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겨울과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외출이 늘고 높아진 자외선 지수로 눈 보호에 신경을 더 써야할 시즌이 왔다.케미렌즈는 강해진 자외선 차단은 물론 실내에선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가 방출하는 청색광(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올 하절기의 주요 안경렌즈 제품을 소개했다. 케미렌즈가 개발한 자외선 차단 렌즈의 혁신을 일으킨 ‘케미 퍼펙트 UV’를 꼽을 수 있다. 독보적 안경렌즈 제조 기술로,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완벽 차단하는 성능이 뛰어나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착용 붐을 이끌고 있다. 케미렌즈에는 대부분의 제품이 퍼펙트 UV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케미 퍼펙트UV로 자외선 차단 시장이 열리자 에실로코리아, 데코비전 등도 신제품을 선보였고 이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출시로 이어졌다.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 PC, TV 등 디지털기기에서도 많이 방출되는 유해광선이다. 또 퍼펙트UV 기능이 탑재된, 변색렌즈 ‘케미 포토블루’ 제품 또한 블루라이트를 부분 차단 할 수 있다. 30대 후반 ~ 40대를 위한 입문용 누진안경렌즈인 신제품 `케미 3040’과 `케미 제로(ZERO)’ 또한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탑
[FETV=최남주 기자] 국내에서도 150년 전통 이태리 스파클링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임페리얼' 위스키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에서 이태리 스파클링 와인 '카르페니 말볼티'를 수입, 전국 시판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인터리커는 150년의 역사를 간직한채 프로세코의 시초로 불리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카르페니 말볼티' 2종을 수입, 8일부터 전국 시판에 돌입했다. 인터리커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불리는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주류전문 자회사다. 인터리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카르페니 말볼티 2종은 ‘카르페니 말볼티 1868 프로세코 DOCG’와 ‘카르페니 말볼티 프로세코 트레비소 DOC’ 등이다. 이들 2종의 스파클링 와인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류매장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카르페니 말볼티 1868 프로세코 DOCG'는 이탈리아의 코네그리아 발도 비아덴 인근 지역의 고도 150m 높이 언덕에 위치한 최상급 포도 품종인 100% 글레라 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카르페니 말볼티 1868 프로세코 DOCG'는 또 영롱한 황금색에 과일의 풍미와 신선한 포도의 상큼한 향에 약간의 산미가 입
[FETV=최남주 기자] 케미렌즈를 비롯한 주요 안경렌즈 업체들이 봄 신학기 수요를 앞두고 아동, 청소년용 근시 완화 안경렌즈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학습 등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어 있는 점을 감안,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 근시 진행 완화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올 신학기도 디지털 기기 과다 노출 환경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전망이다. 비대면 랜선 수업에 SNS, 온라인 게임으로 근시는 물론 블루라이트 유해 광선에도 노출돼 있다. 아동.청소년기 눈은 성장중에 있어 각종 유해환경에 매우 민감해 근시를 비롯한 각종 눈 질환의 예방, 조기 발견과 빠른 교정 치료가 중요하다. 안경 착용은 근시 진행 속도를 줄여 고도 근시로 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케미렌즈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 근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 `케미 키즈`와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중이다. 자녀들의 비대면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 디자인된 안경렌즈 제품들이다.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nm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을 제품별로 탑재하고 있다. 또 초중고생들이 온라인 학습시
