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웹젠의 신작 ‘드래곤소드’가 출시 1달 만에 서비스 중단 위기에 봉착했다. 개발사 하운드13는 퍼블리셔인 웹젠과 미니멈 개런티 및 잔금 미지급을 둘러싼 책임 공방에 더해 추가 투자 조건을 둘러싼 입장 차이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하운드13은 20일 공개한 Q&A를 통해 웹젠이 퍼블리싱 계약상 MG 잔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하운드13은 지난 13일 웹젠에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하운드13에 따르면 MG는 출시 1개월 전 20%, 출시 당일 20%가 지급됐으나 잔여 60%는 지급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웹젠이 자금 사정 악화와 개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잔금 지급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하운드13은 자금 사정이 악화된 배경으로 MG 잔금 미지급과 함께 홍보·마케팅 미흡에 따른 기대 이하의 매출 실적을 꼽았다. ‘드래곤소드’는 지난달 21일 국내 출시됐으나 출시 직후 주요 앱 마켓 매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기록했다. 하운드13은 “MG가 지급되면 글로벌 출시까지 개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퍼블리셔로서 게임 성공을 위한 추가 홍보·마케팅 의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Global'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4년 연속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을 평가해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Sustainability Yearbook’을 발표한다. 올해는 59개 산업군 92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848개 기업을 Yearbook에 포함했다. 카카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에서 76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점 상승한 점수로, 해당 산업군 148개 기업 중 2위에 해당한다. 산업군 상위 5%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5곳이며, IMS 산업군에서는 카카오가 유일하다. 카카오는 거버넌스, 환경, 사회 영역 전반에서 평가를 받았다. 내부 감사 체계 강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 환경영향 관리 공시 확대, 인권영향평가 범위 확대 등이 반영됐다. AI 안전성 관리와 준법·윤리경영 체계 정비,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도 포함됐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인기 애니메이션 ‘클레바테스 – 마수왕과 아기와 시체 용사’와의 2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레바테스 – 마수왕과 아기와 시체 용사’는 13명의 용사들이 마수왕 클레바테스 토벌에 나서지만 실패하고, 이후 용사 알리시아와 마수왕 클레바테스, 운명의 아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2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3월 5일까지 한정 영웅 ‘시체 용사 알리시아’와 전용 무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스페셜 코스튬 ‘13인의 영웅 알리시아’를 판매한다. 컬래버 단편집에 등장하는 보스를 공략하고, 점수에 맞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러시’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고, 달성한 최고 기록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 5일까지 컬래버를 기념한 특별 라이브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특별 이벤트 미션 수행 시 유니크 영웅 ‘상냥한 유모 네루루’와 전용 무기, 해당 영웅을 6등급까지 개화 및 진화할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및 교육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 진로 탐색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 연계로 창의적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주관하거나 참여하는 채용, 공모전, 교육 프로그램, 인턴십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현업의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게임공모전’ 참여 조건 완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해 ‘현업 밀착형 지원’도 강화한다.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등 창작물에 대해 현업 기반의 멘토링을 제공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관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는 이러한 산학 협력 모델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FETV=신동현 기자] KT가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7GHz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차세대 무선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한 것이며 향후 6G 시대의 초고속·초연결 서비스 실현에 중요한 기술적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하고 신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이번 검증은 6G 통신 핵심 주파수 중 하나인 7GHz 대역에서 진행됐다. 검증 결과 기존 5G 장비 대비 안테나 구성의 집적도가 대폭 향상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사용되는 기지국 중 가장 최신 장비인 5G 64TRx 대비 집적도가 약 4배 향상돼 동일 공간에서 더 많은 안테나와 빔(전파 에너지 집중 기술)을 구현했다. 이는 초고주파 대역에서 성능 확보가 어려웠던 기존 기술 한계를 극복한 성과다. 특히 고용량 전송 시험에서 다운로드 전송속도 3.0Gbps을 달성했다. 이는 기지국에서 단말로 8개의 데이터 스트림(Data Stream, 장치 간 전송되는 모든 정보)을 동시에 전송해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용량을 확보했다는 뜻이며, 6G 서비스에서 요구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2025년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교통 분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7월 송도에서 열린 제3차 APEC 고위관리회의(SOM3)와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본회의 기간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모빌리티 인프라 지원을 수행했다. 