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원격 보험 청약 보완 프로세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엔 보험 계약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해 고객과 FC 편의를 개선한 바 있다. 미래에셋생명 보험에 가입할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보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보험 계약을 체결하거나 인수할 때 서류 수정이나 의료 기록 제출 등 보완조치가 있어왔다. 현재까지는 면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고,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를 경우엔 FC가 모든 당사자를 만나야해 번거로움이 컸다. 원격 보험 청약 보완 프로세스를 이용하면 청약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보험사의 보완 요구를 처리하기까지 보통 15~30일이 소요됐으나, 모바일로 10분 안에 끝낼 수 있게 된다. 변액보험 적합성 진단도 가능해진다. 적합성 진단은 변액보험 가입 전, 고객이 필수적으로 거치는 과정이다. 이는 자신의 투자성향을 진단하는 법적 절차다. 서면이나 전자 PAD만을 이용해 진단해왔다. 이제부터는 FC가 고객에게 적합성 진단 URL을 전송하고, 고객이 진단하면 다시 FC가 결과를 수신
[FETV=안다정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20일 임직원들이 1000원 미만 모금액을 적립해 모은 5000만원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이다. 롯데손보는 2006년부터 매달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금액을 공제해 적립하고, 적립한 성금 전액을 기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50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성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매달 전달되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작은 정성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남산 돌보미 행사’, ‘사랑의 헌혈 행사’, ‘장난감 만들어 기증하기’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FETV=안다정 기자] 삼성화재가 '2019 케이펫페어'에 자사 다이렉트 펫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2~24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삼성화재는 펫페어에서 합리적인 보험료와 경쟁력 있는 보장으로 다이렉트 펫보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삼성화재가 이곳에서 선보이는 펫보험은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이다. 보험기간은 반려묘 1년, 반려견은 1년형과 3년형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생후 60일부터 만 8세 11개월까지의 반려견과 반려묘가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만 20세 11개월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모바일과 PC로 언제든지 원하는 담보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고,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 보장한다. 반려견이 가입하면 배상책임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진과 증명서만으로도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자사 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도 10% 저렴하다.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에서는 펫보험 관련 상담은 물론 수의사 건강상담 서비스, OX 퀴즈, 포토존,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반려동물 롤러테이프 클리너,
[FETV=안다정 기자] 삼성화재가 오는 24일부터 5일간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 지원을 위해 보상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늘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는 손해보험협회, 금융감독원, 경호안전통제단, 준비기획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청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이 열렸다. 교통사고 보상팀은 상황실과 5개의 현장보상반으로 구성되며, 참가국 정상 및 스태프 차량에 관련된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회의에서 각국 정상과 귀빈이 이동하는 경로에 긴급출동차와 견인차를 대기시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투입할 예정이다. 김형주 파트장은 "국가의 큰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탠다는 것에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자동차보험 1위사의 보상 노하우를 살려 정상회의가 잘 치뤄지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2010년 G20 정상회의,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행사의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지원한 바 있다.
[FETV=안다정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MetLife D.I.Y (Do.It.Yourself) 자원봉사’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수상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D.I.Y 프로그램’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나눔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했다. 전국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각자의 지식, 노하우, 취미 등을 살려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활동을 재단에 신청하면 파트너기관에서 이를 검토 및 코칭한 뒤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성과 봉사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지적 장애인 나들이 지원, 독거 어르신 배식 지원, 지역아동센터 교육 지원, 영유아 시설 환경개선 및 청소년 멘토링 지원 등 봉사활동 분야별로 직능화된 약 30여개의 팀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역 시민들까지 자원봉사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되면서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취지와 부합해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0월 30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FETV=안다정 기자] DB손해보험이 2019 고객 바로 알기 행사 일환으로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와 ‘우수고객 및 서비스 경험 고객에 대한 감사’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1월 한달 간 진행되며, 김정남 사장을 비롯 본점 임원 및 영업본부장, 본점부서장 12여명이 참여한다.DB손보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콜센터 상담 및 보상서비스 경험고객을 자회사 대표 및 임원, 우수협력업체 대표가 직접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8일 김정남 사장은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윤훈기 고객을 방문해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청취하고 고객에게 감사를 전했다. DB손보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836억원을 찾아줘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남 사장은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
[FETV=안다정 기자] KB국민카드가 ‘홈코노미(Home+Economy)’ 관련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년 반만에 2배 가량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KB국민카드는 작년 초부터 올해 6월까지의 홈코노미 관련 업종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대상은 25~54세 고객이었으며, 총 4492만 건을 분석했다. 또 소비자 설문 조사는 올해 홈코노미 관련 업종 이용 경험이 있는 25~54세 고객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카드 결제 건수는 2018년 1분기 대비 올해 2분기에는 1.9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음식 배달앱은 지난해보다 카드 결제 건수가 2.14배 증가해 분석 대상이 된 5개 홈코노미 관련 업종 중 가장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출장 청소&세차 등 집안&차량 관리 업종도 2.01배 증가했으며, 영상&음악&도서&게임 등 홈엔터테인먼트 업종도 1.33배 증가해 2, 3위를 차지했다. 홈코노미 관련 서비스를 가장 많이 사용한 연령대는 53.7%를 차지한 25~34세였다. 특히 35세 이상 여성은 전반적으로 홈코노미 관련 결제
[FETV=안다정 기자] ▲김영화씨 별세(향년 76세), 변재일(삼성전자 부장)·재우(신한생명 동부GA지점장)·재상(신구대학교 교수)씨 모친상 = 1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 발인 20일 오전 08시, 장지 경기 광주시 휴 추모공원, ☎ 02-3010-2263
[FETV=안다정 기자] ◇ 승진 <사업단장> ▲GA대구경북 안준영 ▲GA호남 조영록 ◇ 전보 <사업부장> ▲부산경남 채창우 ▲호남 박판용 <사업단장> ▲GA중부 김진선 ▲GA부산경남 김길수
[FETV=안다정 기자] 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 재난봉사단이 부산시 금정구청 추천 재난위기가정 9개 가구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혹한기 재난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를 16일 진행했다. 한화손보는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창문 방충망과 형광등을 교체했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작업도 진행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화재 사고 위험이 높은 혹한기를 대비해 안전 취약 계층의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사전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며 “사회적 재난 요소들이 다양해지는 만큼 재난 피해에 대처 능력이 미비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들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힘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4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재난 위기가정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이후 총 18회 사업을 통해 1,482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171세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