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도미노피자가 부산에서 진행한 10월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은 6~10세 아동들이 토핑, 도우, 소스 등 도미노피자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식재료로 직접 피자를 만들어보는 무료 쿠킹클래스로 매월 진행한다. 이번 10월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은 지난 24일 부산 연산점에서 실시됐다. 참가 아동들은 매장에서 위생과 안전 교육을 수료하고 도미노 피자메이커와 함께 직접 피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참가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친환경 소재로 특별 제작한 에코백, 팔찌, 색연필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매월 진행되는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이 이번 10월에는 부산과 서울에서 두 차례 실시된다”며 “도미노피자가 준비한 쿠킹클래스를 통해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은 오는 26일 본사 모델스토어에서 한 차례 더 진행 예정이다.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의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가 건강한 원료로 맛과 영양까지 담은 ‘덴마크 건강한 우유’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덴마크 건강한 우유’는 곡물을 활용해 영양성분을 높인 ‘건강한 사탕수수우유’와 ‘건강한 귀리우유’를 비롯해 설탕 대신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춘 ‘건강한 딸기딸기우유’와 ‘건강한 바나바나우유’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건강한 사탕수수우유’는 정제하지 않은 사탕수수 시럽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건강한 귀리우유’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를 통째로 갈아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다. ‘건강한 딸기딸기우유’와 ‘건강한 바나바나우유’는 기존 덴마크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딸기딸기우유’와 ‘바나바나우유’에 당 저감화를 적용해 건강성을 높였다. CJ제일제당의 ‘백설 스위트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일반 설탕을 자일로스 슈거로 교체했다. 자일로스는 자작나무 등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의 체내 흡수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어 당 섭취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FETV=임재완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블렌딩 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비타민이 풍부한 전남 고흥산 유자와 히비스커스, 카모마일 등 향긋한 티를 블렌딩 해 건강을 챙기기 좋은 가을 음료다. 유자는 레몬 대비 약 3배 높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환절기에 특히 각광 받는 재료다. ‘유자 히비스커스티’는 영양소가 풍부해 뷰티 푸드로 각광 받고 있는 히비스커스를 달콤한 유자청과 접목해 새콤달콤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유자 카모마일티’는 은은한 꽃 향이 매력적인 카모마일과 상큼한 유자가 어우러진 음료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다채로운 재료를 넣어 색다른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뚜레쥬르 블렌딩 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목요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을 비롯해 모두 19~22℃의 분포를 보이며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부 중부내륙과 영남지역에서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을 회사 별장 건축비 횡령 핵심 피의자로 업무상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수사하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경기도 양평 개인별장 건축 과정에서 회삿돈 약 200억원을 공사비로 쓴 혐의를 받는다. 이전 담철곤 회장에게 혐의를 두고 조사를 했던 경찰은 별장 건축 부지 선정, 건축 설계, 자재 선택 등 실질적 관여 인물이 이 부회장이라는 관련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반려한 바 있다. 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이 부회장을 수사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건물내 야외욕조, 요가룸, 와인창고 등을 갖춘 개인별장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또 해당 건물이 법인 용도로 사용된 사실이 없고 이 부회장 사비로 수십억 원대의 개구를 들여놓은 사실도 확인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은 수사과정에서 해당건물에 관한 경찰 조사 결과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유죄 확정 판례 등을 참고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회장 남편 담 회장은 지난 2011년 3
[FETV=임재완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더욱 배가해 줄 케이크 ‘헬로우 고스트’는 초코 케이크에 화이트 크림을 발라 귀여운 유령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다. ‘마녀의 밤’은 할로윈 밤에 빗자루를 타고 마을에 찾아온 마녀를 초코 케이크 위에 위트 있게 연출한 제품이다. 할로윈 기분을 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빵과 디저트도 출시했다. ‘고스트몽 크라상’은 풍부한 버터의 향과 바삭함이 살아 있는 유령 모양의 크루아상이다. ‘고스트 순우유브레드’는 빵 반죽과 크림에 유기농 우유를 넣은 뚜레쥬르의 스테디셀러 ‘빵 속에 순우유’ 위에 초코파우더로 유령 얼굴을 장식했다. 호박얼굴 모양의 밀크 초콜릿이 호박과 해골 바구니에 담겨 있는 ‘할로윈 바구니세트’ 등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게, 이색적으로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 투여 시 간 기능 개선의 작용원리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작용원리를 확인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국제 분자의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넥’는 만성 간질환에서 간 기능 개선으로 허가된 주사제로, ‘라이넥’의 효능 작용원리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라이넥’을 주입한 실험군과 투여하지 않은 실험군에 간세포의 생존률과 자살비율을 비교 분석하는 동물 실험을 통해 이뤄졌다. 그 결과, ‘라이넥’를 주입한 실험군에서 약을 주입하지 않은 대조군 대비 간세포의 생존률은 약 25% 증가하고, 세포 자살비율은 약 66%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세포의 손상을 야기한 부분의 분석에서 ‘라이넥’를 주입한 실험군에서 간의 미토콘드리아 양이 대조군에 비해 25% 이상 많음을 확인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의 영양분을 에너지원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하는 세포 내 소기관이다. 연구에 참여한 김태호 부천성모병원 내과 교수는 “이번 연
[FETV=임재완 기자]보령제약이 제14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를 오는 31일 마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내달 중 발표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지난 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는 8년전 세상을 떠난 의사인 딸이 적어준 처방전을 들고 병원을 찾아오는 노인 환자의 애끓는 부정을 그려낸 작품 ‘처방전’이 선정됐었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FETV=임재완 기자]최근 저선량 흉부 CT 촬영이 늘어나며 폐의 순수 간유리 음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간유리 음영이란 흉부 CT 영상에서 뿌옇게 유리를 갈아 뿌려 놓은 것 같은 모양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간유리 음영은 아직 치료시기와 방법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 최근 순수 간유리 음영으로 수술한 환자의 병리 분석 결과 거의 대부분이 암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이성수, 문덕환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 연구팀은 2012년 5월~2016년 12월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폐암이 의심돼 수술 받은 환자 중 순수 간유리 음영으로 진단된 36명, 44례를 분석해 24일 이와 같이 밝혔다. 조직학적 진단 결과 44례 중 침윤성 선암이 10례(22.7%), 최소침윤성 선암이 15례(34.1%), 제자리암종 18례(40.9%), 비정형샘종증식이 1례(2.3%)로 나타났다. 제자리암종은 암세포가 기저막은 침윤하지 않고 상피층 내에만 있어 0기암이라고도 불린다. 제자리암종까지 포함할 경우 간유리 음영 결절의 97%이상이 암이었다는 뜻이다. 비정형샘종증식도 폐암이 되기 직전의 병변이기 때문에 사실상 분석한 간유리음영 모두 암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하다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만큼 각종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2℃’, 낮 최고 ‘19~22℃’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일부 내륙과 산지에서 아침 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05~1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