PayPay 결제망을 국내 온라인 가맹점과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NHN KCP는 SBPS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PayPay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국내 전자상거래 환경에 적용할 계획이다. PayPay 결제가 도입되면 일본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때 겪었던 결제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결제 접근성이 개선될 경우 K-뷰티, 패션, 콘텐츠 등 국내 기업의 일본향 역직구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KOTRA는 결제 인프라와 연계한 수출 지원에 나선다. PayPay 연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국내 기업 입점 지원, 현지 파트너 발굴 등을 추진해 대일 온라인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고객 의견을 서비스와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고객자문단을 출범했다. 회사는 상품·서비스 기획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다양한 과정에 실제 고객 의견을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 T팩토리에서 고객 100명으로 구성된 고객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자문단은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고객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기존 고객자문단 역할을 고객과 회사가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 플랫폼 형태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제품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 불편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문단 권한을 확대했다. 자문단은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SK텔레콤 임직원과 함께 참여해 고객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고객 신뢰 활동에 대한 의견과 시장 반응을 전달하고 제도 개선 방안이나 신규 아이디어도 제안할 예정이다. 고객자문단은 SK텔레콤과 월 1회 정기 미팅을 진행해 신규 서비스와 혜택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회사는 실행 가능성과 기대 효과가 높은 제안은 실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가 개인사업자 고객을 겨냥한 적립형 신용카드를 선보이며 사업자 전용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NH농협카드는 개인사업자 전용 ‘SOHO add 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이용 금액이 많을수록 적립 혜택이 커지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적립은 전월 실적에 따라 국내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1%까지 포인트를 제공한다.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되며 적립 한도는 없다. 사업자번호 기준으로 카드 이용 실적을 합산하는 방식도 도입됐다. 동일 사업자번호로 발급된 카드의 사용 금액을 합산해 적립률을 적용하는 구조로, 직원용 카드를 함께 사용하는 사업자에게 유리하다. 해외 결제 혜택도 포함됐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1.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건당 20달러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연간 이용 실적에 따른 추가 적립도 제공된다. 카드 발급 후 12개월간 이용 금액이 2000만원을 넘으면 해당 기간 적립된 포인트의 10%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상시 제공한다. 다만 무이자 할부 이용 건은 포인트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공간정보 기업 올포랜드와 협력해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BIS) 확산에 나선다. 양사는 RTK 기반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 고도화와 저전력 버스정보 단말 개발을 통해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올포랜드와 차세대 BIS ‘AI 라이브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렸으며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과 남상관 올포랜드 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올포랜드는 공간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처리와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지난해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인 RTK(Real Time Kinematic)를 기반으로 한 BIS ‘AI 라이브버스’를 공동 개발했다. AI 라이브버스는 RTK 기술을 활용해 버스 위치 정보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도로 상황과 날씨, 시간, 과거 운행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해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제공한다. 또 실시간 위치 정보 제공과 함께 단말기 유지보수, 운행 현황 통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FETV=손영은 기자] 진에어가 신입 정비사 입사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대한항공의 정비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고 에어부산과 합동 교육을 실시하는 등 통합을 대비해 정비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17일 진에어가 신입 정비사들의 입사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육은 통합을 앞두고 정비 전문성과 품질 표준화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진에어는 올해 1월부터 신입 정비사 38명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입사 교육을 진행해 왔다. 항공 정비 전공자뿐만 아니라 기계·전자 등 일반 공학 계열 전공자까지 채용 범위를 확대해 이들이 항공 정비 기초 지식을 익히고 실무 능력을 기르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올해부터 현장 실무교육(OJT)의 일부 과정을 입사 교육 단계에 포함했다. 1개월이었던 교육 기간은 6개월로 늘어났다. 교육 과정은 ▲항공 안전·보안 ▲정비 업무 절차 ▲산업안전보건교육 ▲정비 매뉴얼 ▲장비·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항공과 연계 교육을 추가해 정비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신입 정비사들이 기본 역량을 다지고 그룹 차원의 안전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다. 항공기 시스템과 기체
[FETV=김예진 기자] 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57000 DWT급 원유운반선 1척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1333억원 규모로, 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1조753억원 대비 12.4%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약 금액은 계약일 최초 매매기준율인 1489.50원/$을 적용해 산출되었으며 소수점 미만은 반올림 처리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16일부터 2029년 10월10일까지다. 대금 지급은 공사 진척에 따른 수금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계약 종료일은 인도일을 기준으로 설정되었다. 해당 계약 종료일은 향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한조선은 1987년 9월30일 신영조선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4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2025년 8월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중형인 아프라막스(Aframax) 및 준대형인 수에즈막스급 선박 건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력 선종은 원유운반선, 정유운반선, 셔틀탱커, 컨테이너선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3분기 기준 매출액 8777억원 중 원유운반선 매출이 7613억원으로 전체의 86.7%를 차지
[FETV=신동현 기자] 노타가 국내 최대 보안 전시회 ‘SECON 2026’에서 비전 언어 모델(VLM) 기반 보안 관제 기술을 공개한다. 회사는 현장에서 서버실 화재 감지, 군중 밀집 분석 등 공공·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보안 관제 데모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타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 ‘SECON 2026’에 참가해 비전 언어 모델(VLM) 기반 보안 관제 솔루션 ‘NVA(노타 비전 에이전트)’의 데모 영상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SECON은 보안·안전 산업 분야의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국내 보안 전시회다. 노타는 이번 전시에서 단순 객체 식별을 넘어 상황 맥락을 분석하는 NVA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NVA는 기존 컴퓨터 비전(CV)에 비전 언어 모델(VLM)을 결합한 영상 분석 기반 보안 관제 솔루션이다. 객체 식별을 넘어 영상 속 상황의 전후 맥락을 분석하고 위험 요소를 탐지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감지 규칙을 설정하면 시스템이 해당 상황을 인식해 이상 상황을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AI 영상 분석 기술 평가
[FETV=임종현 기자] KG모빌리언스가 올해 초 신사업본부 조직 명칭을 플랫폼사업본부로 변경했다. 초기 신규 사업 성격에서 출발했던 서비스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조직 성격을 재정립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신사업본부는 선불카드 브랜드 모빌리언스 카드와 알뜰폰 서비스 KG모바일을 중심으로 운영돼왔다. 두 사업은 이용자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며 회사 내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선불카드와 알뜰폰 사업이 단순 부가 사업을 넘어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사업 비중도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매출 기준 사업별 비중을 보면 신용카드가 44%로 가장 크고 휴대폰결제 39%, 선불사업 11%, 알뜰폰 6%를 차지했다. 2024년과 비교하면 선불사업은 1%p, 알뜰폰 사업은 3%p 비중이 늘었다. 선불카드 사업은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 흐름과 맞물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빌리언스 카드는 다양한 충전 수단을 통해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휴대폰결제와 신용카드, 상품권 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신용카드와 달리 연회비·발급비가 없다. 또 별도의 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본사 외벽에 초대형 래핑을 설치했다. 교보생명은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협업해 가로 90m, 세로 21m 크기의 래핑에 ‘나에게서 시작한 이야기가 온 세상을 울릴 때까지. 본 인 코리아, 플레이 포 더 월드(Born in Korea, Play for the World)’라는 문구를 넣었다. 광화문광장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교보생명 본사 앞에서 래핑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