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갤러리XR을 운영하는 스타윙스는 'NFT Busan 2021 전시회'에서 XR NFT 플랫폼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엔 히말라야 산을 그리는 강찬모 화백, 단국대학교 미대 교수 왕열 화백, 마포미술협회 회장 박진우 작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XR기술을 제공하여 일상에 예술을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윙스는 XR휴먼, XR미디어아트의 기술과 콘텐츠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온라인 XR갤러리와 오프라인 공간인 갤러리XR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XR은 현재 8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중이다. 작가들의 작품을 토대로 10여 편의 XR미디어아트를 제작해 갤러리에서 상영중이다. 올해 12월 초에는 세계최초로 XR NFT플랫폼 “메타버스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보유중인 콘텐츠가 이곳에 탑재되어 K-Art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스타윙스 안지현 대표는 “국내 미술시장은 한국의 경제 규모와 비교했을 때 너무 작은 시장으로 형성됐으나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미술작품을
[FETV=최남주 기자] bhc치킨이 대학가 대면수업을 앞두고 마스크 5만장을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했다. bhc치킨은 28일 오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 기념관에서 대학교에 마스크 5만장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bhc치킨 박현종 회장,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오는 11월부터 성균관대학교 대면 수업이 개시되면서 코로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마스크는 교직원 및 재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출신인 bhc치킨 박현종 회장은 “간만에 모교 정문을 마주해 감회가 남달랐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며 “다양한 BSR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지만 학교에 기부한 것은 처음이다. 향후에도 대학생을 비롯한 미래 세대에게 보탬이 될 기회가 생기면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다음 달부터 수강 인원이 40명 이하인 경우 대면 수업이 진행된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박현종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모교 선배의 기부 활동인 만큼 우
[FETV=최남주 기자]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글로벌 결제플랫폼 기업 엑심베이와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의 ‘토마토솔루션’은 지역 마트의 복잡한 운영 업무를 자동화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및 무인화를 위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POS-ERP-앱-KIOSK 기반의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19년 설립된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올해 상반기에 정식 런칭한 후 5개월 만에 800여 매장까지 확산되는 등 시스템 교체에 보수적인 골목형 마트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해외결제 분야 시장점유율 1위인 ‘엑심베이’는 국내 최다 해외결제 서비스를 보유 중이며, 국내 및 해외 신용카드와 간편결제에 대한 글로벌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엑심베이는 수십가지의 글로벌 결제수단을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결제 서비스를 통해 1.4만여개 엑심베이 가맹점을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소비시장과 연결하고 있다. 양사의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토마토솔루션이 도입된 지역 마트를 이용할 때, 결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헌 엑심베이 대표는 “엑심베이는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서
[FETV=최남주 기자] 13년째 꾸준하게 매년 가을철에 한정품으로 선보인 그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가 올해도 출시된다. 국순당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1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병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에서 인근 횡성지역의 올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는다.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에 있는 양조장 인근의 햅쌀을 사용해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 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이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국순당은 매년 햅쌀을 수확하는 9월경부터 첫술을 준비한다. 먼저 인근 지역의 햅쌀로 술을 빚어 주질 테스트를 거친 후 가장 적합한 햅쌀을 구매해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다. ‘첫술’은 생쌀을 가루내 빚는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을 원료로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1년에 단 한 번 햅쌀이 나오는 가을에
[FETV=최남주 기자] 케미렌즈는 안경업계 최초로 입문형 누진안경렌즈 제품을 잇따라 개발, 출시하는 등 실속 입문형 누진렌즈 시장의 신기원을 열고 있다. 케미렌즈는 누진렌즈 `매직폼 애니원’을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데 이어 2019년엔 `케미 ZERO’를, 올핸 30~40대용 ‘케미 3040’ 등 실속 입문형 누진렌즈 신제품을 연달아 내놓았다. 이들 제품은 부담없는 가격과 누진안경 입문자의 적응이 쉬운 설계의 품질력을 갖춰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누진렌즈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진안경렌즈 시장은 20만원대 이상의 중급 및 고가 프리미엄급 위주로 형성됐다. 반면 케미렌즈는 10만원대 가격부터의 실속형 시장을 꾸준히 두드려온 끝에 고가 누진렌즈 시장의 벽을 허물고 신규 수요를 창출 및 확대 일익을 담당했다. 케미렌즈는 또 이같은 노력에 힙입어 실속형 누진안경렌즈 선도기업으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케미렌즈가 이처럼 실속형 누진렌즈 시장 개척에 도전할 수 있었던 요인은 국내 1위기업으로서 앞선 렌즈 신기술 개발력과 한국, 중국, 베트남 등에서 모든 종류의 안경렌즈를 만들 수 있는 대규모 종합 생산 라인을 겸비했기 때문이다. 케미렌즈
