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자회사 드림모션이 개발한 힐링 어드벤처 게임 ‘마이 리틀 퍼피(My Little Puppy)’가 LG전자의 webOS 기반 게이밍포털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는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 확대된다. 이번 연동으로 ‘마이 리틀 퍼피’는 LG 스마트 TV를 비롯한 webOS 기반 기기에서 콘솔 없이 게임패드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별도의 게임기나 PC 없이 클라우드 방식으로 실행되는 구조다. ‘마이 리틀 퍼피’는 ‘사람이 죽으면 먼저 떠난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착안한 스토리 중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감성적인 그래픽과 탐험 위주의 플레이 구조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11월 7일 출시 이후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돼 왔다. 스팀 기준 전체 이용자 평가의 9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준영 드림모션 대표는 “PC 환경에서 제공하던 게임을 LG 게이밍포털을 통해 더 다양한 이용자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LG 게이밍포털은 webOS 기반 스마트 TV, 스마트 모니터, LG 스탠바이미 등에서 클라우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콘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가 쇼핑·플레이스 등 주요 서비스에 적용한 ‘온서비스 AI’ 전략을 통해 중소상공인(SME)의 운영 효율을 개선한 사례를 정리한 ‘AI 케이스 스터디 리포트’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도입된 AI 기능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반복 업무 감소, 고객 응대 효율 개선, 판매 기회 확대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사례와 인터뷰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플레이스 사업자를 위한 ‘리뷰 관리 솔루션’은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됐다. 이 기능은 고객 리뷰가 등록되면 AI가 표현 수위와 맥락을 분석해 부정적이거나 민감한 리뷰를 선별하고, 사업주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이후 답글 작성 시에는 리뷰 내용에 맞춘 응대 문구 초안을 제안해 대응 시간을 줄인다. 네이버는 리뷰 표현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고도화해 부정적 톤의 리뷰를 정확히 분류하도록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주의 평판 관리 부담과 감정노동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베타 운영 중인 해당 솔루션의 사업자 만족도는 97%로 집계됐으며 최근에는 응답 속도 개선과 답글 문체·길이 조절 기능도 추가됐다. 온라인 스토어 운영자를 위한 ‘톡톡 AI FA
[FETV=신동현 기자] KT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IPTV 서비스 지니 TV에서 시즌 특집 콘텐츠와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매일이 영화 같은, 크리스마스 – 2025 크리스마스 특집’을 통해 영화 중심의 특집관을 선보인다. 이번 특집관은 어드벤트 캘린더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극장 상영작과 연말 화제작 등 총 30편을 큐레이션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혼자 프린스’, ‘나우 유 씨 미3’, ‘퍼스트 라이즈’, ‘어쩔수가 없다’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해리포터 전 시리즈, 유럽 감성 영화, 바다·러닝·바이크를 소재로 한 예능 콘텐츠, 연말 분위기에 맞춘 음악 플레이리스트 등 장르별 테마 콘텐츠도 별도 편성했다. KT는 특집관 영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구매 후 TV 화면 안내에 따라 리모컨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총 505명을 추첨해 에어팟 3세대 프로 5명, 파리바게뜨 위싱트리 케이크 30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 100명, GS 모바일 상품권 100명 등을 제공한다.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키즈랜드에서는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키
[FETV=신동현 기자] KTis가 연말을 맞아 올해 임직원과 그룹사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CSR)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KTis는 올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 기부를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소통을 확대해 왔다. 임직원 봉사단 ‘에코드림(Echo Dream)’은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과 독서보조기기 ‘담뿍이’ 세트를 지역 아동 및 어르신 복지시설 10곳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시각적·신체적 제약으로 독서가 어려운 아동과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헌혈증 311장을 기증하고, 백혈병 치료비 1000만원을 지원했다. 영등포구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말벗 봉사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은 ‘고객과의 소통 경험을 사회와 나눈다’는 KTis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KT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 사회공헌도 확대됐다. 지난 5월에는 KT알파와 함께 생태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했으며, 11월에는 KTcs와 협력해 ‘사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성탄절 전후와 연말연시 기간 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이동통신 품질 특별 관리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통신 트래픽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와 주요 행사 장소 등 전국 1100여 곳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별 맞춤형 소통 대책을 마련해 통신 품질 관리에 나선다. 성탄절 시즌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광화문 광장 등 주요 도심과 축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이어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을 ‘특별 소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실시간 대응을 강화한다. 이 기간 동안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SK쉴더스 등 관계사, 협력사 인력을 포함해 일 평균 약 900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전국 주요 타종식 및 신년 행사 지역, 해맞이 명소,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관광지, 숙박시설 등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을 사전에 증설했다. 특히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최대 약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31일을 대비해 사전 품질 점검
