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카카오페이와 함께 카카오프렌즈의 ‘무지’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뒤 결제하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2%를 1만원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적립해준다. 카카오톡 앱에서 카드 발급신청 즉시 카카오페이에 자동 등록돼 실물카드를 수령하기 전에도 카카오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로 쓸 수 있다. 교통·통신·영화를 비롯한 생활 서비스 적립혜택도 눈길을 끈다. 고객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액의 3%, 5만원이상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청구시 이용액의 3%, CGV 영화관에선 월 1회 최대 3000원 적립혜택을 받는다. 교통·통신·영화 적립혜택을 받으려면 전달 30만원이상 이용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한카드는 ▲30만원이상 50만원미만 이용시 5000원 ▲50만원이상 70만원미만 7000원 ▲70만원이상 100만원미만 1만원 ▲100만원이상 1만3000원의 통합 적립한도를 적용한다. 해외에서도 결제액의 1%를 적립해준다. 고객이 해외 ATM에서 인출하면 일 1회·월 1만원 한도로 건당 3달러(USD)의 적립혜택도 받는다. 별도 연
[FETV=송현섭 기자] 삼성화재가 ‘어.인.모(어쨌든 인생은 모험이고 모험에는 좋은 보험이 필요하다)’를 테마로 새 광고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도전하는 청년에게 ‘당신에게 좋은 보험’을 제안하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모두 4편의 광고를 선보인다. ‘런칭’편에선 춤을 못 췄던 ‘춤알못’ 정해인이 댄스에 도전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서핑’편은 시원하고 짜릿한 서핑 배우기에 도전하는 20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달부터 공개되는 이들 광고 2편에 이어 오는 9월엔 나머지 2편이 선을 보인다. ‘애니핏’편은 중년 남성이 트래킹을 하면서 10개 국어를 배우는 도전장면이 펼쳐진다. ‘운전자’편에선 30대 직장 여성이 머슬카 운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성화재는 이번 신규광고 론칭에 맞춰 온라인 편집샵 29CM와 함께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일부터 삼성화재 유튜브에서 힌트를 보고 29CM 이벤트 페이지 퀴즈에 응모할 수 있다. 삼성화재와 29CM은 당첨된 팀에게 캠핑카와 캠핑용품을 포함해 3박4일간 국내여행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오는 8월5일부터 펼쳐지는 2차 경품 이벤트 당첨자는 해외여행을 지원받는다. 삼성화재 최경아
[FETV=송현섭 기자] JB금융그룹이 신입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디지털 금융혁신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그룹은 지난 6월말 계열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에서 각각 6개월간 진행해온 ‘신입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양 은행에선 35개팀, 150여명이 참여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20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최종 발표회엔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나서 신입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소통했다. JB금융그룹은 올 하반기 전체 임원들이 참여하는 임원회의에서 각 계열사 우승팀을 초청한 별도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우수직원은 해외연수 특전은 물론 아이디어의 실제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다. 그룹은 아이디어를 낸 신입직원을 관련 부서에 배치해 디지털 영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을 받은 주인공은 전북은행 팔복동지점 주낙균 행원과 광주은행 상계동지점 유현성 행원이다. 이들 행원은 “신입직원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흔쾌히 받아들여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 “그룹의 디지털 혁신금융을 채우는 소중한 밀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신규보임> ◇지역단장 △제주지역단장 권세복 △강북지역단장 김관홍 △동수원지역단장 김창규 △무등지역단장 최종선 △서해지역단장 옹성만 △울산지역단장 송주권
[FETV=송현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에 상해보장 담보를 강화한 ‘무배당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1907’ 개정상품을 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 보장확대 ▲형사합의금과 변호사 선임비용 등 담보강화 ▲상해·레저관련 신규담보 추가탑재 ▲만기유지 보너스 추가로 목적자금 만들기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 한화손보는 운전자보험 기본담보인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 보장범위와 납입면제 기능을 1~4급에서 1~5급으로 조정했다. 형사합의금 가입액은 5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변호사선임비용 가입액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었다. 운전자보험 고유·비용성 보장이 강화된 것이다. 이 상품엔 ▲척추상해수술 ▲십자인대수술 ▲아킬레스건수술 ▲반월판연골수술 비용담보가 새로 마련됐다. 또한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골프용품손해 담보 추가로 상해 및 레저비용 보장성이높아졌다. 자동차보험 표준할인·할증등급별로 7%까지 할인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적립부분에 대해선 복리 연 2.5%의 확정금리를 적용했다. 만기유지 보너스로 3.0%까지 가산돼 만기환급금 지급액도 늘어난다. 가입연령은 1~2종 만18세부터 80세까지, 3~4종의
