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황성우 전 대표이사 취임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온 삼성SDS는 지난해 이준희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했다. 이준희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시리즈 개발과 5G 상용화 등을 주도한 디지털 전문가로 IT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온 삼성SDS의 방향성과 맞닿은 인물로 평가된다. 취임 1년 차를 맞은 올해 FETV는 이준희 대표 체제의 그동안의 행보를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그룹 내 전산화 업무 용역에서 출발한 삼성SDS는 여전히 내부거래 비중이 높지만 공공사업 수주와 오픈AI 협력 등으로 클라우드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숙원 과제 해결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설립 당시 삼성그룹 종합시스템 구축이 메인…태생적 한계 삼성SDS는 1985년 ‘삼성데이타시스템’으로 출범했다. 당시 삼성데이터센타 설립 목적은 그룹 내 계열사들의 전산화와 정보시스템 관리였다. 1989년 삼성네트워크(SNS) 사업을 시작으로 그룹 전산화 용역을 본격화했고 1997년 ‘삼성SDS’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1999년 국내 SI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0년 삼성네트웍스, 2013년 삼성SNS를 흡수합병하
[FETV=신동현 기자] KT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1267억원, 별도 기준 매출 5조10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5382억원으로 클라우드·데이터센터(DC)·부동산 등 주요 그룹사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분양이익이 반영됐다. 무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0.7%로 집계됐다. 유선 사업 매출은 1.5% 늘었으며 인터넷 매출 2.3%, 미디어 매출 3.1% 증가세를 보였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기업메시징과 인터넷 수요로 0.7% 늘었다. 다만 일부 AI·IT 사업은 구조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 KT는 3분기부터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믿:음 K 2.0’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협력 기반 ‘SOTA K’, 메타 오픈소스 ‘Llama K’를 순차 출시하며 AI 멀티모델 전략을 본격화했다. 또 산업별 맞춤형 AI 컨설팅 거점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하고 B2B AX 사업 확대에 나섰다. 자회사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kt cloud는 공공 부문 중심의 AI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신규 데이터센터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시즌3 에피소드2 ‘집결’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사령관 알파를 구하기 위해 모든 계승자가 집결해 침략자 카렐에 맞서는 서사를 담았다. 인류 생존을 위한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신규 계승자 ‘해리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해리스’는 기계팔을 이용한 광역 스킬과 연계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다. 스킬 사용 시 얻는 ‘독소’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돌격 파쇄’, ‘현장 난입’ 등 근접 공격 기술을 중심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액션 게임 ‘베요네타’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추가했다. 주요 캐릭터 전신 스킨과 무기·메이크업 스킨, 소셜 모션, 스폰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 ‘초거대 수용체 던전’을 공개했다. ‘액시온 평원’에서 시작되며 거대 보스 ‘패턴 플로레스’와의 전투를 통해 다양한 패턴 공략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성장 시스템 ‘선각자 모듈’도 도입됐다. 공격 범위, 스킬 위력 등을 강화할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를 통해 주기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866억원, 영업이익 208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처음으로 분기 기준 영업이익 2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부문별로 플랫폼 부문 매출은 1조 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플랫폼 중 톡비즈 매출은 5344억원으로 7% 늘었으며 이 중 광고 매출은 3254억원으로 11% 증가했다.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선물하기·톡딜 등 커머스 매출은 2087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추석 연휴가 10월로 이연됐음에도 선물하기 거래액은 1% 증가했고 자기구매 거래액은 40% 늘었다. 모빌리티·페이 등을 포함한 플랫폼 기타 매출은 4527억원으로 24% 증가했다. 카카오페이의 금융 자회사 성장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1조267억원으로 5% 증가했다. 뮤직 매출은 5652억원으로 20%, 미디어 매출은 958억원으로 75% 증가했다. 뮤직은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미디어는 제작률 상승과 작품 매
[FETV=신동현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아카데미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2025년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영등포캠퍼스 DX 1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생성형 AI 활용 오피스 엔지니어 취업 특화 부트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형 취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전공자도 10주간의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오피스 자동화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AI 및 데이터 관리 기초(Foundation) ▲AI 도구 활용 실습(Application) ▲기업 과제 기반 캡스톤 프로젝트(Capstone Project)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챗GPT(ChatGPT), 코파일럿(Copilot), 노션 AI(Notion AI), 구글 워크스페이스 AI(Google Workspace AI) 등 주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자동화 보고서 작성 실습을 수행한다. 교육 신청은 주민등록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환불된다. 