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본부장 ▲심사지원본부 곽재헌 ▲인사·총무본부 조성용 ▼부서장 ▲진주지점 이수철 ▲안동지점 김종찬 ▲군산지점 문환수 ▲개인고객부 한상선 ▲고객지원센터 김현주 ▲포항지점 이창호 ▲부산신용지원단 박철 ▲목포지점 한상덕 ▲대구울산경북본부 수석 장승찬 ▲동해지점 최근호 ▲서울강북본부 수석 이주용 ▲통영지점 김홍석 ▲총무부 이상철 ▲인사부 김정철 ▲부산경남본부 수석 윤승현 ▲광주호남본부 수석 이준호 ▲양산지점 정현호 ▲매출채권부 서봉국 ▲대전충청본부 수석 정연호 ▲자산운용기획부 민승재 ▲경영지원실 신민철 ▲서울강남본부 수석 전형욱 ▲인천경원본부 수석 유광현 <전보> ▼본부장 ▲대전충청본부 윤정섭 ▲서울강북본부 이덕용 ▲서울강남본부 김부은 ▲광주호남본부 김종완 ▲대구울산경북본부 조홍진 ▲인천경원본부 이규민 ▲부산경남본부 박정율 ▼부서장 ▲동대문지점 전석종 ▲청주지점 전재길 ▲신용회복지원1단 김화식 ▲마산지점 이종렬 ▲명동지점 이성준 ▲마포지점 이윤근 ▲서대구지점 정흥찬 ▲서초지점 정규홍 ▲심사부 김진우 ▲역삼지점 신종기 ▲여의도지점 이상규 ▲안양지점 장용도 ▲기획부 권홍열 ▲남대문지점 박진규 ▲경원신용지원단 김종필 ▲감사실 김재학 ▲인천지
[FETV=홍의현 기자] 13개 생명보험사 전속설계사들은 연 평균 4875만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저연차일 경우 이보다 적은 소득을 얻고 있었으며, 만족도도 저연차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는 17일, 전속설계사 채널을 운영 중인 13개 생명보험사의 전속설계사 2200명을 대상으로 ‘직업인식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전속설계사의 연 평균 소득은 4875만원으로 조사되었으며, 1억 이상 고소득자 비율은 10.7%로 나타났다. 2020년 근로자 1인당 평균 소득 3828만원보다 1000만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분포별로 살펴보면 2400만원 미만과 6000만원 이상 구간으로 소득이 양극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활동기간(경력)별 평균 소득은 5년 미만에서 3730만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15~20년에서 6492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경비(교통비, 식비, 3만원 미만의 선물 등)는 소득 대비 25.5%였으며, 소득에서 영업경비를 제외한 연간 순 소득은 평균 3630만원으로 조사됐다. 영업경비 지출 분포를 분석한 결과, 10% 이상 40% 미만이라는 응답이
[FETV=홍의현 기자] 현대해상은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디어’ 운영사 디어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어코퍼레이션은 국내 진출 지역 1위의 전동 킥보드 공유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 현대해상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디어코퍼레이션과 고객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PM상해보험,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관련의 포괄적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도시화율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 내 거점 간 근거리 이동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동킥보드 등의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대안 교통수단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도 디어코퍼레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 모빌리티 영역의 새로운 보험 서비스 개발과 도시 내 이동 수단 트렌드 연구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산업금융 및 기업금융 전문 회사 현대커머셜이 법인 고객 통합 관리 시스템 ‘기업금융포털’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금융포털’은 기업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현황은 물론 대출 심사와 승인, 계약, 그리고 사후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 한 내부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기업금융은 큰 여신 규모와 복잡한 신용평가 과정, 다양한 상품과 거래 조건 및 상환 방식 등으로 개인금융에 비해 업무를 시스템으로 처리하기 어려웠었다. 때문에 기업금융을 취급하는 금융사 대부분이 고객 문의 및 응대를 수작업으로 처리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다. 이번 ‘기업금융포털’ 구축으로 현대커머셜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 개선을, 고객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객은 금융거래확인서, 입금증 등 자주 이용하는 서류를 실시간으로 발급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고도화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커머셜은 향후에 비대면으로 직접 대출을 신청·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홍의현 기자] BC카드는 지난 5일 론칭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자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쿠팡 할인 마이태그, 페이북 머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내자산 Week 출석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1회 이상 페이북 출석체크 후 신규 자산 연결 고객 대상으로 ‘쿠팡 3000원 할인 마이태그’를 제공한다. 출석체크는 페이북 메인 화면 내 출석체크 페이지에서 ‘출석체크하기’를 클릭하면 완료된다. 해당 마이태그는 출석체크에 참여하고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및 신규 자산 연결 고객에게 즉시 발송된다. 내달 17일까지 서비스 유지 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인 ‘페이북 머니 1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참여형 컨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협업한 ‘2022년 부자운 테스트’도 준비했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소비 습관, 성향 분석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페이북 내 재테크 탭에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내자산’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서비스 중으로 국내 최다 약 250여개 금융기관, 핀테크사와 연동 가능하다. 이외 국내 최고 수준 보안성 적용과 금융권 최초 클라우드 기반 마이크로서비
