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나라셀라는 미국 컬트 와인 ‘슈레이더 셀라스’ 와인 7종을 국내 최초로 독점 수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슈레이더 셀라스의 와인 7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직영매장 와인타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슈레이더 셀라스는 카버네 소비뇽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 나파 밸리 내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인 오크빌의 백스토프 투 칼론 빈야드의 최상급 포도만 사용하고, 오직 카버네 소비뇽 와인만 만드는 생산자다. 2000년에 설립한 뒤 출시한 첫 와인 ‘벡스토프 투 칼론 카버네 소비뇽’ 2001 빈티지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9점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대표 와인 ‘올드 스파키 카버네 소비뇽’ 2002 빈티지는 출시와 동시에 로버트 파커 100점을 받았다. 또 ‘올드 스파키 카버네 소비뇽’과 ‘CCS 카버네 소비뇽’ 두 와인은 2005 빈티지부터 2008 빈티지까지 4년 연속 로버트 파커 100점을 기록했다. 로버트 파커, 와인 스펙테이터, 제임스 서클링 등 세계적인 와인 평가 기관으로부터 총 27번의 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미국에서 짧은 기간에 가장 성공한 와이너리로 평가 받는다. ‘올드 스파키 카버네 소비뇽’은 로버트 파커 100점을 무려 9회나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술 백세주’와 함께 하는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모님과 은사님 등 소중한 분께 드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백세주를 만들 수 있도록 ‘백세주 카네이션 라벨’을 제공한다. 백세주 카네이션 라벨은 붉은색 카네이션 2송이와 ‘우리가족 백세까지 건강해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백세까지 건강하세요’ 등 존경과 사랑을 담은 문구가 디자인됐다. 이번 행사는 주요 대형 할인점 및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은 매장별 행사 계획에 따라 진행한다. 국순당은 또 소비자가 직접 백세주에 라벨을 부착해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감사문구가 인쇄된 라벨 및 포장용 한지와 마 끈을 보내주는 행사도 추진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국순당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국순당은 또 숯불구이 코스 전문점 경복궁과 협업해 상견례 등에 백세주 라벨에 고객 이름과 메시지를 새겨 백 년 건강 등을 기원하는 맞춤형 백세주 라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국순당 SNS 계정을 통해 진행하는 '어식백세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제철 수산물인 병어구이와 다시마 요리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
[FETV=최남주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된 가운데 오프라인 식품유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네마트가 디지털로 무장한채 식품 온라인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어 주목된다. 동네마트 디지털화가 본격화 된다는 움직임은 마트 솔루션 업계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산지, 식품제조, 지역마트, 고객'을 IT 기반으로 초연결한 마트POS와 O2O커머스앱을 포함한 마트 차세대 솔루션 ‘토마토 솔루션’ 보급에 나선지 3개월 만에 동네마트 500곳에 네크워크를 설치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스템 교체에 보수적인 마트 업계에서 이렇게 빠른 속도로 솔루션 보급이 이뤄진 것은 전례 없는 일로 평가받고 있다. 토마토 솔루션 및 토마토마켓 개발을 총괄한 김흥태 부사장은 “토마토 솔루션은 단순히 기존 POS나 앱의 대체 서비스가 아니다. 우선 스마트POS를 기반으로 ERP, SCM, DSS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앱이 일체화된 디지털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개별 매장 규모로 운영되어 온 동네마트의 디지털 경쟁력을 대기업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2년 이후 동네마트는 대기업의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은 2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6호인 ‘종묘대제’에서 차례∙제례주 ‘예담’이 제향 의식의 종헌례 제주로 사용됐다고 3일 밝혔다. 차례주 ‘예담’은 2006년부터 16년째 종묘대제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종묘대제는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열리며 조선의 국가 사당이며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 제향 의식뿐 아니라 제례악과 일무 등 조화된 종묘대제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종합적인 의례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없이 비공개로 봉행 됐다. 우리나라에는 차례나 제례에 쓰이는 제주(祭酒)를 각 가정에서 예법에 맞게 직접 담가 조상님께 올리는 전통이 있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의 주세 정책으로 집에서 술을 빚는 가양주를 금지하고 있다. 또 1960년대 양곡보호정책으로 우리술 제조에 쌀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일본식 청주가 전통 제주의 자리를 대신했다. 최근에도 일본의 청주 브랜드인 ‘정종(正宗:마사무네)’을 우리 전통 차례주로 오인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국순당 ‘예담’ 차례주는 우리나라 최초의
[FETV=최남주 기자] `3040’세대를 위한 누진안경렌즈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눈은 보통 30대 중후반부터 근거리(가까운거리) 시력이 나빠지는데, 주요 안경렌즈사가 동 나이대의 눈을 공략하고 나선 것이다. 케미렌즈가 선봉이고 데코비젼, 등이 가세했다. 케미렌즈는 올해 누진렌즈 `케미 3040’를 출시, 30~40대를 위한 입문형 누진의 신시장 개척에 팔을 걷어 부쳤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37세 즈음에 시력 만족도가 급저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9600여명에 달하는 안경착용자와 안경비착용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37세를 전후해서 시 생활 만족도가 급격하게 나빠지기 시작했다. 근거리 시력이 나빠지는 시기와도 일치해서 의미가 있다는 게 이 연구보고서의 요지다.. '케미 3040'은 이 같은 환경 변화에 착안해 가까운 거리를 볼 때 불편함을 막 느끼기 시작하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2019년에 출시되어 쉬운 적응은 물론 가격 부담을 낮춰 인기를 끈 `케미 제로’에 이어 지난 2월 출시했다. 누진렌즈에 대한 부담감을 더욱 줄이고 적응 기능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2.0이다. 