[FETV=최남주 기자] 슬로베니아 와인은 무슨 맛일까? '제3세계 와인'으로 불리는 슬로베니아 화이트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와인전문 주류기업 나라셀라가 슬로베니아산 화이트 와인 2종을 수입, 시중 판매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나라셀라는 슬로베니아의 아로마틱한 화이트 와인 ‘마로 셀라’ 2종을 25일 신규 출시한다. 마로 셀라 와인 신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타임 전점에서 판매한다. 소비자판매가격은 8만원대다. 마로 셀라는 전 세계 최고 수령의 포도나무와 수천년의 양조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생산국 슬로베니아에 스타예르스카 지역에서 17~18세기부터 와인을 만들어 온 ‘무르사’와 오즈메츠가 합작해 만든 브랜드다. 마로 셀라는 풍부한 아로마와 경쾌한 산도로 생동감이 넘치는 스타일의 와인이다. 마라 셀라는 세미 스위트 와인 ‘무르사 옐로우 무스캇’과 세미 드라이 화이트 와인 ‘오즈메츠 소비뇽 블랑’을 국내에 최초로 최초로 선보였다. ‘마로 셀라 무르사 옐로우 무스캇’은 청량감과 감귤류 향의 상큼함이 돋보이고 풍부한 바디와 부드러운 감미를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마로 셀라 오즈메츠 소비뇽 블랑’의 경우엔 싱그러운 풀잎 향과 경쾌하고 에너지
[FETV=최남주 기자] 케미렌즈는 근거리 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30~40대를 위한 입문용 누진다초점렌즈 ‘케미 3040’을 17일 출시했다. 30대 중후반, 40대 초반은 먼 거리와 가까운 곳을 중복해서 볼 때, 필요한 안구의 조절 힘이 약해져 근거리의 경우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연령대이다. 특히 최근엔 컴퓨터, 핸드폰 등 스마트 기기 사용의 일상화로 시 불편을 겪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이다. 케미렌즈는 30~40대들이 스마트한 근거리 선택이 가능한 입문용 누진다초점렌즈 ‘케미 3040’을 최근 출시했다. 입문용 누진렌즈는 케미렌즈가 2019년에 ‘케미 제로’를 출시하면서 30~40대에 처음 누진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에게 보다 쉬운 적응과 가격부담 없이 착용 할 수 있도록 시장에 공급했다. ‘케미 제로’는 누진렌즈를 처음 착용했을 때, 느껴지는 왜곡현상과 울렁증을 최소화했고 높은 가격 부담도 해결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케미 제로’의 선전으로 누진렌즈 진입장벽이 낮아져 기능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한 2탄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스마트기기 사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눈을 열심히 사용하다 보면, 안구 조절힘이 약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FETV=최남주 기자]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17일 (사)한국주류수입협회 5대 회장에 취임했다. 마승철 회장은 올해 임기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2년간 한국주류수입협회를 이끌게 됐다. 마 회장은 지난 1984년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씨그램에 입사하면서 주류업계에 입문하여 디아지오코리아CFO와 나라로지스틱스 대표를 거쳐 현재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를 비롯해 나라로지스틱스, 더박스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30여년간 주류업계 한길만 걸은 주류전문가인 마 회장은 두산그룹의 주류 계열사인 두산씨그램 근무 당시 윈저, 시바스리갈 등 유수의 위스키 브랜드를 담당했다. 마 회장은 이같은 주류담당 경험을 바탕으로 와인물류회사인 ‘오크라인’(현 나라로지스틱스)을 지난 2005년 설립했다. 그는 또 지난 2015년 국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민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알파’를 수입하는 나라셀라를 인수하여 물류와 시너지를 이끌어 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마 회장은 임기내 주류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중소 주류업체와 공유하는 한편 국내 주류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마 회장은 “한국주류수입협회 회원사는 물론 주류관련 기
[FETV=최남주 기자] 한국 사회가 급속히 고령화 사회로 달려가는 가운데 ‘입문용 누진안경렌즈’가 중년안(노안)이 시작되는 30대 중후반, 40대 초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케미렌즈가 2019년에 초기 노안 소비자를 위한 입문용 누진렌즈 ‘케미 ZERO’ 출시 이후 꾸준히 호응을 받아오면서 ‘입문용 누진렌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확산되고 있다. 노안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이나 막상 발생하면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여기에 단초점 렌즈를 쓰다가 고액의 누진렌즈로 대체하기가 부담인데다 착용 초기에 나타나는 울렁증, 시선 처리의 불편함 등으로 꺼려왔던 게 사실이다. 케미렌즈는 이같은 복합적 애로사항을 해결한 1세대 입문용 누진렌즈 ‘케미 ZERO’ 를 처음 개발해 선을 보였다. 노안 입문용 누진렌즈의 개념을 알린 ‘케미 ZERO’는 소프트한 디자인 설계로 누진 가입도에서 발생하는 왜곡현상을 최소화해 울렁증을 줄이고 적응이 쉽도록 개발됐다. 가격도 싱글렌즈와 차이가 거의 없는 10만원대 미만이어서 경제적 부담도 적다. 초기에는 이처럼 입문용 누진렌즈를 착용해 적응하다가 40대 중후반, 50대 이후 중년안이 진행되면 일반 누진렌즈로 교