[FETV=홍의현 기자] 하나카드는 모바일 간편결제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큐페이(1QPay)의 QR결제 가맹점을 국내 및 해외에서도 확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원큐페이는 간편결제서비스와 고객의 자산관리, 송금, 카드 서비스, 하나머니 등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 이다. 원큐페의 QR결제는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로 ‘1QPay 앱’만 있으면 아이폰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작년 11월 전국의 CU편의점을 시작으로 현재 다이소, 롯데면세점, 달콤커피에서 QR코드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하나카드는 QR결제 확대를 위해 생활밀착형 업종인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업종에 대하여 지속적인 가맹점 유치를 추진중이며, 제로페이 제휴를 통해 골목상권에서도 원큐페이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확대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하여 해외에서의 QR결제를 위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GNL 인터내셔널(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지급결제 허브)과의 제휴를 통하여, 상반기내 해외 QR결제 서비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원큐페이 QR결제 사용처 확대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FETV=홍의현 기자] KB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창립10주년을 맞아 송파구가족센터에 글로벌가정을 위한 착한누리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고 17일 밝혔다. 착한누리의 ‘누리’는 우리말로 ‘온 세상’을 의미하는 KB저축은행의 독자적인 사회공헌 브랜드로 착한금융을 선도하는 KB저축은행의 방향성을 나타낸다. 이번 기부는 서울 송파구 저소득 글로벌가정의 현지정착을 위한 취업활동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KB저축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내 글로벌가정 및 청소년들의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지난 해에도 급식조리보조양성 및 파견사업을 통해 글로벌가정의 취업활동 기회를 열어주었다. 또 글로벌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육 및 말하기대회를 개최하여 해외 거주중인 가족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가족 간 소통활성화를 도왔다. 더불어 글로벌가정 부부교육을 통해 상호문화 이해와 소통방식의 개선 및 역할 재정비를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는 “글로벌 가정에게 지역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외국인의 차별과 편견을 배재하고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이웃들
[FETV=홍의현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골프, 여행 등 레저생활에 유용한 보장을 모두 담은 다이렉트 전용 신상품 ‘올인원 여행레저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인원 여행레저보험’ 은 국내여행 및 골프,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 중 발생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소액단기보험(미니보험)으로 기본보장 외에도 실손, 운전자관련 담보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동반인(피보험자) 카카오톡 셀프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여러명이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여행이나 골프 등의 레저를 함께하는 동반인의 휴대폰번호만 알면 카카오톡 인증을 통해 가입자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입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이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국내여행플랜과 골프플랜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보험료는 국내여행플랜은 1000원, 골프플랜은 실속형, 고급형이 각각 1500원, 3000원이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는 “이 상품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
[FETV=홍의현 기자] 보험사의 인공지능(AI)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보험사들은 사내 직원교육부터 보험상품 추천, 보험가입 접수‧심사, 완전판매 모니터링 및 보험사기 방지, 광고·마케팅 등 업무의 모든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비 절감 및 직원 업무 능률,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은 최근 국내 보험사 중에서는 최초로 AI 휴먼 기술을 도입했다. AI 휴먼은 실제 사람과 유사한 수준으로 구현됐으며, 실시간 대화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번 사람이 직접 영상을 촬영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딱딱한 기계음이 아닌 실제 사람의 목소리와 얼굴이 묘사돼 활용도가 높다. 하나손보는 이 기술을 사내 임직원 교육,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대상 홍보 영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생손보 업계 1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도 AI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 광학자문인식(OCR) 기술을 통해 이미지화된 문서를 판독하면서 ‘보험금 지급 및 계약 심사’ 등에
[FETV=홍의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17일, IT기업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선언하며 디지털·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캐롯의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캐롯손보는 새로운 CI 시스템은 기존 CI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가독성을 보완하여 디지털 환경에서 브랜드의 시각적 존재감을 강화함과 동시에 확장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확장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캐롯이 CI와 함께 선보인 새로운 시각장치인 이니셜 ‘C’는 앱아이콘에 선적용한다. 심플하고 상징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트랜디하고 젊은 인상을 전달하고자 하였으며,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 포용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캐롯의 이번 CI 교체작업은 캐롯의 ‘완전한 디지털화’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위한 프로젝트"라며 "이를 시작으로 보험회사를 넘어 IT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시각 자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