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AIA생명이 ‘무배당 건강할 때 미리미리 AIA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뇌, 심장, 간, 폐, 신장 등 5대 부위 질환과 암, 당뇨 및 질병합병증까지 보장 종류와 범위를 늘렸다. 질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낮출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보험료 갱신 없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 200구좌 가입 시 뇌혈관질환, 뇌경색증, 뇌출혈, 허혈성심장질환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최초 1회 진단 확정 되면 질병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최대 400구좌까지 가입이 가능해 최대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을 통해 5대 부위 질환(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과 암, 당뇨, 질병합병증 진단금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진단 특약은 일반암뿐 아니라 소액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까지 보장한다. 진단금 보장범위를 넓히고 단계별 보장을 제공한다. 뇌출혈,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만 보장하는 일반 보험과 달리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까지 포함해 폭 넓게 보장한다. 장해생활비 특약 가입시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생활비 최대 100
<신규 임원 선임> 신사업개발본부 김병준 상무
[FETV=안다정 기자] KB국민카드가 경영진을 대상으로 데이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코딩의 이해’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경영진의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세상을 바꾸는 글자 코딩’의 저자 박준석 변리사의 강의자로 나섰다. 이론 교육을 통해 코딩의 개념과 원리, 필요성 등에 대한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과정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을 이용해 직접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등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였다. 국민카드는 이번 경영진 대상 코딩 교육 외에 직급별로 다양한 데이터·디지털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경영진과 디지털 관련 업무 부서장 대상으로 ▲고객관계관리(CRM) 및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해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Data Analytics Academy)’를 추진하고 있다. 전 직원 대상으로는 2017년부터 ‘디지털 핵심인재 아카데미’를 시행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운영체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FETV=안다정 기자] 삼성화재가 오픈 API를 활용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간편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오픈 API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외부와 공유해 협업을 지원하는 기반 기술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없이 보험설계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에 손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풍수해나 지진이 발생할 경우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보험료의 59~92%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지난 달 25일부터 전국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을 통해 8대 자연재해(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로 소상공인의 상가/시설, 공장/기계, 집기비품 및 재고자산에 피해가 발생한 경우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가입은 간편하게 하되, 필요할 때 설계사의 도움은 받고 싶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보험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안다정 기자] 올해 3분기 생보사 실적이 지난해 비해 크게 줄었다. 생보사 ‘빅3’인 삼성‧한화‧교보생명도 올해 당기순이익에서 36.4%가 줄어 실적 악화가 두드러졌다. 이는 보험영업에서 손실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3분기 생명보험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5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4조384억원) 대비 24.3% 줄었다. 보험영업 부문 손실 규모는 지난해 16조8702억원을, 올해는 18조457억원을 기록해 7.0% 늘어났다. 보험사의 매출액인 수입보험료가 증가했지만 지급보험금이 크게 늘어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 동양생명을 비롯한 외국계 생보사 9곳도 순이익이 16.3% 감소했다. 다만 은행계 7개사(DGB·KB·신한·IBK·농협·KDB·하나생명 )는 순이익 25.7%가 증가했고, 중소형 5개사도 3.7% 개선됐다.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 전 보장성보험 확대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보장성보험의 수입보험료는 1조2천650억원 늘어난 반면 저축성보험은 1조2천252억원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시장 포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과거와 같은 수입보험료 성장 중심의 경영방식으로는 한계치에 다
[FETV=안다정 기자] 신한카드는 ‘회사생활 별책부록, 특별한 식탁’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직장 내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유도함으로써 건강하고 따뜻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임직원들을 공모, 선정해 쿠킹 스튜디오에서 사연을 토대로 이뤄지는 쿠킹 프로젝트다. 자주 보지 못하는 팀원, 제휴사와의 특별한 인연, 사내 동호회 인연 등 특별한 사연을 담은 쿡방, 먹방 에피소드를 사내방송 ‘채널 디’를 통해 방영했다. ‘채널 디’는 아침 업무 시작 전 10분간 운영되는 사내방송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사내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협력’을 통해 고객과 직원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3초(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신한지주의 경영 철학 하에 기획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내부 콘텐츠와 연계한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 등 대외 소통채널 활성화를 통해 영상 소비자들과도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원 전보> ▲총괄(사장) 조용일 ▲총괄(부사장) 이성재 ▲자산운용부문장 김승호 ▲기업보험부문장 한재원 ▲개인영업부문장 김상완 ▲AM영업부문장 이경식 ▲CPC전략부문장 이용국 ▲자산운용1본부장 황인관 ▲기업영업2본부장 유장호 ▲준법감시인 안영태 ▲마케팅기획본부장 이권도 ▲경영기획본부장 조윤상 ▲경인지역본부장 이춘호 ▲ AM본부장 정성훈 ▲재무기획본부장 임환대 ▲방카제휴영업본부장 류재환 ▲감사담당 홍사경 ▲장기손사본부장 이석영 <본부장 전보> ▲법인영업본부장 서호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제원 ▲자동차보상본부장 이재열 ▲다이렉트영업본부장 이운기 ▲리스크관리본부장 윤민영 ▲디지털전략본부장 정규완 ▲자산운용2본부장 전경철 ▲CISO 김재형 <부장 승진> ▲경영관리파트장 김누릴 ▲보험수리파트장 서상원 ▲정보보호파트장 명지영 ▲CRM파트장 조정임 ▲장기손익파트장 채형준 ▲장기상품1파트장 윤경원 ▲장기조사부장 안영준 ▲대구AM사업부장 민병훈 ▲의정부사업부장 박광준 ▲성남사업부장 이동원 ▲중부본부지원부장 이환표 ▲동래사업부장 최말수 ▲제주사업부장 주기선 ▲구미사업부장 김정환 ▲포항사업부장 김판수 ▲방카영업2부장 임현석 ▲다이렉트지원부장 김
◇ 승진 <임원> ▲이사대우 조현석(다이렉트영업본부장), 원진희(방카슈랑스영업본부장) <사업단장> ▲방카수도사업단장 김대건 <팀장> ▲HR팀장 조규희, 홍보팀장 백승현 ◇ 전보 <팀장> ▲방카슈랑스팀장 김광렬
[FETV=안다정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초등학생 대상 금융 교육에 나섰다. 롯데손보는 지난 26일 경상북도 구미 도봉초등학교에서 ‘1사 1교 금융교육’ 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초·중·고교 간 자매결연(교육기부 협력)을 맺고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구미 도봉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저축과 소비,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 이 주제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금융 뮤지컬을 보여줘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흥미까지 더했다. 김복진 CSR 담당자는 “어렵게만 생각했던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학생들이 습득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습관을 갖도록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 고 말했다.
[FETV=안다정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28일 제4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신기술금융업 활성화를 통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사에게 금융위원장 표창과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이 돌아갔다. 평가 지표는 최근 3년간의 ▲펀드 결성 및 투자 실적 ▲펀드수익률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이었다.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상자는 포스코기술투자의 심동욱 대표이사이며,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은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노영석 대표이사와 시너지아이비투자 정안식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상식에는 민간 중심 벤처 생태계 조성 및 신기술 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출자기관 임직원에 대한 여신금융협회장상을 신설했다. 한국성장금융 이녹형 과장이 표창자로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 김주현 회장은 “매년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를 선정해 신기술금융업권의 활성화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며, 신기술금융업권의 투자환경 개선 및 규제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