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프롬올투휴먼’이 최종 우승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제이유나’와 ‘퍼센트’도 Top3로 공연기회와 상금을 받았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달 31일 합정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결승무대를 진행했다. 지난 2015년 시작돼 6회째인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는 기획사 아이돌 위주 국내 음악시장에서 인디 뮤지션 후원과 ▲R&B ▲락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들을 발굴해 대중음악의 다양성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신한카드는 취업난을 비롯한 팍팍한 현실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젊은 2030세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도 사회적 소통과 꾸준한 후원노력의 일환이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1300여개팀의 신인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역대 대상 수상자는 ▲‘설(SURL)’(2018) ▲‘위아영’(2017) ▲‘더베인’(2016) ▲‘맨(MAAN)’(2015) 등이다. 최근 아시아 투어를 마친 ‘새소년’과 JTBC 슈퍼밴드에 나온 ‘오이스터’ 등도 신한카드 루키 프
[FETV=송현섭 기자] 롯데카드는 ‘좋아서 쓰는 카드, LIKIT(라이킷)’ 시리즈 신상품 ‘LIKIT 체크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신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LIKIT 체크카드 2종은 고객들의 사용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LIKIT all 체크카드는 모든 가맹점을 두루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다.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0.2%를 캐시백 해준다. 전월 이용액이 30만원이상일 때 주말과 공휴일에는 0.2%를 추가로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LIKIT on 체크카드는 온라인 쇼핑몰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온라인 이용 건별로 3%, 소셜커머스·오픈마켓(쿠팡·티몬·위메프·11번가·옥션·G마켓) 이용 건은 5%를 캐시백 해준다. 이 같은 혜택은 전월 이용액 30만원이상일 경우에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의 LIKIT 체크카드는 ‘소액 신용 서비스(LIKIT 체크플러스)’로 신청하면 신용 심사를 거쳐 최대 30만원의 신용한도를 부여한다. 계좌잔액이 부족해도 한도 안에서 체크카드로 신용 결제할 수 있다. 이번 LIKIT 체크카드 신상
[FETV=송현섭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통계청 주관 제25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통계 유공기관으로 정부포상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30년간 정확한 가입자·수급자 통계를 제공해 정부 복지정책 수립 및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통계청은 국민인식 제고와 국가통계 활성화를 위해 매년 9월1일 통계의 날에 즈음해 국가통계 작성을 위해 공헌한 통계작성기관과 업무 종사자를 포상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988년 제1호 통계연보를 발간해 2018년 제31호까지 매년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자, 기금 운용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공표하고 있다. 특히 이들 국민연금 통계자료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정책 수립에 기여해왔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계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협업해 국민과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양질의 통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정책이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송현섭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전남지역에선 처음으로 남성 독거노인 자립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설립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들어설 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자리 잡는다. 재단은 광주시 북구청과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엔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과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공간이다. 센터는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남성 노인들은 식사나 살림 챙기기에 서툴고 복지관 활동 및 다른 노인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 성북구와 경기 동두천,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충북 옥천과 전북 전주, 경기 수원에 센터를 오픈했으며 재단은 6개 지역에 걸쳐 모두 11곳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FETV=송현섭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에 따른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혜대상은 장애인 복지시설 5곳이다. 이번 지원금은 각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과 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실효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재단은 또 각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을 비롯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며 “당장 신체적 장애가 미래의 ‘장애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FETV=송현섭 기자] 롯데카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해주고 상품권까지 증정하는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롯데카드와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알뜰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40%를 할인해주고 오는 9월2일까지 결제금액별로 롯데상품권을 준다. 고객은 결제액에 따라 ▲30만원이상 결제시 1만5000원 ▲50만원이상 2만5000원 ▲100만원이상 결제시 100만원당 5만원 ▲1000만원이상 결제시 100만원의 상품권을 받는다. 롯데마트는 이벤트기간을 지나 내달 15일까지도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을 제공한다. 롯데슈퍼에선 오는 9월1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혜택과 함께 구매금액의 5%,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오는 9월11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30만원이상 식품 선물세트 구매하면 5만원까지 상품권을 준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5만원이상 결제시 10%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고객이 롯데카드로 L.pay 결제시 L
[FETV=송현섭 기자] 한국마사회가 김낙순 회장 주도로 고강도 경영개선을 위한 ‘경영개선 TF’를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기관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는 등 마사회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경영개선TF를 회장 직속으로 편제해 지난 25일자로 주요 임원과 간부들을 팀장과 팀원으로 하는 인사발령을 내렸다. 이번 TF에선 책임자급 팀장으로 경영관리본부장이 선임됐으며 부팀장엔 사회적가치경영처장이 발탁됐다. 팀원은 경영관리 분야와 주요 사업부서 부장들이 대거 포함됐다. 마사회는 모든 부문에 걸쳐 강도 높은 경영개선을 추진하고 조직발전과 경영성과 향상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TF는 최근 마사회의 매출 정체현상과 경영실적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위기경영 전략시스템을 설계한 뒤 실천과제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주요 업무는 ▲위기 원인 진단 ▲경영개선 플랫폼 구축 ▲대표성과 특화·육성 ▲성과 관리체계 개선 등이다. 마사회는 당장 TF 운영을 통해 경영체질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영개선 플랫폼 설계를 최우선 수행한다. 또한 기관의 고유사업과 연계하는 차별화
[FETV=송현섭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이 영등포구청 교통지도사를 대상으로 학교 교통안전지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영등포구청은 교통지도사를 선정해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와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더케이손해보험이 지난 4월 영등포구청과 ‘찾아가는 교통안전서비스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한데 따라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이번 교육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지도 방법과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유의점을 안내했다. 또한 안전조끼를 비롯한 교통안전물품을 전달했다.
[FETV=송현섭 기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6월말 잠정치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이 작년말보다 57조9000억원 늘어난 696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용수익률은 올 들어 7.19%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금이 설치된 지난 1988년 이후 31년간 연평균 5.43%을 나타내고 있다. 6월말 기준 금융부문 투자자산 평가액은 기금 적립금의 99.9% 수준인 695조9000억원이고 기금 설치이후 누적 운용수익금은 34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기금 금융부문이 운용하는 자산 수익률은 ▲국내주식 6.93% ▲해외주식 19.85% ▲국내채권 3.00% ▲해외채권 9.58% ▲대체투자 자산 4.20%으로 파악된다. 국민연금은 올 상반기 7.19%의 운용수익률은 미중 무역분쟁에도 글로벌경기 부양책 기대로 국내외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유지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미중 무역협상 진전과 완화적 글로벌 통화정책 때문에 수익률이 개선되고 있다. 따라서 국민연금 국내주식 자산군이 7%의 수익률을 냈고 해외주식에선 20% 수준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또한 국내외 채권시장에서 글로벌
[FETV=송현섭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제1기 행복중심케어 고객연구원 발대식’을 29일 열었다. 이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이다. 앞서 라이나생명은 계약유지 고객들의 지원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24명의 1기 행복중심케어 고객연구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고객만족도를 개선에 대한 조언을 한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으로부터 현장의견을 듣고 개선해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고객연구원 24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라이나생명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한다. 아울러 라이나생명 브랜드 선호도와 이미지 조사는 물론 서비스 개선사항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도 맡는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연구원이 제기한 불편사항과 우수 제안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실제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라이나생명 조지은 전무는 “고객의 행복까지 케어하는 ‘행복중심케어’란 슬로건에 맞게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고객연구원의 제안을 받는다”며 “고객의 솔직한 의견을 상품과 서비