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엔씨아메리카(NC America) 퍼블리싱 및 라이브서비스 운영 총괄(Vice President of Operations)로 머빈 리 콰이(Mervin Lee Kwai)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머빈 리 콰이는 엔씨아메리카에서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서비스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 ‘아이온2’, ‘신더시티’ 등 MMORPG 및 슈팅 장르의 신작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머빈 리 콰이는 23년간 MMORPG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아마존게임즈,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 트라이온월드 등에서 글로벌 대형 타이틀의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게임즈에서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를 포함한 한국 PC∙콘솔 MMORPG의 글로벌 론칭과 서비스를 총괄했다. 한국과 서구권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인사이트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머브 리 콰이는 “’아이온2’를 시작으로 엔씨의 주요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 주] 기술을 보유한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가능성만을 바탕으로 기술특례상장으로 시장에 입성하지만 아쉽게도 많은 회사들이 기술만으로는 재무구조라는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24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씨어스테크놀로지는 1년 반만에 영업이익을 흑자구조로 전환했다. FETV에서는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에 대한 과정을 톺아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상장 당시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유동비율 등 재무구조와 함께 매출 대비 높은 연구개발비 비중에 따른 시장의 우려가 제기됐지만 2025년 기준으로 이러한 부담은 상당 부분 해소된 모습이다. 다만 '씽크(thynC)' 위주로 편중된 매출 구조와 30%에 달하는 FI 주주들의 추후 엑시트 등이 변수로 남아있다. ◇상장 전 악화됐던 재무지표, 상장 이후 빠르게 정상화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상장 당시 전형적인 기술 보유 스타트업 기업의 재무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2024년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19년까지 지속적인 영업적자로 결손금이 누적되며 부채비율이 146.4%까지 상승했다. 이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네 차례에 걸친 보통주 유상증자를 통해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 3조3266억원, 영업이익 1조54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다시 1조원대를 회복했다. 사업 부문별 연간 매출은 PC 1조1846억원, 모바일 1조7407억원, 콘솔 428억원, 기타 3585억원으로 집계됐다. PC 부문은 ‘PUBG: 배틀그라운드’ IP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PC 매출은 28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늘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실적을 견인했다. 2025년 기준 두 게임의 결제 이용자 수는 각각 전년 대비 5%, 27%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PC·모바일·콘솔 간 공동 컬래버레이션과 콘텐츠 연계를 통해 PUBG IP 전반의 매출 기반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기타 매출은 ADK그룹과 넵튠 실적이 연결되며 전년 대비 963% 증가했다. 콘솔 매출은 428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연결 매출은 919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성수 신사옥 이전을 대비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 프리 오픈 이후 2일 만에 누적 접속자 수 50만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2월 7일 오후 8시 프리 오픈 이후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수 50만 명, 최대 동시 접속자 수 18만명을 기록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는 2월 8일 PC방 점유율 4위에 올랐다. 스트리밍 지표도 눈에 띄었다. 유튜브와 SOOP 등 주요 플랫폼에서 진행된 리니지 클래식 관련 방송의 동시 시청자 수는 최대 25만명에 달하며 출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엔씨소프트는 흥행 요인으로 초기 리니지의 그래픽, 전투 구조, 사운드를 충실히 재현한 점과 월정액 기반의 서비스 방식을 꼽았다. 과금 구조를 단순화하고 2000년대 초반 리니지의 플레이 경험을 그대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안정화와 개선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월 8일 긴급 점검을 통해 주요 사냥터의 몬스터 개체 수를 늘리고 PK(Player Kill)에 따른 제약을 일부 완화했다. 2월 11일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아데나 획득량 조정과 자동 플레이 시스템 도입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추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947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4.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7.2% 감소했다. 매출 성장은 핵심 타이틀인 ‘쿠키런: 킹덤’의 수익 확대와 ‘쿠키런 카드 게임’의 북미 시장 안착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쿠키런: 킹덤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1월에는 5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전월 대비 24% 늘었다. 해외 실적 비중도 크게 확대됐다. 2025년 연간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9%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2%로 집계됐다. 