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만큼 각종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은 아침 최저 ‘3~13℃’, 낮 최고 ‘18~22℃’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동원산업이 가정간편식 회무침인 ‘야(夜)심작 회무침’ 문어, 골뱅이, 참소라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야심작 회무침은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매콤새콤한 무침 소스와 섞기만 하면 회무침을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문어, 참소라, 골뱅이를 꼼꼼히 세척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해산물을 각각 최적의 시간으로 데쳐내 식감이 쫄깃하다. 야심작 회무침은 220g의 소용량으로 포장돼 혼술 안주로 알맞고 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최대 수산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산물을 활용한 HMR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KT&G가 사회혁신 창업 지원 사업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청년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KT&G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육성·발굴 프로그램이다. 45명의 참가자들이 14주간 실전 창업 과정에 참여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 제공된다. 지난 22일부터 4박5일간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창업 프로세스 사전 경험을 위한 입문 캠프를 진행한다. 이론교육과 팀빌딩 등의 과정을 거친 참가자들은 내년 1월까지 ‘입문트랙’과 ‘성장트랙’으로 구성된 본 과정에 돌입한다. 오는 29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실전프로그램은 전·현직 창업가들의 전담 코칭과 분여별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시장 검증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내년 1월에 사업 아이템 발표회인 ‘데모데이’가 진행되며 우수 팀에게 초기 사업비용 지원과 해와 벤치마킹 기회, 사무공간 등이 제공된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지난 1·2기를 거쳐 간 32개 팀이 시장에 진출해 누적매출 6억2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사회혁신 스타트업 분야
[FETV=임재완 기자] 수술실 CCTV 설치가 사회적 논란인 가운데 지난 1일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전국 최초로 수술실내 CCTV가 가동됐다. 안성병원의 수술실내 CCTV 가동은 그동안 지속된 CCTV 찬반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비록 안성병원이 환자의 동의아래 수술실내 CCTV를 가동했지만 찬성파와 반대파의 주장은 여전히 팽팽하다. 찬성파는 환자의 알권리와 인권침해 방지, 불법 대리수술 근절 등을 위해 수술실내 CCTV 설치가 당연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반대파에선 환자 인권과 개인정보 침해, 의사와 환자간 신뢰 저하 등의 부작용을 우려된다며 안성병원을 집중성토하고 나섰다. 이렇듯 수술실내 CCTV는 병원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화두다. 찬성파의 주장과 반대파의 입장을 들어보면 모두 맞는 말이다. 그리고 명분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같은 논쟁이 뜨거울 수록 병원과 의료인에 대한 국민적 불신과 불안감만 덩달아 커진다는 점이다. 사실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병원이 무섭고 불안하기 마련이다. 특히 마취상태에 있게 될 수술실의 경우엔 더욱 그렇다. 의료 소비자들은 그동안 메스컴을 통해 수술실안에서 많은 달갑지 일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출시하고 20주년 김념 브랜드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일 출시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은 참이슬 캐릭터 두꺼비가 20살을 자축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왕관 에디션은 색다른 재미와 소장가치를 더해 인기다. 이번 에디션은 전국마트, 편의점, 유흥주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하이트 진로는1998년 출시한 참이슬이 대한민국 소주의 이미지를 맑고 깨끗한 소주로 바꾸며 소비자 입맛과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대한민국 소주 브랜드의 위상을 지켜왔다. 하이트진로의 노력과 소비자의 사랑으로 1998년 10월 19일 첫 선을 보인 후 2018년 9월 30일까지 누적 판매량 총 301억병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 소주 역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또한 지역적 한계 없이 전국으로 판매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부산, 경남 지역에 출시한 참이슬 인기가 높아지며 지난 8월 3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20년 동안 최고의 브랜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혁신이라 생각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화요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5mm 안팍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을 비롯해 모두 19~20℃의 분포를 보이며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 충북에서 ‘나쁨’, 광주 전남에서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지난 20일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본 행사는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남양유업이 6년째 정기적으로 후원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남양유업 임직원과 가족,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 소속 다문화 가정 아동 100여 명은 구성원 간 정서적 교류와 화합을 위해 조별로 팀을 구성하고 동물원 탐방 체험과 다양한 미션 게임을 수행했다. 남양유업은 2013년 9월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과 다문화 가정 지원 협약식을 맺은 후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매년 4000여 명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공부방과 행사에 간식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건강한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 일동후디스가 샐러드 카페 ‘알로하포케’와 제휴를 맺고 후디스 그릭 증정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샐러드 전문 카페인 알로하포케 IFC몰점과 학동점, 신논현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후디스 그릭’을 증정한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 카페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후디스 그릭 플레인’과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후디스 그릭 무설탕저지방’ 2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후디스 그릭 X 알로하포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일동후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후디스 그릭’과 ‘알로하포케’를 함께 즐긴 인증샷을 지정 해시태그(#알로하포케, #샐러드카페, #후디스그릭, #그릭요거트, #그릭주는카페)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후디스 그릭 플레인’과 ‘후디스 그릭 무설탕저지방’ 각 2세트씩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샐러드 한 끼를 먹어도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함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내년 상반기 음료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전 국민 대상 ‘모두의 음료 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두의 음료 공모전은 정식 기획서 제출 없이 본인이 만들어보고 싶었거나 마셔보고 싶었던 음료의 맛과 향, 주요 음용층 및 상황 등을 간단하게 작성해 응모하고,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종 제품이 선정되는 개방형 공모전이다. 지난 9월 10일~10월 5일까지 아이디어 제안과 예선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총 1007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추천수가 많은 상위 30개 아이디어 중 참신성, 사업성,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본선에 진출할 10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본선 진출 아이디어는 라즈베리에 민트를 더한 탄산음료 ‘베리민톡’, 비타민나무열매를 원료로 한 ‘차차르간 주스’, 블랙커피에 버터와 MCT오일을 섞은 ‘방탄커피’, 향신료로 쓰이는 바질을 원료로 한 에이드음료 ‘바질에 빠질래’, 체리맛에 씹는 식감을 더한 탄산음료 ‘체리통통’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알코올 칵테일 ‘샹그리아’, 숙취해소에 도움주는 주스 ‘꿀에 빠진 토마토’, 수박화채의 맛을 살린 ‘화채 스파클링 &
[FETV=임재완 기자] ‘마싰는끼니’가 20년전 가격으로 스테이크 요리를 메뉴화해 눈길을 모은다. 간편식 전문 외식브랜드 마싰는끼니가 10월 메뉴 리뉴얼을 단행하며, 1탄격으로 파격적인 9000원대 직화스테이크와 140함바그를 내놓았다고 22일 밝혔다. 마싰는끼니의 제대로 된 고베식 스타일의 소고기 스테이크와 2층 함바그 요리가 단돈 9000원이다. 간편식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직화스테이크는 고객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스테이크를 제대로 썰어서 나오는 것이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140함바그는 2개의 함바그 패티를 쌓은 일명 2층 함바그로 양도 놀랍지만, 감자튀김, 밥, 치즈, 야채 등을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요리스타일을 직화로 하거나, 메뉴명을 함바그로 한 것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불에 구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 취향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메뉴명은 레시피와 메뉴 컨셉에 그대로 담겨있다. 이들 메뉴의 가격을 9000원에 맞춘 것은 매장 자체가 1인이나 소액창업을 염두에 두고 구성된 데다 무인 주문기까지 설치돼 매장 운영에서 확보된 경쟁력을 고객에게 돌려주기 위한 취지로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