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고객패널 ‘KB스타지기(知己)’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객패널 4기는 MZ세대 10명(라이프 스타지기)과 우수고객 11명(나름답게 스타지기)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온라인보험, 요양서비스 등 KB라이프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고객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의 자동차보험 손해사정 자회사인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남녀 고용평등 강조 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 개선 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대하이카손사는 직원들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시차출퇴근제, 단축근로제 등 유연근로제를 도입해 고용을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열 현대하이카손사 대표이사(오른쪽)가 김민석 노동부 차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열린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이정후 후디저지 데이(Jung Hoo Lee Hooded Jersey Day)’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 금융계열사는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공동 브랜드 ‘라이프 플러스(LIFE PLUS)’ 로고가 새겨진 이정후 후디저지 2만벌을 선착순 지급했다. 이정후 선수의 등번호 51번과 브랜드 로고를 만드는 카드섹션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기 시구자로 나선 김태균 해설위원(왼쪽)과 이정후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집중 지원의 날’을 맞아 각각 인천 강화군, 경기 양평군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생명 임직원 50여명은 강화군 포도, 토마토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농협손보 임직원 30여명은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양파, 감자를 분류해 포장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생명 임직원(위)과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각 사]
[FETV=장기영 기자] 대형 보험사인 교보생명과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잇따라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과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각각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사장(위)과 구 사장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각 사]
[편집자주]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전체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같이 급격한 고령화 속에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 생명보험사들은 잇따라 요양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KB라이프, 신한라이프에 이어 하나생명까지 도전장을 내밀면서 은행계 생보사들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3개 은행계 생보사의 요양사업 진출 현황과 전략, 향후 계획을 총 3회에 걸쳐 회사별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첫 주간보호시설에 이어 올해 첫 도심형 요양시설을 개소하며 선두 KB라이프를 본격 추격한다. 특히 금융, 건설, 통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결성한 ‘요양동맹’을 앞세워 추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월 기존 헬스케어사업 자회사 신한큐브온을 요양사업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로 전환해 사업을 개시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첫 주간보호시설 ‘분당데이케어센터’를 개소했다. 분당데이케어센터에는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상주하며 치매 예방 뇌 건강 프로그램, 스마트기기 활용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2
[FETV=장기영 기자] AIA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세계적 축구 스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아동을 위한 ‘꿈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 AIA생명 홍보대사인 손 선수는 이날 소아암 아동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손 선수는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통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손 선수(왼쪽 첫 번째)가 행사에 참여한 소아암 아동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AIA생명]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비교공시 사이트’ 이용 만족도 조사를 오는 7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교공시 사이트는 소비자의 보험상품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상품 유형별 보험료와 보험금, 수익률 등을 비교 안내하는 사이트다. 이번 조사는 사이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사 참여 희망자는 손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전용 페이지로 이동한 뒤 설문에 답하면 된다. 손보협회는 조사 참여자 중 유용한 개선 의견을 작성한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웅노 손보협회 홍보팀장은 “조사 결과는 비교공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전체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같이 급격한 고령화 속에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 생명보험사들은 잇따라 요양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KB라이프, 신한라이프에 이어 하나생명까지 도전장을 내밀면서 은행계 생보사들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3개 은행계 생보사의 요양사업 진출 현황과 전략, 향후 계획을 총 3회에 걸쳐 회사별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3개 은행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먼저 요양사업에 진출해 압도적인 규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주간보호시설, 도심형 요양시설,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등 이른바 3대 요양시설을 모두 갖춘 곳은 KB라이프가 유일하다.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로 요양시설을 추가 설립하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격차를 벌릴 방침이다. KB라이프는 지난 2023년 10월 계열사 KB손해보험으로부터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한 이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2023년 12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첫 임대형 실버타운 ‘평창카운티’를 개소했다. 올해는 5월 ‘은평빌리지’를 시작으로 8월 ‘광교
[FETV=장기영 기자] iM라이프는 지난 19일 서울 청계천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iM라이프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4개 조로 나뉘어 청계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청계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M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