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 강화에 따라 보험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각종 금융사고 예방,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보험 가입과 유지, 지급 등 전 과정에서 소비자 분쟁 지표 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 5개 대형 손해보험사와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민원 건수와 분쟁조정 신청 건수를 총 4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3대 대형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의 신청 건수가 일제히 증가한 가운데 한화생명은 유일하게 1000건을 웃돌아 가장 많았다. 12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2025년 분쟁조정 신청 건수(중·반복 제외)는 2685건으로 전년 2458건에 비해 227건(9.2%) 증가했다. 이 기간 3개 대형사의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나란히 늘었다. 특히 한화생명은 890건에서 1037건으로 147건(16.5%) 증가해 가장 많았다. 지난해 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업계 1위 삼성생명은 923건에서 950건으로 27건(2.9%) 늘어 뒤를 이었다. 교보생명 역시 645건에서 698건으로 53건(8.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 강화에 따라 보험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각종 금융사고 예방,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보험 가입과 유지, 지급 등 전 과정에서 소비자 분쟁 지표 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 5개 대형 손해보험사와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지난해 민원 건수와 분쟁조정 신청 건수를 총 4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5대 대형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일제히 증가해 2만4000건을 넘어섰다.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보험사와 소비자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업계 1위 삼성화재는 50% 가까이 급증해 가장 많았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2025년 분쟁조정 신청 건수(중·반복 제외)는 2만4619건으로 전년 2만815건에 비해 3804건(18.3%) 증가했다. 이 기간 5개 대형사 모두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늘었다. 특히 삼성화재는 4228건에서 6239건으로 2011건(47.6%) 급증해 가장 많았다. 연간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5000건을 웃도는 곳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현대해상은 4322건에서 48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6년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소비자 권익 보호 최우선 원칙 아래 고객 중심의 상품을 개발하고 불완전판매 예방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박 대표(왼쪽)와 직원 대표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전신마취 수술 시 마취 시간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하는 ‘전신마취 수술 특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로 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경우 마취 시간에 따라 2시간 이상은 최대 100만원, 3시간 이상·5시간 미만은 최대 500만원, 5시간 이상은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상급종합병원에서는 3시간 이상·5시간 미만은 최대 600만원, 5시간 이상은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특약은 ‘다사랑통합보험’, ‘다사랑 3·10·5 간편건강보험’, ‘오튼튼 5·10·5 건강보험’, ‘3·10·5·5 고당플러스 건강보험’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전신마취 시간에 따른 차등 구조를 도입해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의료환경 변화와 수술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연간형 해외여행보험을 통해 여행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보장한다. 삼성화재는 ‘365 연간 해외여행보험’에 ‘여행 취소 위약금 보상 특약’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365 연간 해외여행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1년간 해외여행 횟수 제한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특약 신설에 따라 여행 중 발생한 사고, 질병 치료비와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뿐 아니라 여행 취소로 인한 위약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여행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 예약한 교통권, 숙박권, 체험권 등의 취소 수수료를 가입금액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80%까지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의 해외여행 전 과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특약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유기동물 구조와 이송을 위한 이동의료차량을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 기증했다. 기증 차량은 KB손보의 ‘KB 금쪽같은 펫보험’ 판매와 연계해 적립한 기부금으로 마련했으며, 서울 전역에서 긴급 구조와 병원 이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9일 동대문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기증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규 KB손보 CPC추진본부장, 최미금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사진 KB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을 비롯한 주요 보험사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보험상품 비교·설명을 소홀히 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고장을 받았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KB라이프파트너스에 비교·설명 제도 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경영유의사항을 통보했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KB라이프파트너스는 각각 삼성생명, KB라이프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형 GA다.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르면 GA는 보험계약 체결을 대리할 때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해 대리 계약을 체결한 보험사의 동종 또는 유사 보험상품 3개 이상을 비교·설명하고 설명 내용에 대한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총 1071건의 신계약에 대해 비교·설명을 누락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신계약 10만1049건 중 6416건에 대해 동종 또는 유사 보험상품에 대한 비교·설명을 실시하지 않았다. 특히 비교·설명이 누락된 생명보험 계약 중 95%를 차지하는 2217건은 모회사인 KB라이프의 계약이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지속적인 보험상품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한 ‘삼성 더(The)퍼스트 건강보험S’를 10일 개정 출시한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더퍼스트 건강보험S는 가족 결합 할인 제도와 무사고 고객 계약 전환 제도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줄인 종합건강보험이다. 삼성생명은 이번 상품 개정을 통해 통합 치료비 보장과 최신 의료기술 보장을 확대했다. 특히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를 연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하는 ‘암 통합치료 특약’을 신설해 영상·정밀검사, 수술, 항암약물치료, 방사선치료, 통증완화치료, 재활치료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액 본인 부담 암 통합치료 특약’을 통해 전액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로봇수술, 일부 표적·면역항암치료, 양성자 방사선치료 등 비급여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뇌혈관·심장질환 등 순환계질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혈전용해치료, 급여 혈전제거술, 중환자실 치료, 재활치료 등을 보장하는 ‘주요 순환계질환 통합치료 특약’도 신설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개정 상품은 실제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각자대표이사 김재식 부회장, 황문규 부사장과 주요 부문대표 등 경영진은 ‘고객의 믿음에 답하겠습니다. 모든 기준은 오직 고객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선포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선포식에 참석한 김 부회장(왼쪽 네 번째)과 황 부사장(다섯 번째)이 서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턴사원 20여명이 참여해 무화과빵, 옥수수빵 등을 만들고 포장했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종로빵나눔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인턴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흥국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