[FETV=최남주 기자] 배우 전지현이 출연한 유튜브 ‘알레르망 스핑크스’ 광고가 장안의 화제다. 전지현은 프리미엄 침대가구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톱스타다. 전지현이 출연한 ‘알레르망 스핑크스’ 광고는 9월말 유튜브에 첫 공개된 이후 26일 기준 누적 조회수가 1513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침대 브랜드 중 단기간 최고의 조회수 기록이다. 이번 유튜브 광고는 배우 전지현과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만나서 양측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극대화하는 광고 효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는 국내 유수 브랜드의 매트리스에는 없는 180년 전통의 영국 1위 '해리슨 스핑크스'의 세계 특허를 받은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을 채택, 소프트하고 촘촘한 지지감을 극대화했다. 또 알레르망의 알러지 방지기술이 사용된 세계 최초의 알러지 방지 매트리스를 사용했다. 가두점에서 백화점까지 알레르망 으핑크스 침대가 남녀노소 소비자로부터 호평 받는 이유다. 알레르망은 200억원을 투자비를 들여 최신 첨단설비를 갖춘 건평 5000평 규모의 ‘알레르망 스핑크스 예산캠퍼스’를 건설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예산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FETV=최남주 기자] 46대 미국 행정부를 이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찌감치부터 미국내에서도 한국 사정에 밝은 친한파로 알려진 정치인이다. 하지만 오랜 정치 경력만을 갖고 있기에 기업가 출신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상대적으로 국내 재계와 뚜렷한 연결고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국내 유통가에 포진한 바이든 대통령의 ‘시라큐스대’ 동문이 ‘바이든 라인’으로 거론되는 등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11월 승진하며 수석부사장에 오른 구자범 부사장은 1993년 시라큐스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이든 대통령의 동문이다. 그는 유년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이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뉴욕 로펌과 국내 대형 로펌 등을 거쳐 2007년 오비맥주에 합류했다. 구 수석부사장은 지난 2016년에는 오비맥주에서 몇 안 되는 등기이사에 선임되며 변호사를 넘어 경영까지 책임지고 있다. 구 수석부사장은 국내 맥주시장 1위를 굳건히 수성해 나가기 위해 발포주 ‘필굿’, 비알코올 음료 ‘카스0.0’ 등의 잇따른 신제품 출시와 함께 11년만에 기업 이미지(CI) 변경을 단행
[FETV=최남주 기자] ‘블루스트리트’가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를 가정간편식(HMR) 방식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광화문국밥’의 맑은 돼지국밥 HMR 제품에 이어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를 단독 출시한다. ‘카와카츠’는 정통 일본식 로스카츠로 유명한 서울 3대 프리미엄 돈카츠 맛집이다. 로스카츠는 웨이팅 없이 바로 먹는 방법’이 소개될 만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인기 높은 맛집이다. 로스카츠는 국내산 최고급 돈육만을 사용하며 카츠의 두께가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이번에 단독 출시되는 로스카츠 HMR 제품은 ‘카와카츠’만의 열흘간 파동 숙성 비법과 저온 로스팅 조리 방식의 맛을 그대로 구현함했다. 단골고객 뿐만 아니라 한정 수량 판매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고객층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게 이 메뉴의 특징이다. ‘카와카츠’의 로스카츠는 26일부터 온라인 새벽배송 플랫폼 ‘마켓컬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는 온라인 새벽배송 플랫폼 ‘마켓컬리’에서 ‘광화문국밥’을 성공적으로 론칭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맛집內식’의 출발을 알렸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에 따르면, “포화 상태의 간편식 시장에서 검증된 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