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승진 ▲윤리준법부장 이연희 ▲광주지점장 이혜경 ▲전주지점장 고중열 ▲수은영국은행 사장 하두철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백철호 ◇신규보임 ▲기술환경심의부장 유재욱 ▲데이터센터이전추진반장 유연주 ▲경협증진부장 서수진 ▲창원지점장 권혁준 ▲울산지점장 이준석 ▲구미출장소장 이진기 ◇전보 ▲재무관리부장 박희갑 ▲혁신성장금융4부장 조장래 ▲투자금융부장 김상훈 ▲자원금융부장 김용국 ▲중소중견금융1부장 엄성용 ▲경협총괄부장 조정화 ▲서아시아부장 최정훈 ▲기업구조조정단장 안상훈 ▲디지털금융단장 정경석 ▲국제투자실장 차승원 ▲정보보호단장 이영미 ▲부산지점장 서정화 ▲수원지점장 이지언 <팀장급> ◇승진 ▲ESG경영부 ESG팀 김영선 ▲경협총괄부 전략기획팀 유동희 ▲남북협력총괄부 기금기획팀 이광현 ▲비서실 서창혁 ▲해양프로젝트금융부 해양프로젝트1팀 이영운 ▲울산지점 최민 ▲원주출장소 이충성 ▲인사부소속(연수) 황병진 ▲인사부소속(연수) 최성민 ◇전보 ▲공급망안정화기금 추진반 정대용 ▲인사부 노사협력팀 양정수 ▲혁신성장금융1부 반도체·통신산업팀 구윤정 ▲혁신성장금융1부 전기전자산업팀 강우석 ▲혁신성장금융2부 로보틱스·철강산업팀 문상원 ▲혁신성장금융
[FETV=이정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7일 "예금자들의 불안을 조장하고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허위 소문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이어 "허위 소문을 유포시 신용훼손, 업무방해죄,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 책임을 강력히 묻겠다"고 경고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잘못된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에 현혹되지 말고 정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믿고 안심하고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새마을금고 위기설에 국민 불안감이 커지자 적극적인 사태 수습에 나섰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6000만원을 예금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도 전날 종로구 교남동 새마을금고 경희궁지점에서 정기예금통장을 개설했다.
[FETV=이정영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6일 농협카드 본사에서 서민금융연구원에 카드공익기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카드공익기금은 '올바른헤브(NEW HAVE)' 체크카드 일정 이용액으로 조성돼 서민금융연구원을 통해 취약계층 자립지원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종합상담 등 서민금융 관련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카드공익기금을 통해 올바른 서민금융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정영 기자]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6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7일 발표했다. 먼저 현대카드는 연 소득 25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신청 시 금리를 최대 20% 할인해 제공하기로 했다. 고객당 대출 한도는 1000만원이다. 현대커머셜은 매출 감소 및 경기민감 업종 개인사업자 중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구매금융 우대금리를 운영한다. 상용차 구매 금융도 지원한다. 현대카드는 상용차 결제 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카드 할부 이용 시에는 무이자 및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현대커머셜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 상용차 구입 및 운영자금 대출에 대한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추가로 사업 비수기 기간 동안에는 무이자를 적용한다. 현대카드는 저소득·저신용·다중채무의 3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차주의 채무정상화를 위해 연 7.5% 저금리 대환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환 및 채무감면 복합 상품을 출시한다. 현대커머셜은 사업 악화 고객의 대출 원금을 청구 유예하고, 폐업차주의 대출금을 최대 80%까지 원금 감면해준다. 이밖에도 현대카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출 및 고객 분석 서비
[FETV=이정영 기자]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달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이용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추가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앱에서 응모하고 이달 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이 합산 2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1.25%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또한 1000만원 이상 금액에는 2.25%를 적립해 준다.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와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지정 매장에서 식사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출국 시 ▲인천공항 T1 푸드엠파이어 손수반상에서 얼큰 육개장 ▲인천공항 T2 푸디움 손수반상에서 소고기 장터국밥을 100원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해외 가맹점에서 합산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귀국 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무료 식사 이용권 QR코드를 통해 ▲인천공항 T1 명가의 뜰 또는 메이하오 짬뽕 ▲인천공항 T2 푸드스탑에서 1만6000원 이하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달 말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할부 전환 신청 시 최대