가격도 10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및 수출 포함해 130만병이 넘게 판매됐다. 국순당은 지난해 4월 말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패트를 출시하고 이어 7월 말에는 350mL 소용량 캔 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순당의 인기 제품인 ‘1000억 유산균막걸리’에 이은 시리즈의 두번째 제품이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출시 첫해인 지난해 4월 말부터 연말까지 8개월동안 총 86만 병이 판매돼 일찌감치 시장에 안착했다. 이후 올해 들어서도 이달 26일까지 46만병이 판매되는 등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 출시 이후 1년 만에 총 132만 병이 판매됐다.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패트 가격이 대형슈퍼마켓 기준으로 3500원으로 상대적으로 고급 막걸리 임에도 출시 이후 월평균 판매량이 10만 병을 넘게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프리미엄급 막걸리 시장의 안정적 구축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한 병(패트 750mL 기준)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개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
[FETV=최남주 기자] 쭝웬 레전드그룹의 ‘G7 커피’는 ‘알라딘’, ‘미스터 네이처’ 등과 손잡고 27일부터 G7 블랙커피를 무료제공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온라인 샘플링 이벤트로 펼친다. 이번 샘플링 이벤트는 G7 소단량 샘플링 키트가 아니라 실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G7 블랙커피 15개입으로 진행된다. G7 커피가 준비한 샘플링 제품 수량은 총 6000명분이다. 알라딘에서 자기계발 추천도서 구매자 대상으로 5000개를, 미스터네이처에서 덴마크 다이어트 도시락 일주일 식단 구매자 대상으로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지난해 한국 G7 커피의 매출은 전년 대비 29.4% 성장했고, 지난 1분기에는 전년대비 27.8% 성장을 기록했다. 다른 커피 브랜드 성장에 비해서도 확연히 높은 성장률이다. G7 커피는 더 이상 베트남에서만 팔리는 맛있는 커피가 아니다. 그 제품력을 인정받아 현재 전세계 8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이다. 김승수 쭝웬 레전드그룹 한국지사장은 “G7 커피에 보내준 소비자 관심에 보답하고자 무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소비자들이 풍부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이 프랑스 대표 부르고뉴 와인 브랜드 ‘장 끌로드 부아세’ 와인 18종을 국내 최초로 독점 수입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장 끌로드 부아세 브랜드는 1961년 18세의 장 끌로드 부아세가 프랑스 부르고뉴의 쥐브리 샹베르땡 포도밭을 구매하여 와인을 생산하며 시작됐다. 현재는 부르고뉴의 우수한 포도밭들을 구매하거나 포도밭 소유주들과 장기 계약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부아세 가문은 부르고뉴를 시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까지 펼쳐진 세계적인 와인 가문이다. 장 끌로드 부아세는 부아세 가문이 소유한 부르고뉴 와이너리 중 모체가 되는 중심 브랜드로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미슐랭 레스토랑에 전문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으며, 생산량이 매우 한정적이기에 제한적으로 수출되는 브랜드다. 장 끌로드 부아세는 2002년부터 부르고뉴 와인계의 유명 와인 메이커인 그레고리 파트리아가 포도밭 관리와 양조의 전반적인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그는 포도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포도밭 관리를 통해 와인의 품질을 최상으로 끌어내는 부르고뉴 와인의 장인으로 불린다. 이를 통해 더 높은 품질의 와인으로 한 단계 더욱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순당은
[FETV=최남주 기자] 알레르망은 자사 온라인 전문브랜드 '파르페' 오픈 100일 기념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런칭한 온라인 브랜드 ‘파르페’의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가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나줘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알레르망은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하는 행사기간중, ‘파르페’의 온라인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최대 40%에 추가 10%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고급 슬리퍼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PVC 매트,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차렵이불(Q)와 베개커버(2p) 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혜택은 온라인 브랜드 파르페 회원가입 후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 사은품은 각 금액대별로 40개 한정 수량이다. 알레르망은 상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 등록한 고객에 대해 포인트 1000점을 추가 적립해주기로 했다. '파르페'는 침구와 커튼을 메인으로 다양한 홈패브릭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온라인샵 브랜드다.
[FETV=최남주 기자] 라이브 커머스가 유통과 IT업계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증권가와 유통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4000억원에 달했다. 올핸 2조8000억원으로 7배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라이브 커머스시장이 급팽창하는 비결은 TV홈쇼핑 시장이 지속적으로 모바일 커머스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해 쿠팡, 배달의 민족도 라이브 커머스에 뛰어들었다. 틱톡코리아도 라이브 커머스 오픈을 준비중이다. 구매력이 강한 MZ 세대의 특성상 틱톡의 라이브 커머스 파급력 역시 상당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에 많은 업체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하고 있지만 많은 구축비용과 복잡한 진행 절차에 어려움이 많아 진입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이런 가운데 몰업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론칭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솔루션 '몰업라이브'를 선보였다. 몰업은 현재 많은 기업 및 지자체들로부터 관심 및 구축 의뢰를 받고 있다. '몰업라이브'는 단순히 라이브 방송을 입점 형태로 방송하는 것이 아닌 직접 플랫폼을 만들어 자체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솔루션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라이브 채팅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