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흥국화재는 지난 19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과 가족 등 90여명은 왕복 4km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흥국화재]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가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보험 가입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최초 가입자와 보장성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 나뉜다. ‘인터넷 뉴(NEW) 일시납 연금보험’은 가입 후 3개월 유지 시, ‘삼성 인터넷 뉴 연금보험’과 ‘삼성 인터넷 뉴 연금저축보험’은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후 3회차 보험료 정상 납입 시 3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중 원하는 경품을 제공한다. 또 ‘다(多)드림(Dream) 건강보험’, ‘나를 위한 건강보험’에 월 보험료 4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권을 지급한다. ‘정기보험’, ‘암보험’, ‘치아보험’은 월 보험료 1만5000~2만5000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2만원권을 준다. 경품은 내년 1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커뮤니케이션팀 박은경 프로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다이렉트보험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쉽고 빠르게 보험상품에 가입하고 경품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고객이 직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하는 DIY(Do It Yourself)형 다이렉트보험 서비스에 자녀 전용 플랜 ‘우리 아이 밀착케어 키트(Kit)’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플랜은 활동성이 높은 자녀의 성장 시기에 맞춰 다양한 상해와 질병 위험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춰 담보를 구성했다. 부모들은 ▲단체생활 케어 ▲치과 케어 ▲뼈튼튼 케어 ▲청소년질환 케어 ▲실손의료비 케어 ▲흉터 케어 등 6종의 담보 중 원하는 담보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학교 생활이나 방과후 활동 중 걸리기 쉬운 감염성 호흡기질환, 치아 및 척추질환과 함께 골절, 흉터 치료도 보장한다. 삼성화재의 기존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는 첫 달 보험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디지털장기일반영업부 이동진 프로는 “이번 플랜은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플랜”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상품과 플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2022년 11월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보험 ‘내보험 DIY’ 서비스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암
[FETV=장기영 기자] KB금융지주 보험계열사인 KB라이프생명과 KB손해보험이 각각 요양사업, 헬스케어사업을 나눠 맡아 신사업을 재편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KB손보로부터 요양사업 바통을 넘겨받은 KB라이프생명은 첫 실버타운을 개소하고 도심형 요양시설을 추가 설립하는 등 금융권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헬스케어사업에 집중하게 된 KB손보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인수하며 ‘B2B(기업간 거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의 올해 상반기(1~6월) 영업수익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62억원에 비해 8억원(12.9%) 증가했다. 이는 KB라이프생명이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한 지 약 1년만의 성적표로, 2016년 설립 이후 반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0월 초 KB손보로부터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KB손보가 골든라이프케어를 KB라이프생명에 넘기면서 KB라이프생명은 요양사업, KB손보는 헬스케어사업을 나눠 맡는 구조로 KB금융 보험계열사의 신사업이 재편됐다. 이후 KB라이프생명은 KB골든라이프케어에 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공격적으
[FETV=장기영 기자] 은행계 생명보험사인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생명이 VIP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문화예술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종 공연과 전시회, 체험행사 등에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6일 각각 우수고객 초청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 우수고객 900여명을 초청해 ‘2024 퍼플콘서트 인(in) 서울’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정인혁이 이끄는 55인의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곡을 연주했다. 또 대중들에게 친숙한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옥주현이 무대에 올라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였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5월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우수고객 140여명을 초청해 ‘에드바르드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미술전시회 단독 프리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 직접 참석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더해 고객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FETV=장기영 기자] 최근 20~30대 여성들은 전통적 관계의 실제 친구나 이성 친구보다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새로운 친구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화손해보험 산하 여성 전문 연구소인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가 빅데이터 분석 기업 바이브컴퍼니에 의뢰해 친구 관계에 대한 20~30대 여성들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트위터친구’, ‘덕질친구’ 등 온라인에서 만나는 친구와 ‘밥친구’, ‘술친구’ 등 특정 목적을 갖고 만나는 친구 등 새로운 친구 유형에 대한 언급이 증가했다. 반면, 전통적 관계의 실제 친구와 이성 친구에 대한 언급은 감소해 원하는 친구 유형이 변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새로운 친구 유형은 ‘재미있다’, ‘편하다’ 등 긍정적 표현이 많이 언급된 것과 달리 전통적 친구 유형은 ‘힘들다’, ‘어렵다’ 등 부정적 표현이 많이 언급됐다. 이는 관계적 부담이 큰 기존 친구보다 관심사나 취향을 공유하는 친구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실제 친구의 경우 진학, 취업 등으로 인해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거나 결혼 또는 출산을 겪으면서 심리적 거리감을 느껴 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다. 펨테크연구소 관계자는 “나와 잘 맞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가을을 맞아 지난 17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날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인근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험상품과 판매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험상품과 영업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최근 보험상품 트렌드와 가입 설계, 고객 관리, 불완전판매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임직원들이 건강보험 상품인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푸본현대생명]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과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등 피해 예방법을 안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이 흥국생명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흥국생명]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연수원에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120여명을 초청해 ‘제58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회장들은 이틀간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장기자랑과 마술, 캠프파이어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련회에 참가한 어린이 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