수료생에게는 이력서 및 면접 코칭, 퍼스널 이미지 컨설팅 등 취업 연계 지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지스타 2025’ 출품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의 캐릭터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전략 디펜스 장르의 신작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미소녀 캐릭터와 전략적 전투 구성이 특징이다. 화보에는 작품의 주요 캐릭터 7종이 등장하며 오는 9일 네이버 게임 오리지널 시리즈 ‘에이크라운(ACROWN)’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웹젠의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와 협업하는 ‘테르비스’의 코스프레 화보도 16일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는 국내 코스프레 전문팀 ‘에이크라운’과 일본 ‘코스믹스(Cosmix)’ 소속 모델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에이크라운 소속 ‘아자 미유코’, ‘댱이’, ‘웰’, ‘넬리’가 ‘카라’, ‘벨’, ‘트리네’, ‘아스트리드’를, 코스믹스 소속 ‘노마치 마노’, ‘데코모리 타카네’, ‘유키무라 유노’가 ‘다프네’, ‘미우’, ‘케나’ 역을 맡았다. ‘테르비스’ 화보에는 ‘솜버’, ‘맹나현(DJ CHEEZ)’이 각각 ‘니왈레’, ‘힐데’로 참여하며 일본 코스플레이어 ‘유즈리하 쿠레하’, ‘이마카와 세이카’가 ‘플로이드’와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 그룹 산하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임팩트(Economist Impact)’가 발간한 보고서 ‘The Business of Doing Good in Asia’에서 아시아 대표 ‘소셜 이노베이터(The Social Innovator)’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는 아시아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헌 전략을 분석한 것으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에는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인도의 타타그룹, 중국의 앤트그룹, 마이크로소프트 필란트로피즈(미국, 아시아 지역), 필리핀의 아얄라 코퍼레이션, 일본의 사라야 등 12개 기업 및 재단이 사례로 포함됐다. 이코노미스트 임팩트는 스마일게이트를 “게임의 본질적 즐거움과 커뮤니티 에너지를 사회문제 해결로 연결한 소셜 이노베이터”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특히 스마일게이트가 ‘나눔의 게임화(Gamifying Giving)’ 방식을 통해 사회공헌 참여를 확산시켰다고 분석했다. 희망스튜디오는 자체 기부 플랫폼에 레벨·랭크·뱃지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적용해 기부 참여율을 높였으며 2020~2024년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해 오는 13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5’ 현장 시연에 고성능 GPU ‘지포스 RTX 5080’을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부스 내 모든 시연용 PC에 RTX 5080을 탑재해 ‘아이온2(AION2)’와 ‘신더시티(CINDER CITY)’의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GPU는 엔비디아의 전량 지원으로 공급됐다. 양사는 올해 8월 독일 ‘게임스컴 2025’, 10월 서울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이어 지스타까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더시티’는 엔비디아의 DLSS 4(멀티 프레임 생성·레이 리컨스트럭션), 리플렉스(Reflex) 등 RTX 기반 기술을 적용한 작품으로 향후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개발 과정 전반에 RTX GPU 기반 그래픽 기술을 활용하고 엔비디아와의 기술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편집자 주] 황성우 전 대표이사 취임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온 삼성SDS는 지난해 이준희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했다. 이준희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시리즈 개발과 5G 상용화 등을 주도한 디지털 전문가로 IT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온 삼성SDS의 방향성과 맞닿은 인물로 평가된다. 취임 1년 차를 맞은 올해 FETV는 이준희 대표 체제의 그동안의 행보를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이준희 대표는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AI·클라우드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며 사업 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에서의 연이은 성과를 함께 공공 부문 수주 확대를 통해 클라우드 분야 매출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AI·클라우드 중심 인사 단행 이준희 대표는 작년 12월 생성형 AI, 클라우드, 디지털 물류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끈 리더들을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부사장으로 승진한 신계영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Gen.AI사업팀장은 삼성SDS의 AI·클라우드 사업 전환을 주도해온 핵심 인물이다. 신규 클라우드사업부장에는 이호준 부사장이 선임됐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 당기순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 전분기 대비 3.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8%, 당기순이익은 97.1%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4726억원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34%, 한국 32%, 유럽 11%, 동남아 8%, 일본 8%, 기타 7%로 고르게 분포됐다. 특히 ‘뱀피르’의 흥행과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온기 반영이 더해지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했다.자체 IP 비중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율 감소세도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13.1%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4분기에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OVERDRIVE’를 선보이고, 2026년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SOL: enchant’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등 총 8종의 기대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