[FETV=최남주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오는 11월 싱글 3집 ‘매버릭’으로 컴백을 앞둔 ‘더보이즈’의 멤버 ‘영훈’, ‘뉴’, ‘큐’와 함께 앳스타일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더보이즈는 슈펜의 네이비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3인 3색의 화려한 개성을 뽐냈다. 네이비 스니커즈는 오리지널 덱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네이비 스니커즈는 또 3100명에 달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2년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 선보인 슈펜의 대표 상품이다. 출시와 동시에 일간 판매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잇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슈펜 네이비 스니커즈와 더보이즈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잘 어우러진 화보”라며 “슈펜 네이비 스니커즈를 통해 화보 촬영뿐 아니라 고객 소통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슈펜과 더보이즈의 이번 화보 촬영은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슈펜은 이번 화보 촬영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22~31일 네이비 스니커즈를 이랜드몰에서는 1만9900원에 구매
[FETV=최남주 기자] 롯데면세점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롯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환경경영 실천과 체계적인 관리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 14001’은 기업이 경영방침으로 환경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전사차원에서 관리토록 규정하는 국제 표준 기준이다. 국제표준화기구는 현장심사, 임직원 인터뷰, 제출 보고서를 토대로 기업의 환경경영 방침과 계획, 시정 조치 및 개선활동, 최고경영자의 관리체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ISO 14001’ 인증을 부여한다. 롯데면세점은 ‘ISO 14001’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영국표준협회(BSI) 심사과정을 거쳐 이번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이번 심사과정에서 롯데면세점은 본사 및 8개 국내 영업점과 물류센터에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 사항에 대해 1개월 이내에 시정토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루어진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롯데면세점은 환경안전 담당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팀으로 격상하며, 최고 경영자부터 모든 임직원이 환경경영이 핵심
[FETV=최남주 기자]농심이 투명 페트병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경영의 가속패달을 밟고 있다. 농심은 22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재활용업체 알엠, 에이치투와 고품질 투명 페트병 회수ㆍ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농심은 무라벨 백산수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사내ㆍ외에서 적극적으로 페트병을 수거하고, 재활용 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재생 페트 자원 순환 프로세스 구축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농심은 또 재활용업체인 알엠과 에이치투는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고품질의 필름용 재생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개발과 기계설비 도입 등 재활용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농심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고품질 재생원료 품질향상을 지원하고,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농심은 재활용 업체에서 생산한 재생 페트를 제품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농심은 지난 5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오징어짬뽕큰사발 뚜껑에 재생 페트 필름을 사용했다. 농심은 이뿐 아니라 최근 출시한 새우깡 블랙의 포장재에도 재생 페트 필름을 적용했다. 농심은 향후 제품은 물론 굿즈 생산에도 재생 페트를 활용해 나갈
[FETV=최남주 기자]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며 사람들의 활동 범위는 좁아진 반면 패션 트렌드 범위는 점점 넓어지고 있다. 재택근무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간편한 옷차림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1980~2000년 출생한 이른바 MZ세대가 지향하는 패션 가치관과도 일맥상통한 대목이다. MZ세대의 일상 패션으로 자리 잡은 ‘추리닝’이 편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랙수트’로 변화했고, 여기에 스트릿 감성이 더해진 ‘취향 저격’ 패션 브랜드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Z세대 패션 트렌드 견인한 스우파와 널디=최근, 화제의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중인 댄서들의 출중한 실력과 더불어 그들이 입고 출연한 의상들도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90년대 힙합 패션’이 다시 유행하는 가운데, 출연한 댄서들은 개성 넘치는 스트릿 패션부터 중성적인 젠더리스 스타일, 악세서리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스우파 패션’은 연예인, 셀럽들의 SNS에도 자주 등장하며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훅(Hook), 라치카, 홀리뱅 등 출연팀은 매주 치열한 댄스 배틀 속에 각자의 감성을 담은 패
▲박수경(전 한일은행 지점장)씨 별세, 미영•중현(한미약품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진효•선영•중태(부산 기장군 문화관광과 생활체육팀장)씨 부친상, 최종술(영성냉동 공조부장), 이정무(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김효미, 고경희(SC제일은행 대리)씨 시부상=21일 6시30분, 빈소 부산서호병원, 발인 23일 6시30분, 문의전화(051-94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