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생산할 현지 공장(H-ACE Europe∙Hanwha Armoured vehicle Centre of Excellence Europe)을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루마니아 공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내 지상체계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루마니아와 유럽 방산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루마니아 듬보비차주 페트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이용철 방사청장, 마리우스 가브리엘 라주르카(Marius-Gabriel Lazurca) 국가안보·외교정책 대통령 보좌관, 바나 탄초스 부총리(Vice Prime Minister), 암브로지에-이리네우 다러우(Ambrozie-Irineu Darău) 경제부 장관, 코르넬리우 슈테판(Corneliu Ștefan) 듬보비차 주의회 의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H-ACE Europe은 K9 자주포 및 K10 탄약운반장갑차의 현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해당 시설을 통해 조립·통합·시험과 정비(M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1917억원, 영업이익 243억원, 당기순손실 36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지난해 10월 2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과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 반영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8%로, 3분기 연속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경영 효율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신작 출시 관련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투자자산 평가손익이 반영되면서 적자 전환했다. 2025년 연간 기준 매출은 6140억원, 영업이익은 107억원, 당기순손실은 280억원으로 집계됐다. ‘나이트 크로우’가 해외 시장에서 흥행한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감소했으나 비용 효율화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기존 IP인 ‘미르의 전설2’, ‘나이트 크로우’의 안정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라인업 확대와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장르, IP, 플랫폼 다변화 전략 아
[FETV=이건우 기자] KT알파가 주력사업인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 사업의 차별적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에 힘입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KT알파(036030)는 2025년 연간 매출 3959억원, 영업이익 442억원, 당기순이익 4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0%, 122%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 및 커머스&마케팅 컴퍼니 전략의 실행력이 강화된 데 따른 결과로 평가된다. T커머스 사업은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2,685억원을 기록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효과를 내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취급고(거래액)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브랜드 라인업을 고도화하고 기획 프로그램 중심의 운영을 강화한 결과, KT알파 쇼핑만의 아이덴티티가 더욱 뚜렷해졌다. 프리미엄·가성비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세밀하게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통해 주요 고객층의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방송 화면 전면 개편, 실시간 소통 강화 등 콘텐츠 경쟁력을
[FETV=손영은 기자] 동국홀딩스가 2025년 매출 1조9853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수치다.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가 11일 2025년 실적을 공시했다. K-IFRS 연결 기준 2025년 매출 1조 9853억원, 영업이익 395억원, 순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32%, 순이익은 23.2% 감소했다. 동국홀딩스는 21개 국내외 법인을 종속 회사로 인식한다. 철강 시황 악화에 따른 관계회사 지분법 손실 영향으로 이익 규모가 감소했다. 동국홀딩스는 동국제강그룹 지주사이자 전략 컨트롤타워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룹 전략 방향을 명확히 수립하고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기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홀딩스는 그룹 미래 신사업으로 현재 공장부지나 전력 등 그룹사 자산을 활용해 최근 시장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를 검토 중이다.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국홀딩스는 자기주식 전량 소각 및 무상감자와 액면분할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가치 제
[FETV=이신형 기자] 두산밥캣이 1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8조7919억원, 영업이익 6861억원, 영업이익률 7.8%를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3% 증가,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매출액(이하 달러기준)을 살펴보면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수요 둔화에 전년대비 북미 지역이 3% 감소했고, ALAO(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는 내수 수요 위축이 더해져 13% 줄었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전년 수준의 수요가 유지되며 1% 증가했다. 제품별로 보면 소형 장비와 산업차량 매출이 각각 2%, 9% 감소했고, 포터블파워는 소폭 성장해 1% 증가를 보였다. 2025년 4분기 별도로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조37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7% 감소한 1483억원으로 집계됐다. 순현금의 경우 지난해 말 3억5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다섯 분기째 순현금 기조를 유지했다. 부채비율은 70.8%로 나타났다. 같은 날 두산밥캣 이사회가 1주당 결산 배당금을 500원으로 결의하면서 지난해 연간 총 배당금이 1,700원, 주주환원율은 40.4%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보훈부와 상이 국가유공자의 신체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의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임직원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난 2020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함께 '희망날개’라는 이름으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희망날개’ 사업은 전상(戰傷)·공상(公傷) 국가유공자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독립적인 생활을 돕고, 나아가 단순히 첨단보조기구를 보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혜자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신체 상태를 정밀 분석한 뒤 신체에 맞는 보조기구를 맞춤형으로 지급한 뒤 전문 재활 치료사와의 매칭, 기기 적응을 위한 재활 관리 등을 통해 수혜자가 보조기구와 완전히 하나가 될 때까지 밀착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젊은 국가유공자를 중심으로 재활과 생활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상이를 입은 현직 소방관과 군인은 물론 장년층까지 대상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24년부터는 다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웨어러블 재활치료 로봇
[FETV=이신형 기자] 티웨이항공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이달 28일까지 ▲인천-자카르타 ▲청주-발리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10월 24일까지로 노선별 상이하다. 먼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자카르타 18만9000원 ▲청주-발리 14만3000원부터 진행된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놓친 고객도 할인코드 ‘FEB26’ 를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초특가 및 할인코드 이벤트와 중복 사용 가능한 ▲3만원 특별 할인 쿠폰 ▲사전 좌석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도심 쇼핑과 미식, 다양한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동남아 허브 도시다. 비즈니스 수요는 물론 발리 등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이번 인천–자카르타 신규 취항과 더불어 청주–발리 노선 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홈
[FETV=이신형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발전소 2곳에 가스터빈 3기를 공급한다. 경상남도 하동군에 1000MW급으로 조성되는 하동복합발전소에 가스터빈 2기, 경기도 고양시에 500MW급으로 들어서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에 가스터빈 1기를 공급하고, 발전기와 부속설비도 각각 납품한다. 두 발전소 모두 2029년 1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최다 가스터빈 운용사인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2018년부터 7F급(터빈 입구 온도가 약 1300~1400℃인 모델) 가스터빈 고온부품 개발사업을 공동 수행하며 핵심 기술 국산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7F 터빈·연소기·로터 등 주요 부품을 국산화하고, 2025년 부산빛드림발전소에서 시운전에 성공해 현재 상업운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FETV=박원일 기자] 사단법인 한국도시재생학회는 지난 10일 서울 방배동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학계 전문가, 연구자, 도시재생 실무자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의 미래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이사회와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과 보고 및 결산 승인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 ▲학회 발전을 위한 정관 변경 등 학회 운영의 핵심 안건들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학회는 2026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지역 맞춤형 재생 모델 연구 강화,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강화,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을 제시하였으며 위원회별 연구활동 지원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재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시재생의 가치를 지키고 학문적·실천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회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재우 회장은 이어 “2026년은 우리 학회가 도시재생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변곡점이
[FETV=박원일 기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는 10일 서울사무소 대강당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그룹의 ESG 경영 강화 기조에 발맞춰 경영 활동과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자율준수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내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운영하는 준법경영 시스템이다. 법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스피네이처는 이번 CP 도입을 계기로 내부 준법 프로세스를 전면 재점검해 개선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해 전사 차원의 준법경영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리스크 사전 예방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정립 ▲임직원 윤리규범(행동 규범 가이드라인 제정) 시행 ▲공정거래 및 준법교육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율준수 문화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