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청호나이스가 온라인 전용상품인 실속형 소형 안마의자 ‘드리미’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번 1달 간 진행한다. 청호나이스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한 모든 신규고객에게 렌탈료 할인과 5개월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안마의자 전용 카페트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안마의자 ‘드리미’는 크기는 작지만 필요한 안마 기능을 갖췄으며 웜 그레이 색상으로 디자인돼 안마기기로서의 실용성과 함께 집안 인테리어에도 용이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동체형 인식 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바뀌더라도 개인 체형에 맞춤형 안마를 제공한다. 마사지는 총 12가지 모드로 다양하게 제공하며 에어모드는 총 5가지 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종아리 시트가 180도 회전되는 구조로 일상생활 중에는 리클라이너 형태로 변환해 1인 쇼파로 활용할 수 있다. 3단계 온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도 내장됐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최근 소형 안마의자가 전 연령대에 인기를 끌고있어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평소 구매를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론칭 이후 첫 오프라인 이용자 소통 행사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로드나인의 ‘엘-세라’ 대륙의 테마로 꾸며진 테마 부스 등 여러 행사와 함께 게임 업데이트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관련 업데이트 소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로드나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라이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로드나인을 사랑해 주신 로드님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로드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카카오 이모티콘 5탄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양파쿵야의 눈물나게 대단한 하루는 쿵야 레스토랑스 대표 캐릭터인 양파쿵야를 활용한 32종의 이모티콘으로 구성했으며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에 대한 소감을 남기면 총 30명을 추첨해 이모티콘 7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신규 이모티콘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도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고객경험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9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에서 SK하이닉스, 펭귄 솔루션스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동 R&D 및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유영상 SK텔레콤 CEO, 김주선 SK하이닉스 AI Infra(인프라) 사장, 마크 아담스(Mark Adams) 펭귄 솔루션스 CEO 등 각 사 CEO 등이 참석했다. 펭귄 솔루션스는 미국 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대규모 AI 클러스터 구축 노하우를 가졌다. SK텔레콤은 작년 7월 펭귄 솔루션스와 2억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시너지 TF를 구성해 구체적인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AI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확장, 솔루션 공동 R&D 및 상용화, 특화 차세대 메모리 어플라이언스(appliance) 개발 등 크게 3가지 영역에서 협력키로 했다. 3사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APAC)과 중동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 기술과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갖춘다. 기존 CPU나 GPU보다 AI 연산 속도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리벨리온 N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엘리멘탈 테마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엘리멘탈 테마 모드에서는 이용자가 불, 물, 나무, 바람 등 4가지 원소 능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불의 원소’를 선택하면 불사조 모양의 파이어볼 투척 능력과 고공 전방 점프 능력을 얻어 공격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물의 원소’는 이용자에게 적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는 물의 벽 생성 능력을 부여해 방어력을 강화한다. ‘나무의 원소’를 선택한 이용자는 자신이 소환한 사슴 영혼의 위치로 순간 이동해 빠르게 전장을 누빌 수 있다. 사슴 영혼으로 적을 공격하면 짧은 시간 동안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의 원소’는 이용자가 구름을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며 구름을 타고 있는 동안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호랑이 방패 능력을 준다. 엘리멘탈 테마 모드에서는 맵 곳곳에 ‘엘리멘탈 성전’과 ‘엘리멘탈 사원’이 등장한다. 각 지역에서는 원소 기관들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엘리멘탈 성전의 비밀상자와 엘리멘탈 사원 내에 위치한 수행장에서는 고급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엘리멘탈
게임 IP(지적 재산권)는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게임사의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IP 타임스'는 각 게임사의 대표 IP가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해왔는지 짚어보며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게임사의 IP 전략과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때 각 게임사가 가진 성공 스토리뿐만 아니라, 사건과 논란을 통해 게임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 [FETV=신동현 기자] 1998년 9월 3일,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리니지'는 한국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혈맹 시스템과 공성전 같은 혁신적인 게임 요소를 도입하며 국내 MMORPG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했고, 서비스 시작 후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한국 게임 업계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과금 논란과 유저 이탈, 그리고 최근의 구조조정 사태까지 겪으며 위기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리니지'는 엔씨소프트의 창립자 김택진 대표의 주도 아래 개발됐다. 초기 개발에는 송재경 등이 참여했다. 송재경은 이전에 넥슨에서 '바람의 나라' 개발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게임은 신일숙 작가의 동명 만화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는 ‘비렉스(BEREX)’ 브랜드 매트리스 전 제품이 라돈과 우라늄 등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진행됐다. KOTITI시험연구원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공인 시험기관으로 생활밀착제품에 포함될 수 있는 방사성물질을 정밀 분석한다. 시험은 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식약처 등 관련 법령 기준을 충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험 결과, 코웨이의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등 현재 판매 중인 18개 모델 전 제품이 방사성물질 기준치 미만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험에서는 감마핵종분석기(HPGe)를 사용해 라돈뿐 아니라 우라늄-238(U-238), 토륨-232(Th-232), 포타슘-40(K-40), 아이오딘, 세슘 등의 방사성물질 검출 여부도 분석했다. 코웨이는 자체 안전성 평가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 형식승인을 받은 전문 측정 장비를 통해 밀폐 챔버에서 매트리스 제품과 부품의 라돈과 토론 방출량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며 기준치 미만으로 관리하고 있다.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를 통해 감마선 방출 안전
[FETV=신동현 기자] 현신균 LG CNS 사장이 "IPO(기업공개)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DX(디지털 전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해 글로벌 DX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LG CNS는 9일 서울 콘라드 호텔에서 기업 공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현신균 사장은 “올해 초부터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만나 LG CNS의 미래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며 “홍콩과 싱가포르 등 해외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마치고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LG CNS는 AI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DX(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 DX와 전통 IT 서비스 영역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AI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IPO 상장이 LG CNS가 글로벌 무대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상장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하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 노동조합이 최근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불거진 '데미스 리본' 개발팀 대규모 전환배치와 대기발령이 보복성 인사라며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는 9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 강제 전환배치, 대기발령을 통한 구조조정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노조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는 올해 초 개발 중인 차기작 '데미스 리본' 제작 인력 81명 중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22명을 감축했다. 노조는 "데미스 리본 팀에서 현재까지 17명의 직원이 전환 배치됐고, 5명이 대기발령됐으나 이후에도 추가 구조조정이 있을 우려가 높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사·업무평가와 무관하게 현재 AD(아트 디렉터)의 작업 방향성에 부정적 견해를 보인 인력이 전환 배치 대상에 주로 선정됐다"며 "해당 AD의 입김이 들어간, 보복성 조치로 의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노조는 사측에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 기준과 절차를 공개하고, 전환 배치할 때 충분한 사전 협의와 의견 수렴 절차를 마련하라고 전했다. 이해미 넷마블 노조 지회장은 "넷마블에프앤씨는 이전에도 기획 담당자를 QA(품질보증) 부서로 강제 전환 배치한 사례가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지투어(WGTOUR)’ 1차 결선을 오는 1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총상금 8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울진마린CC 코스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총 72명이 출전, 1라운드 이후 컷오프를 통해 48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는 메인 스폰서인 롯데렌탈을 포함해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주식회사가 후원한다. 대회 1라운드는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2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 중계한다.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글로벌 녹화 중계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