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가 자사 주요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낚시의 신’, ‘아이모’,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미니게임천국’ 등 컴투스의 주요 타이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열고 산타와 루돌프 상자를 선물한다. ‘컴투스프로야구V24’도 오는 29일까지 원하는 투수 1명과 타자 1명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나 혼자만 야구!’, ‘크리스마스 빙고’ 등 여러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서는 29일까지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 내 아이템과 교환하는 이벤트 교환소, 경험치를 추가로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 등을 연다 ‘낚시의 신’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동안 산타클로스 모습을 한 물고기가 출현한다. 산타클로스 물고기 낚시에 성공하면 하와이 산타클로스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아이모’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아이템을 선물한다.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자라의 노래와 세계의 연결고리 코스튬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10주년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에서 개발한 신작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 시즌 0 ‘아크 1’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양한 전투 양상을 빠른 전개 속도로 체험할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16종의 헌터(캐릭터)와 팀 전략을 활용해야한다. 내년 1월 9일 예정인 시즌 0 ‘아크 1’ 업데이트에서는 매달 신규 헌터가 출시된다. 1번째 헌터로 차원 이동 컨셉의 스킬 조합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만드는 ‘비보’를 추가한다. 또 ‘랭크 시스템’, 맵 환경 요소 변화 등의 개선 사항들을 반영했다. 사전등록은 1월 8일까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샘말29 갤러리에서 지역사회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메리-프렌즈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접시를 제작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샌드아트 공연을 체험하며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임직원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로 모인 기부금 약 2600만원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추후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로 전달돼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에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다방면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포용적 게임 디자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용 동영상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콘진원은 스마일게이트가 제작한 교육용 동영상을 게임인력 양성기관 ‘게임인재원’의 교육 커리큘럼에 활용한다. 교육용 동영상은 게임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게임 제작자가 다양한 플레이어를 고려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개념을 담았다. 교육은 게임 다양성과 게임 접근성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게임 다양성 교육은 ‘포용적 렌즈’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고려할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한다.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는데 필요한 관점도 제시한다. 게임 접근성 교육은 시각, 청각, 자체 장애 등 다양한 신체적 제약을 가진 플레이어가 장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론에 초점을 맞춘다. 이와 함께 실질적으로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카드를 소개한다. 김남걸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장은 “게임인재원 교육생들이 게임 개발뿐 아니라 넓고 다양한 시각을 가진 게임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다양성·포용성
[FETV=신동현 기자] 급변하는 게임 시장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독립스튜디오 운영이 늘고 있다. 상황에 맞게 조직을 꾸려나갈 수 있어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이유다. 다만 규모가 작아지는 만큼 블록버스터급의 AAA 게임 개발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독립 스튜디오 운영 체제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엔씨소프트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게임별로 독립 스튜디오 3곳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쓰론 앤 리버티(TL)' 개발팀이 주축이 되는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택탄'의 루디우스 게임즈 ▲'LLL'의 빅파이어 게임즈 등이 분사해 각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크래프톤은 가장 많은 독립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2007년 설립 이후 ▲펍지(PUBG), 블루홀 ▲라이징윙스 ▲드림모션 ▲5민랩 ▲언노운월즈 ▲렐루게임즈 등 12개에 달하는 독립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지난 3일에는 신작 '인조이(inZOI)' 개발 전담을 위해 인조이스튜디오를 신설했다. 펍지 스튜디오는 '배틀그라운드', 블루홀 스튜디오는 '테라',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지난 21일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쿠키런: 모험의 탑 0.5주년 팬밋업 겨울대축제(이하 겨울대축제)’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무대 이벤트, 개발진과의 만남을 통해 직접적인 소통과 체험 기회를 가졌다. 해당 이벤트는 유튜브로도 생중계했다. 겨울대축제는 오는 31일 예정된 업데이트의 주요 테마인 설산과 연말 페스티벌 분위기를 풍기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게임 속 쿠키 캐릭터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입고 눈이 내리는 배경의 아트웍을 구현했다 1층 ‘어드벤처 존’에서는 오는 31일 업데이트에서 출시되는 신규 쿠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 공간을 운영했다. 또 메모리 스타 던지기, 핸드 스텝퍼 게임, 행운 부적 만들기, 캐릭터 와펜 제작소, 기록갱신 도전 게임 등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15층 무대 이벤트에서는 디렉터 에디(Eddie)가 내년 콘텐츠 계획과 개선사항, 향후 스토리 등 로드맵을 발표했다. 특히 오는 31일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도전 극한 보스의 신규 스킬 트리 시스템 ▲설산
[FETV=신동현 기자] KT가 서울 신촌 거리에서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오프라인 팝업을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화면 터치에 따라 시청각 효과가 나타나는 11미터 높이의 미디어 트리에 고객이 제안한 AI 아이디어를 옥외 광고로 공개한다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는 KT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파트너십에 고객 아이디어를 더해 AI(인공지능) 혁신을 함께 만든다는 취지의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객이 요리, 여행, 육아 등 일상에서의 ‘다음시대 AI’ 모습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KT가 이를 실제 광고로 제작해 선보이는 방식이다. KT 관계자는 “K-AI를 함께 만들어가는 팬메이드 캠페인은 고객 일상 속 다채로운 장르를 공략하며 시즌제로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익시(ixi)’ 기반의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토스 앱 이용자들이 올해를 상징하는 3가지 키워드를 선택하면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를 활용해 다양한 캐치 캐릭터와 올 한해 회고록을 생성해주는 이벤트다. 고객은 AI가 만들어 준 캐릭터와 회고록을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캐릭터는 익시 기반의 이미지 생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다. 가령 고객이 특정 키워드를 선택하면 익시가 고객이 선택한 키워드를 분석해 '사랑에 빠진 에너자이저 캐치', '내돈내산 멋쟁이 캐치'와 같은 캐릭터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토스 앱 내 이벤트 채널에 접속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토스 고객들이 앱 내에서 익시 기술을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토스와 협업해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많은 고객들에게 LG유플러스 AI 기술력을 선보이
[FETV=신동현 기자]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앱토즈마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후 악템라주가 국내에서 보유한 류마티스 관절염(RA),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sJIA),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pJIA) 등 전체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26억30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4조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앱토즈마의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하는 등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도 허가 절차가 순항 중에 있다. 국내 첫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통해 ‘퍼스트 무비’ 지위를 확보해 시장 선점에 나서는 한편, 글로벌 토실리주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와 함께 이번 품목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 동안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 소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국적으로 예상되는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오는 31일부터 1월 1일까지를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자회사 및 협력사의 전문 인력을 포함해 일평균 약 900명을 배치해 24시간 통신 서비스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주요 행사 장소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맞이 명소, 기차역, 버스 터미널 등에서의 통신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5G와 LTE 기지국의 용량을 증설했다. 또 연말연시를 노린 불법 스팸과 해킹 시도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간 감시와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스미싱 및 디도스(DDoS) 공격 등 보안 위협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정부를 사칭한 메시지나 국제발신 번호를 통한 사기 시도에도 대처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고객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 속에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