주요 행사 구간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해 각국 대표단 및 관계자의 이동을 돕고 카카오버스 앱을 통해 보문단지를 경유하는 26개 노선의 임시 우회노선 정보를 제공해 시민 혼선을 방지했다. 아울러, 앱에서 행사장 내 자율주행 버스 노선과 탑승 정보를 안내해 방문객들이 K-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카카오내비는 행사장 인근 혼잡 지역의 우회 경로, 차량 2부제 시행 사전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임시 운영된 공식 주차장 7개소에 대한 영문 검색을 지원해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했다. 외국인이 다수 방문하는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올바른 택시 문화 조성을 위한 캠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TIME TAKERS)’가 1차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 엔씨는 2월 20일 타임 테이커즈 신규 영상을 통해 CBT 일정을 안내했다. 이번 CBT는 3월 13일부터 3월 21일까지(현지 시간 기준) 북·남미의 8개 국가(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를 대상으로 열린다. 북·남미 지역에서 슈터 장르의 영향력과 시장 점유율을 고려해 1차 CBT 지역을 설정했다. 이용자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CBT에 참여할 수 있다. 집중적인 매칭을 위해 매일 8시간씩 진행된다. 타임 테이커즈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CBT Key를 발급받으면 북·남미 이외 지역에서도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엔씨(NC)는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운영 방안 및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확인 후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3인 1팀으로 진행되는 ‘트리오 모드’를 플레이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래시, 요코가와, 모르슈타트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맵 ▲타임 테이커즈
[FETV=신동현 기자] 삼성SDS의 살림꾼이 6년 만에 교체된다. 전임 CFO인 안정태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김태호 사내이사 후보는 호텔신라 TR부문장을 지내며 디지털 전환과 면세점 사업권 확보를 이끈 경험이 있다. 신임 CFO로서 물류부문의 영업이익률 개선과 함께 쌓여 있는 현금성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ROE(자기자본이익률) 제고가 주요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호텔신라서 면세 사업권 확장 및 디지털화 추진 삼성SDS는 지난 13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총 5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사 선임 안건에는 김태호 경영지원담당(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태호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2011년 호텔신라로 자리를 옮긴 이후 면세유통사업부 지원팀장(상무), 면세유통 코리아사업부 온라인팀장, TR(Travel Retail)부문 코리아사업부장(전무) 등을 거쳤다. 2020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호텔신라의 핵심 사업인 TR부문장을 역임했다. TR부문장 재임 당시에는 2023년 인천국제공항 및 싱가포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SMiniz(슴미니즈, 이하 SMiniz)’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25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SMiniz’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께 매치3 퍼즐을 풀어나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예정으로 공개되었던 ‘SMiniz’의 출시일을 2월 25일로 확정했다. 글로벌 출시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간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애플 앱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글로벌 사전등록도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 사전등록도 함께 진행하며,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릭터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출시 이후 게임 내 특별 아티스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SM 광야스토어와 연계한 ‘SMiniz’ 굿즈 증정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SMTOWN 후쿠오카 콘서트와 연계한 ‘SMiniz’ 오프라인 행사를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라드그리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2종의 전설 영웅이 새롭게 공개됐다. ‘실리의 선지자’ 라드그리드는 방어형 영웅으로 후열에 위치한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된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규 전설 영웅 ‘섬광의 권황’ 백룡은 강력한 단일 물리 공격력을 바탕으로 전투에서 핵심 딜러로 활약할 전망이다. 라드그리드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시나리오 ‘전장 위에 뜬 샛별’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이벤트를 플레이하고,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네임카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실시간 결투장’이 새롭게 공개돼 프리시즌으로 운영된다. 이용자 2명이 실시간으로 매칭되며 수동으로 스킬을 선택해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시간 결투장 플레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실시간 결투장 플레이 및 승리 횟수에 따라 펫 소환 이용권, 별의 결정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며, 레이드 보너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