전년도 해외 비중이 55%였던 점을 감안하면 글로벌 매출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진 셈이다. 다만 비용 부담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4분기에는 매출 587억원, 영업손실 126억원을 기록했다. 쿠키런: 킹덤 5주년을 앞둔 마케팅 집행과 IP 확장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인건비 확대가 손실 요인으로 작용했다. 회사 측은 이를 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와 컬리가 운영하는 컬리N마트가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혓다. 전날 오후 11시부터 당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당일 자정 이전에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기존 새벽배송과 병행 운영된다. 해당 서비스는 컬리N마트와 컬리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우선 수도권에서 시작해 배송 지역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당일배송 도입으로 주문 마감 시간에 대한 제약이 완화되면서 이용자의 장보기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오후 11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오전 8시 전 배송되는 새벽배송이 중심이었다. 컬리N마트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출시 이후 5개월간 월 평균 거래액은 매달 50%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 1월 거래액은 출시 초기 대비 7배 이상 늘었다. 상품군별로는 농산물과 축산물 등 신선식품 거래가 두드러졌다. 1월 기준 농산물류와 축산물류 거래액은 각각 출시 초기 대비 82%, 74% 증가했으며, 달걀·우유·두부 등 초신선 품목의 재구매율도 높게 나타났다. 판매 상위 상품 구성 역시 초기 밀키트·간편식 중심에서 농수산·축산 등 장보기 핵심 품목으로 확대됐다. 화장지, 세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의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가 지난 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는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와 BM 개편안, 게임 회원들의 건의 사항 중 우선 반영 항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먼저 1번째 업데이트로 2월 중 신규 캐릭터 ‘새벽의 성녀 오네트’를 선보인다. 신규 재화 던전인 ‘골드 던전’과 오픈월드 탐험 편의 기능으로 위치 표시 기능 등이 추가된다. 2026년 상반기 중 예정된 신규 콘텐츠 확장 계획도 함께 밝혔다. 기존 월드맵이 동부 지역까지 확장되고 공중에 떠있는 다수의 섬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규 지형 하늘섬이 추가된다. 신규 도전 콘텐츠 ‘시련의 탑’을 포함해 다양한 보스 레이드 콘텐츠를 공개하고 나만의 용병단을 꾸밀 수 있는 칭호와 업적 시스템, 캐릭터 코스튬을 도입한다. 영웅 소환 BM 개편도 함께 예고했다. 소환 시 5성 캐릭터 및 카르마 확정 획득 보장 기준이 기존 80회에서 70회로 낮아진다. 게임 회원들의 각종 요청 사항도 개발 일정에 맞춰 적용한다. 액션에 몰입할 수 있도록 키 매핑 옵션은 오는 3월에, 컨트롤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는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제4회 2026년 코웨이 파트너사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 코웨이 구매실장을 비롯해 103개 파트너사 대표 및 관계자 등 125명이 참석했다. ‘파트너사 동반성장 데이’는 202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로, 코웨이와 협력사가 한자리에 모여 대내외 경영 환경을 공유하고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웨이의 올해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코웨이는 올해 파트너사의 자생력과 지속 성장에 초점을 맞춰 생산·공급 자동화, ESG 경영 고도화, 품질 경쟁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상생 방안을 소개했다.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김범 코웨이 구매실장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체계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를 운영해 원재료
[FETV=신동현 기자] KT가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귀성·귀경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항, KTX 역사, 고속도로 인근, 터미널, 주요 상권 등 전국 1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사전 점검과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전국 현장 상황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KT는 명절 기간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무선 인터넷 이용량이 특정 지역에 집중될 경우, 인접 지역의 여유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준비를 마쳤다. 이는 2월부터 6개월간 제공되는 ‘고객 보답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고려한 조치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KT 고객은 월 100GB 데이터와 OTT 이용권 2종 가운데 하나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 해외 여행객 증가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을 고려해 국제 통신 관제도 강화한다. KT는 해외 체류 고객의 로밍 서비스 이용 중 현지 통신망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우회 조치를 통해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할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휴 동안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준비한다. 먼저 LG유플러스는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또 전국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 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tv와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