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사회진출을 돕기 위하여 9월 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캠프를 전액 무료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인 꿈드림 서울, 경기, 충남, 대전 4개 지역 기관 소속 청소년 30여명이 참가하였다. 국가인증 6618호로 진행된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 다양한 자기표현, 자아역량과 자립의지 형성,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수상안전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대학생 서포터즈 7명이 함께 참여하여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학업에 대한 동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추석' 을 맞이하여 각 유통업체들이 자금 압박 상황를 고민하는 파트너 및 거래처 등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GS리테일은 올해 추석을 맞아 이달 28일(목)과 29일(금)에 GS25 가맹 경영주와 GS25, GS수퍼마켓 등에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에 총 1,600억원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지급 한다고 밝혔다.GS리테일은 일정상 가장 앞당길 수 있는 이달 28일과 29일 정산금과 거래대금을 조기지급 함으로써 가맹 경영주는 14일, 파트너사는 11일 앞당겨 정산금(거래 대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GS리테일은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평소에도 월 단위 대금 지급
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신세계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목한 한우와 방사해 키운 토종닭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7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한라산 해발 400m 청정지역에 위치한 제동목장에서 방목해 키운 한우와 토종닭 직송전을 펼친다. 이번 직송전에서는 등심 20% 할인, 불고기·국거리 30% 할인 등 인기 부위를 특가로 판매하고 토종닭 역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 제동목장에서 재배한 파프리카(2입)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제1회 캠핑하개 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가평에 위치한 아리움 캠핑장에서을 개최한다. 애견 인구 천만시대에 아직도 캠핑장에 예약하려면 애견 동반이 가능한지 질문으로 시작해야 하고 거절을 당하면서 많은 캠퍼 애견주들은 상처를 받는다. 또한 사회성이 부족한 애견을 캠핑에 데리고 갔다가 애견을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 당혹한 적도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바로케이와 캠핑 전문 커뮤니티 캠핑톡은 사랑하는 애견과 캠퍼 애견주가 눈치 안보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애견 캠핑 페스티벌 ‘캠핑하개’를 준비하였다. 캠핑장 50동과 조용하고 독립적인 글램핑 10동까지 약 200여명과 60마리 애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이
‘건어물 맥주축제’ 가 서울 신중부·중부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 건어물 맥주축제는 건어물을 홍보하고 상인, 지역주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가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맥주파티” 라는 주제로 맥주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서울 한복판에서 다양한 종류의 건어물 안주를 맛볼 수 있으며 건어물 구입 시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기도 한다. 오징어 집 버터구이, 코다리 순살 강정, 진미채 전, 북어채 튀김 등 전문가가 개발한 특별한 건어물 요리도 선보인다.
햄버거병 파문에 이어 전주 어린이 집단 장염 증세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맥도날드가 7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자사 홈페이지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글' 올려 ‘햄버거병’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조 대표는 "최근 몇 달 동안 매장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 며 "정부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에 대해서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성심껏 고객과 가족들을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표적 제철 먹거리 ‘게’와 희귀 토종 재료 ‘동아’ 등을 활용한 가을 신메뉴 15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풍성한 맛을 가득 채워 열다, 가을 곳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입맛을 돋우는 따뜻한 국물의 탕과 구이, 강정, 무침, 솥밥 등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대표메뉴인 ‘꽃게탕’은 가을 제철 먹거리 ‘게’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단단히 살이 여문 꽃게에 단호박, 무, 돌미나리 등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냈다. 9월 중순까지는 1년 중 이 맘때 즈음 2주 정도만 맛 볼 수 있는 ‘동아’가 들어가 더욱 특별한 맛을 낸다. 동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6일(수) 오전 8시부터 한국외대 회기캠퍼스 내 중앙도로에서 용감한 형제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푸드트럭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가수 사무엘은 500인분의 컵밥을 한국외대 학생들에게 배포하며 ‘아침밥과 쌀 소비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유명인을 통해 학생들이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아침식사를 꼭 챙겨먹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용감한 형제는 “밥차를 운영해 배식행사를 진행하는 건 오랜 꿈이었다”
◆ 당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대표음식은 무엇입니까?서울을 대표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딱 떠오르는 음식은 없다.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은 쇼핑 다음으로 식도락을 즐긴다고 하는데 그들에게 내놓을 서울의 대표음식이 특별히 생각나지 않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까지 4차례에 걸쳐‘서울대표 음식 선정 자문회의’를 열고 후보군을 김밥, 냉면, 반상, 설렁탕으로 압축하기도 했다. 전문성을 갖추고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비롯하여 학계ㆍ요리ㆍ관광ㆍ음식문헌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했으며 관광객이 좋아하는 관광자원으로의 음식, 서울의 정체성과 문화, 전통을 담고 있는 음식, 시민이 수긍할 수 있는 서민 중심 음식 등의
길고 긴 추석, 황금연휴다. 나 홀로 혹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보다 특별한 시간을 원한다면 충북 충주에 있는 마음여행의 새로운 성지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떠나라.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국내최고의 명상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개인 혹은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명상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10/3~5), Joy Moving 워크숍 (10/3~5), 단식명상 (10/6~9), 오채투지 워크숍 (10/7~9), 옹달샘 스테이 (자연명상, 멍, 음식, 스파단식, 북, 요가, 산삼)은 추석 연휴 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