[FETV=송현섭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Hot Peppers)’ 4기 발대식을 열고 8월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핫페퍼스는 지난 2016년 제2금융권에서 처음 시작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최종 선발된 핫페퍼스 4기 참가자들에게 2개월간 브랜드 콘텐츠 기획과 제작, 브랜딩 전략 수립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페퍼저축은행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홍보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엔 참가자들과 페퍼저축은행 직원간 멘토링 세션이 포함됐다. 업계와 직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로 금융분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참가자들은 또 직무경험 외에 SNS 콘텐츠 제작과 취업을 위한 이미지 교육을 받는다.우수 활동자에겐 인턴십 기회와 채용 우대혜택도 부여된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핫페퍼스는 미래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다양한 실무경험과 교육세션을 제공하는 만큼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 가득한 멋진 도전과 활약을 바란다”고 말했다.
[FETV=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2회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를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온라인 신청과 서류심사를 거쳐 6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2박3일간 맞춤형 코칭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지식을 배웠다. 특히 취업트렌드 분석과 자기소개서 밀착 코칭, 실전 모의면접을 포함한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캠프 참가자들에게 코칭받은 자기소개서와 실전면접 동영상 USB, 기념품 및 수료증을 수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취업캠프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청년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청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FETV=송현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달러 경영인정기보험’과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달러 경영인정기보험은 기업 유동성과 재무 리스크를 안전자산인 달러화로 대비할 수 있다.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녀를 위한 목적자금 마련과 평생보장플랜을 세울 수 있다. 우선 무배당 달러 경영인정기보험은 CEO 유고시 보장플랜 제공한다. CEO의 퇴직금 재원 마련은 물론 상속세·법인세 부담을 줄이고 회사 유동성 리스크에 대비하는 정기보험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달러로 자산포트폴리오 다각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2.5% 이율의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법인의 장기 자산운용에 수익성과 안정성 면에서 매력적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은 “CEO 부재시 기업의 존립이 위협받는 만큼 보장플랜 마련은 필수”라며 “기업의 보장 니즈를 충족시키고 재무 리스크 관리에도 의미 있는 대안”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또 교육과 유학, 결혼자금을 포함한 자녀를 위한 목적자금을 마련하는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목적자금 마련과 평생보장 플랜 수립이 가능한 저축보험이다. 이 상품은
[FETV=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베트남파이낸스(Shinhan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SVFC) 출범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이번 출범식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임재훈 주호치민 총영사가 참석했다. 베트남 중앙은행과 정부기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신한카드는 SVFC의 비은행 금융업(Non-banking Financial Institution) 라이선스를 활용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 먼저 소비재와 자동차 할부금융을 포함한 리테일 소매금융을 강화한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신한카드는 SVFC를 베트남 최고의 멀티파이낸스 회사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SVFC는 지난 2017년 7월 출범한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매트릭스 사업부문의 첫 해외 M&A 성공 사례로 눈길을 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1월 영국에 본사를 둔 Prudential Plc금융그룹의 베트남 소비자금융사 PVFC(Prudential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
<선임> ◇ 본부장 △대면채널본부 김병철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