[FETV=신동현 기자] SK인텔릭스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산하 MIT 미디어랩, KAIST, 연세대학교 연구팀과 산학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웰니스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SK인텔릭스는 지난해 MIT 미디어랩에 가입한 이후, AI·건강·웰빙이 결합된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치매와 우울증 조기 인지, 사용자 상태 기반 맞춤형 모니터링 기술 등 미래 웰니스 솔루션으로 확장 가능한 연구 주제를 함께 검토 중이다. 국내 대학과의 공동 연구도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KAIST 박인규 교수 연구팀과 추진한 ‘딥러닝 기반 실내 유해가스 5종 판별 기술 개발’에서는 포름알데히드, 황화수소, 암모니아,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 주요 실내 유해가스를 정밀하게 감지·구분하는 데 성공했다. 방향제 등 비유해성 가스와의 판별 정확도도 확보해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정밀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연세대학교 김태연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에서는 자율주행 기반 이동형 에어 솔루션과 고정형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 성능과 청정 시간 등을 비교·분석했다. 해당 연구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의 정량적 성능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노키아와 함께 상용망 환경에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인 클라우드랜(Cloud RAN) 검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랜은 기존 기지국 장비에 탑재돼 있던 소프트웨어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의 중앙 서버에서 가상화해 구현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 자원을 유연하게 배분할 수 있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차세대 통신망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양사는 기술 검증을 위해 지난 9월 경북 청도군에 클라우드랜 기반 필드 시험망을 구축했다. 상용망과 동일한 환경에서 단말 이동 시 기지국 간 전환 성능,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기지국 처리 용량, 전력 소비 효율 등을 시험했으며, 안정적인 동작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시험에서 장비 설치 자동화, 원격 작업, 설치 후 검증 자동화 등 운영 측면의 효율성도 함께 점검했다. 클라우드랜 도입에 따라 현장 작업 부담을 줄이고, 네트워크 운영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검증을 통해 LG유플러스는 기지국 기능의 가상화와 중앙 집중화가 실제 상용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회사 측은 이를 인공지능 기반 무선망(AI-RAN) 적용을 위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엔씨는 글로벌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AI·데이터 기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4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개발, 퍼블리싱, 데이터, 기술 역량을 통합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기술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에코시스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엔씨는 지난해 8월 모바일 캐주얼 사업 전담 조직인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했다. 센터장으로는 트리플닷 스튜디오와 아웃핏7 등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기업 성장 과정에 참여한 아넬 체만을 영입했다. 이후 UA(User Acquisition), 데이터 분석, 라이브옵스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합류하며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을 위해 게임 데이터 분석과 라이브 운영 플랫폼을 확보했다. 유럽 소재 게임 데이터·라이브옵스 전문 기업의 코드베이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영구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UA,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라이브 운영을 통합 지원하는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
[FETV=신동현 기자] NC AI가 AI 기반 음성 생성 서비스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와 다국어 번역 서비스 ‘바르코 트랜스레이션(VARCO Translation)’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두 서비스는 음성 합성과 다국어 번역을 결합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과정의 효율성과 현지화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NC AI는 음성·번역 기능을 연동해 콘텐츠 제작부터 글로벌 배포까지 이어지는 작업 흐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NC AI는 두 서비스를 하나의 구독 체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요금제를 도입했다. 신규 이용자는 기본 제공 크레딧으로 음성 생성과 일부 번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료 플랜에서는 사용량에 따라 단계별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타터 플랜은 월 6600원에 더빙 11분 분량의 3000크레딧을, 크리에이터 플랜은 월 38500원에 더빙 70분 분량의 17500크레딧을 제공한다. ‘바르코 보이스’는 배우의 목소리 톤과 감정을 반영한 다국어 음성 생성을 지원한다. 250종 이상의 다국어 보이스 컬렉션을 제공하며, 짧은 음성 샘플만으로 새로운 보이스를 생성할 수 있다. 생성된 음성은 원본 톤을 유지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위믹스 유통량 조작 혐의 재판에서 장현국 대표의 무죄가 확정되며 넥써쓰의 직접적인 사법 리스크는 해소됐다. 다만 블록체인·토큰 사업을 둘러싼 규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내부적으로는 영업현금흐름 적자 지속과 디지털자산 비중 확대 등이 재무 부담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사법리스크 해소에도 여전한 규제 변수 넥써쓰의 규제·법률 리스크는 과거 위믹스 유통량 조작 혐의 재판에서 장현국 대표가 1·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고,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무죄가 확정됨에 따라 일단락된 상태다. 이에 따라 회사가 직면했던 직접적인 사법 리스크는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이번 판결은 사법 리스크의 종결과 함께 규제 리스크의 성격을 분명히 드러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법원은 사건 당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등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족해 형벌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