[FETV=이정영 기자] BC카드가 자카르타주정부은행과 인도네시아에 친환경 소비 특화 상품인 ‘그린카드 플랫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카드’는 환경부 주관 하에 BC카드가 운영사로 참여해 2011년부터 신용·체크카드로 발급되고 있다. 친환경 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녹색소비활동 참여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과 공공시설 무료 입장 및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6일 서울 을지로 BC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아미룰 위칵소노 Bank DKI 운영총괄부행장, 로베르토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자카르타 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Bank DKI는 자산 7조원, 고객 수 1000만명, 지점 수 260여개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대형 지방정부은행이다. 아울러 BC카드는 Bank DKI와 지난달 2월에 맺은 ‘카드 매입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합의각서(MOA)도 이날 함께 체결했다. 매입 시스템 구축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2025년 결제 분야 디지털화 정책과 연계되는 핵심 사항으로 Bank DKI의 주요 전략 과제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으로 인도네시
[FETV=이정영 기자]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지난 5일 Z세대 행원들과 격 없는 소통을 주고받는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 슬기로운 은행생활’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 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본부부서장, 자발적으로 참가를 신청한 주니어 행원 30명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슬기로운 은행생활’을 주제로 약 90여분간 행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지난 44년간 은행원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행장은 “여성에게 승진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절인만큼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수협은행 최초 여성 지점장이 되었던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수협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든 자기계발을 멈추지만 않는다면 성장할 수 있는 공평한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이라며 “익숙함에서 벗어나 가치있는 일에 도전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가로 성장한다면 여러분도 미래 은행장을 꿈꿀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FETV=이정영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5일 농협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디지털서포터즈' 1기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 디지털서포터즈' 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17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카드 디지털(Digital)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고객의 잠재 dyrn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서포터즈가 도출해낸 결과물은 NH농협카드 차세대 플랫폼 전략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는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 카드디지털사업부장, 카드프로세싱국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농협카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토론 시간을 가지는 등 포부를 다졌다. 윤상운 사장은 “급격한 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금융산업 환경에서는 변화를 넘어 혁신이 필수다”라며 “1기로 임명된 디지털서포터즈가 대고객 접점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FETV=이정영 기자] 신한카드는 코넥시오에이치와 온라인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모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일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Biz그룹장, 이경호 코넥시오에이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의 개인사업자 데이터와 코넥시오에이치의 이커머스 사업자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온라인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대안평가지표와 금융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21년 9월 금융사 최초로 개인사업자 신용정보업 허가를 획득해 개인사업자CB 사업 ‘마이크레딧(MyCredit)’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온라인 사업자의 매출현황, 입점플랫폼수, 구매고객 특성 정보를 제공하는 MPS(Merchant Profile Service)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 사업자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코넥시오에이치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으로, 사업자의 판매품목, 거래건수, 고객리뷰, 찜수 등 데이터를 금융기관 및 신용평가사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마케팅 분석툴인 ‘매모판’과 지도 기반 사업자
[FETV=이정영 기자] 현대캐피탈이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차량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아 현대캐피탈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대캐피탈 앱 개편의 핵심 키워드는 자동차와 맞춤형이다. 새롭게 바뀐 현대캐피탈 앱은 고객들이 원하는 자동차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현대자동차▲기아▲전기차 등 총 네 가지 배너 이미지를 메인화면인 '차량탐색' 탭 상단에 배치했다. 고객들은 네 가지 항목 중 원하는 차종을 터치하고 상세 차량을 골라 견적을 확인하면, 각 차량별 할부·리스·렌트 등 이용 가능한 자동차 금융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앱 메인화면 최상단에 노출되는 'H(Hyundai) 배너'를 통해 차량 추천, 자동차 금융·대출 상품 안내, 내차관리, 자동차 정보 콘텐츠 등 고객별 관심사나 필요에 따른 추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이 현재 이용 중인 차량 정보와 앱 사용 데이터를 결합해 어울리는 신차를 제안해 주는 '차량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고객들이 이용명세서, 납부 현황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마이' 탭을 신설하고, 기존에 나뉘어 있던 '내차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